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집: 중생과 천국 입적의 길 1992년 1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05 Search Speeches

어머니를 찾아 세우기 위한 -성 해방의 -사

그 세 집만이 아닙니다. 열두 집 전부 그런 교육을 시켜야 한다구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80대에서부터 70대로 내려가는 것이 어머니의 시대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담 가정이 타락하던 그 전에서부터 전부 다 계시를 받아 가지고 준비를 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단체가 나와야 돼요. 그다음엔 70대에서 60대, 50대, 40대, 30대, 20대, 10대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10대에 타락했지요? 한국 나이로는 17세입니다.

그러려면 이 여인들이 전부 다 상속을 해 줘야 돼요. 상속을 해 줘야 될 텐데, 일이 종적으로 벌어졌기 때문에 한 남자를 중심삼고 전부가 레아와 라헬과 같은 입장이 된 것입니다. 사랑 싸움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조금만 가까이 하려고 하면 벼락이 떨어진다구요. '저놈의 간나, 저놈의 할미! 네가 뭐야? 나보다 몇 달 후에 들어왔으니, 내가 앞에 서겠다!' 하면서 별의별 싸움이 다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혼란 와중에서도 이것을 가려 나갈 줄 알아야 돼요. 전부 철수해야 합니다.

심지어는 이런 일도 있었다구요. 내가 화신에 가면 그 시간에 맞춰 가지고 찾아온 여자들이 수두룩해요. 알고 찾아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꿈같은 얘기를 잘 모르겠지만, 사실이라구요. 할머니들은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세상이 뭐라고 해도 그말을 듣지 않아요. 감옥에 집어 넣고 죽인다 하더라도 자기가 옳다고 하면서 죽지,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배신은 안 한다구요. 여자들이 특별한 것은 한번 딱 하고 가려지면 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그것은 끝날에 있어서 어머니가 태어날 수 있는 조건 기반을 연결시킬 수 있는 제물 놀음인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수습했습니다. 그 여자들의 사랑을 전부 다 거두어야 된다구요. 사랑이 누구로부터 시작해야 되느냐 하면, 해와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와로부터 타락했으니까 해와로부터 시작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전부 선생님이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칠십 난 할머니가 어머니가 되겠다고 병원에 가서 수술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 얄궂은 여자도 봤다구요. 말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그런 별의별 일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그러한 환경을 전부 치리해 가지고 뒤에서 처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창 때는 내가 어디에 가는지 다른 사람들이 먼저 알았다구요. 그래서 수원에 가려고 하면 미리부터 가 있는 것입니다. 그 전날 저녁에 꿈에서 '선생님이 오늘 어디로 가니까 지켜라!'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런 싸움을 시키는 것입니다. 무서울 정도라구요. 영계의 사실을 몰라 가지고는 그것을 수습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 지금 오십니까? 난 몇 시간 전에 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 이런다구요. '이놈의 간나, 누가 여기서 기다리라고 했어? ' 하면, '영계에서 그러대요!' 한다구요. 나이로 보면 자기 손자 같은데 자기 남편같이 대하는 것입니다. 나이로 보면 할머니 같은 입장에 있다구요. 자기들은 70대, 80대 할머니고 나는 20대였으니 말이에요.

그래서 별의별 의심을 다 받았습니다. '영계에서 이렇게 알려 주는데, 이 젊은 선생이 아무것도 모르누만!' 이런다구요. 그러니 무슨 천대인들 안 받았겠어요? 여자를 해방하기 위해서…. 어머니 하나 세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를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못 했으면 통일교회는 전부 엉망진창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잡아 세워 가지고 고개를 넘고 넘고 넘어서 나온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