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집: 훈독회를 통해 해방받자 1998년 03월 3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44 Search Speeches

훈독회를 통하면 자동적인 해방이 벌어져

내가 이제 한국의 경제문제, 정치문제에 머리를 쓰면 안 된다 이거예요. 나라를 넘어서 세계로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문제를 선생님이 남기고 가는 것은 모든 승리할 수 있는 말씀을 모두 주었기 때문이에요. 그 말씀 훈독회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문을 열게 된다면 자동적인 해방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아는 사실을 전부 다 인계받아 가지고, 말씀을 인계받아 가지고 재창조 국가 형태를 가정을 통해서 성립시켜야 된다는 게 결론이에요. 그러니 심각하다구요. 똑똑히 알았어요?「예.」

선생님은 여기까지 다 왔어요. 돌아왔어요. 승리한 세계적 판도를 돌아서 대한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켜서 훈독대회를 통해서 일본을 거쳐서 미국을 거쳐 세계화되면 세계는 이것을 막을 도리가 없어요. 이 말씀을 막을 도리가 없고 반대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반대하면 이 말씀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수단을 쓰더라도, 집을 팔아서라도 라디오 방송이라든가 신문 할 것 없이 언론매체를 완전히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거예요. 사탄이 무기로 하늘을 반대하던 모든 기관, 모든 제도, 언론들을 활용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Internet;국제데이터통신망)을 중심한 세계화시대가 왔어요. 그러니 좋은 뜻이 나타나면 세계는 일시에 수평이 된다는 거예요. 세계가 수평 레벨은 나라 나라가 전부 다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나라가 수평이 돼야 세계 수평기준을 넘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때가 왔다는 걸 알고, 여러분이 나라를 책임져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책임 다 못 했다구요. 그저 선생님을 따라 나오기만 했지, 선생님이 쌓아 놓은 이 발판을 나라에 쌓지 못했다는 거예요. 확실히 알겠어요?「예.」이제 잘 하자구요. 여러분의 한국이면 한국에….

자기가 전부 다 이런 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전체의 승리적 내용을 선생님이 갖고 다녀요. 그래, 한국에 정착하려면 세계를 짊어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승리한 나라 위에 세계를 놓아야 된다구요. 한국이 그렇게 못 되었으면 이제 그 준비를 해야 돼요. 지금까지 내가 외국에 나가 준비한 것은 한국이 실패할 것에 대비해서였어요. 나라를 준비했으니 만큼 그곳을 찾아가서 그런 모든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훈독대회라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가, 어느 국민이, 어느 대륙이 기독교 사상을 바탕으로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미국이 제일 빠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기도 한번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