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집: 카우사 회원 확보 1986년 08월 3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74 Search Speeches

카우사 회원모'과 선거"록- 힘"자

자, 그러니까 이제 돌아가서 말이예요, 카우사 회원모집과 그다음엔 선거등록, 두 가지를 해야 되겠습니다. 두 가지를 가인 아벨, 안팎으로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요전에는 얼마인가? 리저널 디렉터(regional director;지역 책임자)들을 목사들 배당량에 비례해 가지고 1천만 명…. 원래는 1천만 명이 아니라 한 2천만 명 되는데 1천만으로 했으니 1천만을 표준해 가지고 나눠야 되겠다구요. 그거 나누었었지요? 그 비율이 그러니까 그 비율을 중심삼고 1천만 명을 나누는 거예요. 그거 해보라구요, 그거 얼마인가? 우리 한국에서는 뭐 7백만을 순식간에, 40일에 다 해버렸는데요, 뭐. 목사 비례로 하는 거예요. 인구 비례로 보면…. 기독교인을 전부 다 우리 회원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목사 비례 기준으로 나누라구요.

아, 그거 어디예요? 이곳은 어디예요? 보스톤은 뉴욕보다 많나? 「뉴 잉글랜드엔 목사가 1만 명이기 때문에 3백 명을 했습니다. 7천 명 중에서 3백 명을 배당받았습니다」 그럼, 인구 비례로 해야겠구만. 인구 비례로는 얼마인가? 다 나와 있어? 「예, 인구 비례는 선거 구역의 수가 딱 나와 있습니다」 그럼 그거 해서 말이야, 한 구역에 비례로 얼마씩 해서…. 몇 구인가? 「선거구를 중심으로 해서…」 선거구를 534, 535로 나누라구. 「저 국회의원 수인데요, 그중에서 보스톤이 24명이구요, 뉴욕이 시까지 합해서 82명, 워싱턴 디시가 40명, 애틀랜타가 50명, 시카고가 66명, 미네아폴리스가 25명, 덴버가 21명, 텍사스가 36명입니다」 그것을 고려해서 말이야, 천 명을 나눠 가지고 곱하면 된다구. 알겠어? 「예」 그거 지금 내주라구, 얼마씩 해서. 계산하라구. 그걸 다 정해 줘야지,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우물우물 그저 세월이 한정이 없더라구. 그래, 경쟁하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선생님 안 만났으면 나한테 이런 단련을 안 받을 텐데 뭐하러 여기에 왔어요? 미국이 망하면 망했지 무슨 관계 있느냐 말이예요. '남들은 잘살고 다 그러는데 우리는 뭐야? 왜 우리는 밤잠 못 자고 이 놀음이야?' 할 거예요. 여러분들, 선생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여러분들이 뭐 선생님 일하는 걸 한 번이라도 도와주기를 했어요? 뒤에서 불평을 하고 반대를 하고 전부 다 그러는데도 불구하고 혼자 이 기반을 닦았으니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선생님보다 열심히 해야 될 것 아니예요? 여러분들 나라니까. 세상으로 보면 선생님이 남의 나라에 와서 일하고 있지 않아요? 여러분들 이제 미국이 망할 거라는 걸 알지요? 진짜 알아요, 믿어요? 어떤 거예요? 「압니다」 10년 전에 내가 얘기할 때에는 선생님에 대해서 얼마나 쑥떡쑥떡했어요? '미친 문'이라고 하면서…. (웃으심) 이제는 뭐 더구나 유명하다는 군인들, 퇴역 장성들이 제일 느끼잖아요? 국회의원들도 거 느끼잖아요? 다 느끼잖아요? 후닥닥 해치워야 되겠어요. 그러려면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국회를 타고 앉아 가지고 선거구를 조종하는 길밖에 없다구요, 빠른 길이. 그렇게 국회의원들을 전부 다 카우사 국회의원으로 만들 계획을 하고 꽁무니 따라다니면서 연결시켜야 되겠다구요.

