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집: κΈˆν›„μ˜ 우리의 μœ„μΉ˜ 1983λ…„ 11μ›” 06일, λ―Έκ΅­ Page #234 Search Speeches

ν•˜λ‚˜λ‹˜μ„ μ€'심삼고 μ²œμ£Όν†΅μΌμ„ ν–₯ν•΄μ„œ μ „μ§„ν•˜λŠ" ν†΅μΌκ΅νšŒ μš΄λ™

자, μ–΄μ €κ»˜λ„ μ„ μƒλ‹˜μ΄ μ–˜κΈ°ν–ˆμ§€λ§Œ 우리 ν†΅μΌκ΅νšŒ μ£Όμ˜λŠ” 뭐냐? ν†΅μΌκ΅νšŒλŠ” 세계λ₯Ό ν•˜λ‚˜ λ§Œλ“€κ³ , 세계와 λ”λΆˆμ–΄ ν•˜λŠ˜λ•…μ„ ν•˜λ‚˜ λ§Œλ“€κ³ , μ•žμœΌλ‘œλŠ” ν•˜λ‚˜λ‹˜ν•˜κ³  ν•˜λ‚˜λ˜κ² λ‹€κ³  ν•˜λŠ” κ±°μ˜ˆμš”. μ–Όλ§ˆλ‚˜ 차원 높은 갈 길을 남기고 μžˆλŠλƒ μ΄κ±°μ˜ˆμš”.

ν†΅μΌκ΅νšŒλΌλŠ” 것은 이색적인 4λŒ€ λ¬Έλͺ…κΆŒ, 즉 μ•„λ‹΄κ΅­κ°€ν•˜κ³  ν•΄μ™€κ΅­κ°€ν•˜κ³  μ²œμ‚¬μž₯κ΅­κ°€ν•˜κ³ , 가인 아벨ꡭ가인 μ›μˆ˜μ™€ 같은 4λŒ€ 문화에 κΈ°λ°˜μ„ λ‘” κ±°μ˜ˆμš”. μ „λΆ€ λ‹€ 배경이 λ‹€λ₯΄κ³  상좩적인 μž…μž₯에 μžˆλŠ” 그것을 전톡 기반으둜 μ‚Όκ³  좜발 κΈ°μ§€λ‘œ ν•˜κ² λ‹€ ν•˜λŠ” 이게 λ¬΄μ„­λ‹€λŠ” 것을 μ•Œμ•„μ•Ό λΌμš”. 이게 μ–Όλ§ˆλ‚˜ μœ„λŒ€ν•˜λƒ ν•˜λŠ” 사싀을 μ•Œμ•„μ•Ό λ©λ‹ˆλ‹€. 그것을 좜발점으둜 ν•˜λŠ” 것이 μ–΄λ ΅λ‹€κ³  μƒκ°ν•˜μ§€λ§Œ, 그것이 우리 ν†΅μΌκ΅νšŒμ—μ„œ 무엇보닀도 μžλž‘ν•  수 μžˆλŠ” 전톡 κΈ°μ§€λΌλŠ” 것을 μ•Œμ•„μ•Ό λΌμš”.

그럼 우리 ν†΅μΌκ΅νšŒλŠ” 어떠냐? 문화배경을 μ†Œν™”ν•  수 μžˆλŠλƒ? ꡭ경을 μ΄ˆμ›”ν•΄μ„œ 이색민쑱을 μ†Œν™”ν•  수 μžˆλŠλƒ? 그것이 κ°€λŠ₯ν•˜λ‹€κ³  λ³΄λŠ” κ²ƒμž…λ‹ˆλ‹€, κ°€λŠ₯ν•˜λ‹€κ³ .

우리 ν†΅μΌκ΅νšŒ ꡐ인듀은 λ‚΄κ°€ 뭘 쒋은 κ±Έ κ°–κ³ , λ‚΄κ°€ λ‚˜λΌλ₯Ό κ°€μ‘ŒμœΌλ©΄ μ–΄λ””λ‘œ κ°€μ Έ κ°€λŠλƒ? ν•˜λ‚˜λ‹˜ μ•žμœΌλ‘œ κ°€μ Έ κ°„λ‹€ μ΄κ²λ‹ˆλ‹€. λ‹€λ₯΄λ‹€κ΅¬μš”. μš°λ¦¬λŠ” λ―Έκ΅­ μ•΅κΈ€λ‘œμƒ‰μŠ¨ 민쑱이면 μ•΅κΈ€λ‘œμƒ‰μŠ¨ λ―Όμ‘±ν•œν…Œ κ°€μ Έ κ°€κ² λ‹€κ³  생각 μ•ˆ ν•œλ‹€ μ΄κ±°μ˜ˆμš”.

