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집: 하나님과 나 1967년 04월 1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86 Search Speeches

아벨은 절대 교만해서" 안 돼

그러면 이제 아벨은 어떻게 나가야 되느냐? 이것은 여러분들이 해야 할 책임입니다. 아벨은 어떻게 나가야 되느냐? 절대 교만하지 말라는 겁니다. 절대 교만하지 말라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절대 교만하지 말라는 겁니다. '내가 누구다' 하고 주장하지 말라는 겁니다. 통일교회의 어떠한 사람을 뽑아 가려면 '내가 누구다' 그런 사람은 안 돼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가까운 사람, 선생님이면 선생님이 증거해야 합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증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증거해야 됩니다.

나는 꿈도 안 꾸는데…. 꿈도 안 꾸고 있어요, 그까짓 녀석들은. 두고 봐라 이겁니다, 누가 날아가나. 안 날아가게 되면 내가 날려 버릴 겁니다. 조금만 지나면 그런다구요. 그런 건 문제가 아닙니다. 그 작전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뭐…. 끌어가든 말든 마음대로 해라 이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 좀 끌어가라 이겁니다. 그렇지만 만일 그런 작전을 했다가 내가 반대적인 작전하게 된다면, 사탄이 하던 작전을 하게 되면 그건 문제도 없다는 겁니다.

까짓 것 싸움 붙여 가지고 뻥하게 만들면…. 그러나 내가 그짓 안 한다는 겁니다. 그러지 않는다는 겁니다. 왜? 내 갈 길이 바빠요. 내 갈 길이 바쁘다 그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선생님을 따라 나가면서 바쁘다고 하지요?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을 따라가기도 바쁘다고 하지요? 그러나 지시하기 전에 선생님이 해야 되니 바쁘다 이겁니다. 바쁘다는 겁니다. 여러분들보다 더 바쁘다는 겁니다. 이것을 7년 고비를 넘어가기 전에 전부 다 정리해야 할 문제가 가로놓여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