얼마씩 돼? 「예, 제일 적은 데는 4만 명이구요. 제일 많은 데가 18만 명입니다. (곽정환 본부장)」 한 구에? 한 리전(region;지역)에? 「예」「아, 아닙니다. 저 제일 적은 데가 40만 명이구요, 제일 많은 데가 180만 명입니다」 40만 명이면 얼마 안 되는구만, 뭐. 그건 뭐 한 달이면 나 혼자 다 하겠다. (웃음) 왜 웃어요? 차로 다니는 거예요, 차로.

제일 큰 데가 어디야? 「뉴욕시하고 뉴욕주입니다」 능력 없는 사람이 큰 데 있었으면 이번에 전부 다 인사조치할 거예요. 바꿀 사람은 바꾸라구요. 앉아 가지고 세월만 보내는 사람 말이예요. 제일 큰 데가 어디예요? 뉴욕하고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겠구만. 「뉴욕 다음에 시카고입니다」 시카고? 아, 전체에서 말이야. 「예, 전체 수가요」 시카고는 누군가? 「예(시카고 책임자)」 자신 있어? 「하겠습니다」 하겠다고 하는 게 아니야. 그런 녀석을 누가 영계에서 가르쳐 주나? 자신 있다고 해 놓고 죽을 각오 하고 모가지를 밤낮 끌고 다니면서 죽어라고 해야 정 죽겠으면 하늘이 살려주고 다 그런 일이 벌어지지. 「자신 있습니다」 또, 「그다음은 시카고입니다. 그다음에는 로스앤젤레스입니다」 로스앤젤레스! 「예, 하겠습니다」 김기문인가 뭔가? 김 뭣인가? 진문인지 김문인지 모르겠다. 그다음엔 또. 「애틀랜타입니다」 누가 애틀랜타야? 「예. 접니다」 하겠나, 안 하겠나? 「하겠습니다」 그다음엔 또! 「텍사스요」「하겠습니다」 저거 저거 몸뚱이가 저래서 어떻게 끌고 다니겠나? 그다음엔? 「워싱턴 디시」「자신 있습니다」 그다음엔? (웃음) 「미네아폴리스입니다」「하겠습니다」 그다음엔? 「보스톤입니다」「하겠습니다」 그다음엔? 다야? 「덴버」「예, 하겠습니다」 응. 그다음엔? 「시애틀입니다」「하겠습니다」 응, 다 끝났구만. (웃음. 박수)

그렇다면 일본 멤버가 2천 명 있군. 얼마 분배했나? 한 지역에 평균이 얼마야? 한 선거구에 얼마씩이야? 「50만쯤입니다」 아, 비례적으로 1천만에서 한 선거구에 몇 사람 등록시키고 가입 원서를 받으면 되느냐 그거야. 그걸 뽑아 줘야 된다구. 「예」 아, 한 지역의 선거구에서 얼마 하면 되는 걸 알아야 해. 거 많다고 많은 게 아니라구요. 이게 평균이예요. 알겠어요? 많다고 많은 게 아니라구요. 다 그 배당이 되어 있는 거예요. 한 곳에 2만 4천 명. *한 선거구에 2만 명이 가입하면 그 선거구의 책임을 다한 것입니다. 그 비례 이상 일본 멤버들은 공을 세워야 합니다. 일본 멤버들은 힘내라! 「예」 (*부터 일어로 말씀하심)

이제 미국의 교회 조직하고 일본의 교회 조직하고 경쟁하라구요. 둘이 나누면 뭐 하나에 1만 2천 명이지? 그거 그리 많지 않다구요. (웃음) 알겠나, 가미야마? 「예」 결성해서 일본 멤버는 전부 빨리 움직이라구. 그리고 교회 멤버도 말이예요, 일본 키 작은 놈들에게 다리 긴 백인들이 지지 않게끔 하라구요. (웃으심) 검은 눈하고 파란 눈하고 경쟁하는 거예요. (웃으심) 가미야마! 모르면 안 된다구. 일본 멤버는 선두를 죽 해서 인사…. 이것은 모두의 소식이므로 오늘부터 달려서 빨리 폼을 만들라구. 「예. 곧 만들겠습니다」 오늘 만들라고 그랬는데. 이놈의 자식들, 빨리빨리 해야지. 밤을 새워서라도 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