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우리들은 복귀의 길을 가는 하늘의 용사가 되자 1987년 05월 17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94 Search Speeches

남북통일을 하" 데 있어서 용사로 나선 -자"

선생님의 전통을 이어 받아 가지고 하늘의 용사가 돼야 되겠다구요. 전부 다 이제 칼을 들고 휘젓는 데서는 전부가 전멸입니다. 선생님이 아버지 입장에서 이걸 칠 수 없다구요. 여러분들은 중간입장이예요. 안그래요? 천사장의 아내도 되고 선생님의 딸도 되거든요. 어머니 대신 입장, 분신도 되거든요. 그렇게 된다구요. 한 면은 딸의 입장이고 한 면은 어머니 그림자와 같은 입장에 있다구요. 어머님이 선생님에게 절대 복종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복종해야 할 입장에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들의 남편이 살 길이 없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그 계통적으로 전부 다 둘이 갈라져 가지고 잘살면 되지' 하겠지만 천만에, 앞으로 통일교회 이름 안 가지면 못 사는 거예요. 한국 땅에서는 못 사는 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한 사람들 전부 다 용서해 주지, 내가 원수시하지 않지요? 원수시하면 목사들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야 돼요. 김일성을 내가 원수시하지 않아요. 김일성이처럼 하면 살아남지 못해요. 한강에 한꺼번에 전부 줄을 지어 처넣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없으니 용서해 주는 거예요. 또, 용서해 주려면 깨끗이 용서해 줘야 되겠으니, 그 용서를 누가 해주게 해야 되며 누가 용서하기를 바라야 하느냐? 여러분들이 용서하기를 바라고 여러분 아들딸이 용서해 주기를 바라야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그들을 사랑하지 않고는 용서가 안 되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조건을 걸고 용서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민족과 기성교회는 여자를 중심삼고 전부 다…. 선생님이 여자를 사랑한다구요. 어머니 사랑하지? 너희들을 통해서 사랑하고, 너희들이 아버님을 사랑하듯이 어머니 사랑하는 마음 가져 가지고 동포를 사랑해야 돼요. 그 사랑의 줄을 통해 인연이 되어야 여러분들이 간곡히 부탁하면, 부모가 그 사랑에 감동하는 마음에서만이 용서가 벌어진다구요. 중요한 시대인 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의 탕감노정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 놀음했다구요. 이제는 뭐냐? 이제는 정복시대에 들어왔습니다. 명령일하에 모든 것이…. 그러니까 이제 여러분들이 나가서 자신들의 영향권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것에 따라 가지고 여러분의 남편들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잘하면 말이예요. 여자가 기반을 잘 닦으면 선생님이 남편들을 그 지방의 승공연합 책임자, 또 지방의 전체 책임자로 세울지도 모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복받는 거예요. 지상에서 복받는 거예요. 협회장, 알겠어요? 「예」

그러니 선생님이 지금 이때에 전부 다 이렇게 탕감복귀의 조건을 종으로 횡으로 세워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쥐고 남북을 통일하겠다는 말뚝을 박고 이런 놀음을 하는 데 용사로 나서는 것이 여자들입니다. 여자들이 복귀노정에 있어서 선생님의 대역을 할 수 있는 놀라운 시대가 온 거예요.

한국에서나 선생님의 편에 서서 여러분들이 해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들의 체면이 서지요. 세계의 중심을 타고난 선생님이라면 그 앞에 세계의 나라들이 둘러싸여 있어요. 그건 천사장권이예요. 나라가 보호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한국에 있는 여러분들이예요. 한국 민족이고 여러분들이예요. 내가 여기서 들이 패요.

