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집: 탕감과 통일 1974년 02월 1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0 Search Speeches

미국 대통령을 만난 것은 영계를 하나 만"" 지상기반의 조건

그래서 오늘 통일교회가 영적이지만 개인시대를 거쳐 가지고, 가정시대를 거쳐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를 거쳐 가지고 세계적인 민주세계를 대표한 미국에까지 왔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려면 개인적 승리와 가정적 승리와 종족적 승리와 민족적 승리와 국가적 승리를 영적으로라도 닦아 와야 된다는 거예요. 거 알겠어요? 「예」 다시 말하면 영적입니다, 영적. 이렇게 해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판서하심) 이것이 현재 미국이라구요, 미국. 여기까지 옴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기준 앞에 이것이 여기서….

여러분들은 이번에 선생님이 한국에 갔다가 돌아온 12일 기간이 어떤 기간이냐 하는 것을 이제 알아야 됩니다. 지금 여기 미국은 뭐냐 하면 천사장, 지상 천사장세계의 대표입니다. 미국 대통령이라 하면 미국의 대표를 말합니다. 이 3년간에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벌어져,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닉슨이 떨어져 내려갔다 이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 문선생이 워터게이트 사건을 중심삼고 닉슨이 떨어진 것을 뒤집어 놨습니다. 뒤집어 놨다 이거예요.

이 미국이라는 나라는 천주교, 구교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신교인들을 중심삼고 형성된 국가로서 독립 국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교가 에서형이라면 이 신교 미국은 야곱과 마찬가지입니다. 야곱의 21년노정과 같은 역사를 거친 것이 미국 역사의 2백년노정입니다. 이것을 오늘날 통일 교회의 선생님은 1972년, 1973년, 1974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7차를 중심삼은 연장 수로서 지금까지 이 행사를 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972년에 이 7대 도시를 중심삼고 비로소 말씀을 이 미국 땅에 선포한 것입니다. 그 기반 위에 1973년에 21개 도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걸어 놓고 싸워 나갔다 이거예요. 이 기간에 워터게이트 사건을 중심삼고 60일 전에 이것이 제시되어 선생님이 21년노정, 21개 도시 노정을 1월 28일 끝마치게 된 것입니다. 그 이후에 여기 워싱턴에 와 가지고 이 닉슨까지 만나는 일이 벌어진 거예요. 내가 만나자고 해서 만난 것이 아니라구요. 닉슨 대통령이 그 날짜를 정하고 자청해 가지고 만나게 되었다 이거예요. 이것은 외형적으로, 영적으로 보게 된다면 에서와 야곱이 만나는 장면에 해당합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러한 기준이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닉슨 대통령과 선생님이 만난 사실은 우연한 기회로써가 아닙니다.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결국은 1월 30일, 31일, 2월 1일, 3일간을 통해 가지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떤 국가 원수들이 닉슨 대통령을 만나려면, 1년 반 전이든가 미리 다 약속을 하고 만나고 그러지만 아마 이렇게 만난 것은 역사적 사건일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30일에 국회에 보내는 교서를 발표하기 위해서 2주일에 해당하는 기간을 누구든지 만나지 않고 다 스케줄을 잘라 놓았다가, 발표한 그 다음날, 교서 발표가 끝나 가지고 2월 1일에 처음 만나는데 모든 국가의 대표자들, 어떠한 대사들도 전부 다 잘라 버리고 선생님을 만났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만날 때 거기서 뭘했느냐? 기도하는 거예요. 첫번 만나서 기도하는 거라구요. 닉슨을 대해 '우리 기도합시다' 했어요. (웃음) 그 닉슨도 머리 숙여 기도했다 이거예요. 역사적인 회견 그 직전 시간에 기도했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극적인 회담을 갖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얘기하는 가운데 느낀 것은 뭐냐 하면, '이 나라에서 그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해서 염려하는 사람은 미스터 문이다' 하는 것을, 절절이 감사하며 참으로 충격적인 마음을 가지고 기뻐하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면 역사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로마법왕이 예수를 초대해 가지고 만나는 것에 해당하는, 그것과 마찬가지 입장이 아니냐. 우리가 21개 도시 노정이 28일에 끝났는데, 29일, 30일, 31일, 2월 1일, 이 4일 기간에 이런 역사적인 사건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우연한 일이 아니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워터게이트 사건에 대한 선언을 한 후 11월 1일부터 2개월에 해당하는 기간입니다. 6수를 넘어서 가지고 이런 일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원리적인 수자에 어쩌면 그렇게 들어맞느냐 이거예요. 그러고 3일이라는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흥하느냐 망하느냐 하는 기로에서 이와 같이 연결됐다는 사실은 우리 복귀섭리시대에 있어서 일대 혁명적일 한 기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레버런 문하고 이 백악관하고는 이 닉슨이 있는 한 누구보다로 가까운 것이 아니냐? 이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영적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세계적인 조건을 중삼삼고 하나됐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됐기 때문에, 비로소 영계가 하나되지 않은 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전부 다 영계가 하나되지 않았던 것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지상 기반의 조건이 되기 때문에, 영계도 통일을 성사시킬 수 있는 조건이 된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한국에 들어가 가지고 선생님이 한 것이 뭐냐 하면, 수많은 종교들이 갈라지고 민족들이 갈라져 있는 것을 통합시키는 식을 하고 왔습니다. 영계의 예수라든가 석가라든가 공자라든가 마호매트라든가, 그 다음에 잡도(雜道)들이 전부 다 따로따로 하는 것을 이 문을 열어 놓았어요. 전부 다 한 길로 몰아넣는 식(式)을 해 놓았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