자, 그러면, ν•˜λ‚˜λ‹˜μ„ 쀑심삼은 λ¬Έν™”κ°€ μ§€κΈˆκΉŒμ§€ μ‹œμž‘λœ 적이 μžˆμ—ˆλŠλƒ? μ—†μ—ˆμŠ΅λ‹ˆλ‹€. μ΄μ œλΆ€ν„° μ‹œμž‘λœλ‹€ μ΄κ±°μ˜ˆμš”. μ§€κΈˆκΉŒμ§€ 역사상에 ν•˜λ‚˜λ‹˜μ„ 쀑심삼은 λ¬Έν™” μ°½μ‘°κ°€ μ—†μ—ˆλŠ”λ° 이런 κΈ°λ°˜μ—μ„œ μΆœλ°œν•œλ‹€κ³  λ³΄λŠ” κ±°μ˜ˆμš”. μΆœλ°œμ΄λ‹€ μ΄κ±°μ˜ˆμš”. μ–΄λ””λ‘œ κ°€λŠλƒ? μš°μ£Όν†΅μΌκΆŒ, μš°μ£Όν†΅μΌμ˜ μ„Έκ³„λΌλŠ” κ°œλ…μ„ ν‘œμ€€ν•΄μ„œ κ°€λŠ” κ²ƒμž…λ‹ˆλ‹€. μ²œμ£Όν†΅μΌμ΄μ˜ˆμš”.

그것이 λ§‰μ—°ν•˜μ§€ μ•Šλ‹€λŠ” κ²ƒμž…λ‹ˆλ‹€. 우리의 ν˜„μž¬μ˜ μƒν™œκΈ°μ€€μ΄ 우리의 정신적인 μƒν™œκ³Ό μœ‘μ‹ μ μΈ μƒν™œμ˜ 보쑰λ₯Ό λ§žμΆ”λŠ” 길을 ν–₯ν•΄μ„œ μ§€κΈˆκΉŒμ§€ μ „μ§„ν•˜λŠ” μž…μž₯에 μ„°λ‹€λŠ” 사싀을 생각할 λ•Œ, 이 μš΄λ™μ΄μ•Όλ§λ‘œ μ—„μ²­λ‚œ μš΄λ™μ΄λΌλŠ” 사싀을 μ•Œμ•„μ•Ό λœλ‹€ μ΄κ±°μ˜ˆμš”.

그럼 인간을 지배할 수 있고 κ΅­κ°€λ₯Ό 지배할 수 μžˆλŠ” μš”μ†Œκ°€ 뭣이냐? μ—¬λŸ¬λΆ„μ€ `경제λ ₯이닀. κ·Έλ‹€μŒμ—λŠ” 지식이닀. νž˜μ΄λ‹€' κ·Έλ ‡κ²Œ 생각할 κ²ƒμž…λ‹ˆλ‹€. κ·Έ μ…‹ κ°€μš΄λ° μ–΄λŠ 게 쀑심이냐? 이둠적 체계…. 지식이라 해도 뢄립적 지식이 μ•„λ‹ˆμ˜ˆμš”. 체계λ₯Ό κ°–μΆ˜ 지식배경, 그것을 사상이라고 ν•˜λŠ” 것이닀 μ΄κ±°μ˜ˆμš”. 지식이라 해도 ν•œ 가지가 μ•„λ‹ˆμ˜ˆμš”. κ°œμΈμƒν™œμ΄λΌλ“ κ°€, 일생이라든가, ꡭ가관이라든가, 세계관을 μ—°κ²°μ‹œν‚¬ 수 μžˆλŠ” 그런 μ§€ν˜œμ˜, μ§€μ‹μ˜ 연속적 κΈ°λ°˜μ„ 사상체계라고 ν•œλ‹€, μ΄λ ‡κ²Œ λ³΄λŠ” κ±°μ˜ˆμš”.

그러면, 힘이 지식을 μ§€λ°°ν•˜λŠλƒ, 지식이 νž˜μ„ μ§€λ°°ν•˜λŠλƒ? γ€Œμ§€μ‹μ΄ νž˜μ„ μ§€λ°°ν•©λ‹ˆλ‹€γ€ 무엇이 μ§€λ°°ν•΄μš”? γ€Œμ§€μ‹μ΄ νž˜μ„ μ§€λ°°ν•©λ‹ˆλ‹€γ€ κ·Έλ ‡λ‹€κ΅¬μš”. μ•„λŠ” μ‚¬λžŒ μ•žμ—μ„œλŠ” 아무리 힘이 μž₯사인 μ‚¬λžŒλ„ 머리λ₯Ό μˆ™μΈλ‹€κ΅¬μš”. 그러면 μ‚¬μƒμ²΄κ³„λΌλŠ” 것은 뭐냐? κ°œμΈμƒν™œμ˜ 지식, κ΅­κ°€μƒν™œμ˜ 지식, 전체 의견의 지식을 μ—°κ²°μ‹œν‚¨ ν•˜λ‚˜μ˜ 쒅합적인 연체가 된 지식을 사상이라 ν•œλ‹€κ³  λ³΄λŠ” κ±°μ§€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