내가 이제 할 것은 여러분들의 후원사격인데, 여기에 대통령이 반대하고 일본 정부가 반대할지 모르지만 전부 꼭대기만…. 그래서 이번에 수상 대회를 하는 거예요. 수상, 왕들이 많이 몰려온다구요. 전부 다 그 여편네들까지 데리고 오는데, 150명에 대한 경비를 72만 불쯤 내가 지급했다구요. 72만 불이면 많지요? 몇 억 되나요? 얼만가요? 「6억 5천만 원 정도 됩니다」 6월 초하루에 한7억 원을 써 가지고 이렇게 해 놓은 거예요. 그거 다 탕감법에 있어서 필요하다구요. 6월 초하루. 이래 가지고 이러한 왕들, 교수들 협회를 내가 전부 다 만들었거든요. 종교협회도 다 만들었거든요. 교수협회가 마지막이예요. 그래서 한국에 이들이 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섭리 운세에 딱 들어맞는 거예요.

남북이 통할 수 있는 운세, 통일할 수 있는 운세와 더불어 국민이 선생님편이고, 그다음엔 나라의 왕 해먹었던 사람들이 전부 다 선생님편이라구요. 그들은 가인 왕이예요. 이들이 전부 다 하나되면 말이예요, 그 나라의 왕, 아벨 왕은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모든 운세가 한국으로 집결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너희들이 6월 초하루를 중심삼고 출발해야 돼요. 노아가 심판 끝나 가지고 며칠날 출발했던가? 출발이 6월 초하루인가요? 그럴지도 모르지요. 수로 말하면 7수로 끝나는 거예요. 6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7수로…. 그렇잖아요? 6에다 1을 더하면 7수 아니예요? 역사는 선생님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선생님이 수상들에게 평화의 선언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데, 하나님이 없으면 가짜 하나님이라도 세워 가지고 세상을 수습해야 된다고 하는 겁니다. 가짜 하나님이라도 세우지 않고는 민주세계를 수습 못 하고, 퇴폐적인 세상을 수습 못해요. 가상적 신이라도 세워 가지고, 신이 없더라도 신이 있다고 가상적으로라도 만들어야 현재 인류의 운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신이 있다고 한다면 가상적 신권에서 신이 있는 것을 발견하는 놀음을 한다면 세계가 살아남지만, 신을 부정했다 하면 전부 다 윤락에 빠져 소돔 고모라처럼 자멸하는 거예요. 지금이 그때라구요. 가상적 신, 그 신은 가상적이지 절대적이 아닙니다. 모든 인류의 마음 마음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절대적인 사랑, 절대적인 윤리 도덕을 주장하고 나와야 됩니다. 그것은 종교와 통하는 거예요. 가상적 신에서부터 진짜 참의 신을 발견할 때까지, 이렇게라도 해야 인류가 남아지지요. 이번에 그런 내용을 제창하려고 한다구요.

그래 신이 있단다면, 그 신이 있는 종교권에 있어서 세계 이념을 갖고 이상적인 실천을 할 수 있는 대표 되는 단체가 있다면, 세계는 그 단체를 따라가야 될 것입니다. 그 단체가 레버런 문이 지도하는 단체예요. 알겠어요? 가상적 신권을 몰아내면, 이건 뭐 자동적으로 됩니다.

자, 이제는 선생님이 할 일이 없잖아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할 일이 뭐예요? 김일성은 누가 추방한다구요? 공산당과 대결을 누가 한다구요? 여자들이 하는 거예요? 여태껏 얘기를 듣고도 몰라요? 공산당은 누가 쳐 부순다구요? 누구라고? 「여자들입니다」 공산당이 뭐라구요? 사탄 악마의 대표 아니예요? 그러니 여자들은 정신 차려야 돼요.

자 그렇게 알고, 남한에서부터 시작해요. 남한을 규합해 가지고 북한으로…. 여러분들이 하늘의 뭐예요? 하늘의 정병으로서, 용병으로서 출전 할지어다! 「할지어다. 아멘」 그거 어려운 일이 아니예요. 이제는 밥을 안 굶어요. 어디 가든지, 밥 줄 사람이 생겨난다구요. 사실, 여러분들이 그렇게 싸우면, '통일교회 여자들은 참 존경할 여자들이다' 이렇게 된다구요. 남자들이 존경하는 거예요, 남자들이. '야, 저런 여자하고 같이 산다면….'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