제299집: 사랑은 마음의 꽃이다 1999년 02월 1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46 Search Speeches

미혼남녀 4억쌍 축복만 하면

아이구, 이제는 다 끝났구나. 뭐 꿩 잡으면 재만 남는다고 하더니! (웃음) 털 다 타 버리고 재만 남는 거라구요. 이제 4억쌍 처녀 총각을 하고 나면 세계가 몽땅 다 돌아가는 거예요. 이번에 데모를 하고 다 그래야 됩니다. 미혼쌍 4억쌍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이 가능한 권내의 울타리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신문사도 매일같이 전부 다 그걸 하면 몰아내고도 남는 거예요. 신문사를 활용해야 되겠다구요. 이제부터 신문사 활용할 때가 왔어요.

우리 패들은 영계를 아니까, 영계를 모르면 모르지만 영계를 알면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영계가 지상의 몇백 배 되는 거라구요. 5백억이 돼요. 2백억을 축복했잖아요.「예, 성인들까지 160억입니다. (황선조 협회장)」160억 전부 다 상대를 연결해서 자동적으로…. 「효원씨 얘기는 참 실감나데요. 신방을 차리겠다고 그러고. (사길자)」이제 효원 씨가 찾아오지 않나?「그래서 분성전을 해 왔거든요. 너무 아버님만 생각해서 미안해서 못 오는지. 그런데 늘 아버님하고만 대화를 하거든요. 그리고 만약에 남편이 살아 있어도 아버님과 같은 말씀을 할 것이다, 남편이 정말 뜻을 대해서 올바로 되어 있다면 아버님이 남편 대신, 아버지 대신 생각하니까…. 그런 점도 있고요. 왔다 하면 원리를 자기가 그렇게 언급한 것이 굉장히 죄송하다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원리 차트 만든 것을 너무 기뻐합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종일 그것만 생각하면 기쁘고 다른 것 하면 재미가 없고 그렇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아마 협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사길자 회장)」

그래, 맞다구. 왜 죄송하다고 그래?「아버님이 그때 읽으면서 다 내라고 말씀하신 것을 협회장으로 어겼다는 것이…. 그 때 상황으로는 반대하고 다 피해자들이었잖아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장로 내놓으라고 그러고, 부인이 남편 내놓으라 남편이 아내 내놓으라 그러니까 그때 막 싸웠다구요. 그렇게 싸우다 보니까 그렇게 말을 많이 붙여 놓은 것이 전통이 되어 버리고 역대 협회장도 다 그렇게 하는 것이 전통으로 생각하잖아요. 그래서 아버님이 말씀하셨듯이, 그때부터 유효원이 강의하고 다 했다고 주장해서 문제가 있다고 하셨지만, 지금 와서 그것이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모른답니다. 그 때 상황에서는 그렇게 책대로 하면 안 될 줄 알고, 말씀이 어렵고 그래서 그랬다, 당신이 그래서 참 고맙다고 그러더라구요.」(이후 사길자 회장의 차트식 원리강의 활동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