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숙명적 제안 해원(宿命的 提案 解怨) 1998년 08월 28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214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일체를 투입한 남미

역사는 그와 같이 전부 우연히 발전해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안다는 얼굴로 역사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선생님은 잘못된 그 과정을 확실히 함으로써 당당히 책임추궁을 하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해와 국가의 사명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확실히 결정하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지구의 끝에 와 있습니다. 돌아가야 할 곳은 일본 땅이 아닙니다. 자신의 선교 국가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일본의 여자들이 고생하는 곳을 방문하면서 아시아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명령했어요. 일본의 부인들이 자신의 가정을 버리고, 물건을 버리고 자녀를 버리고 남편을 버리고 의복을 버렸다는 것은 살아 있는 어머니의 제물 실체를 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보낸 그 해와 국가의 선교사들이 쭈욱 돌아서 재차 남미에 왔을 때는, 거기에서 진짜 천국, 지상천국 개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천국의 개발이 그때야 비로소 가능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일체를 투입한 곳, 피와 땀과 골육을 투입한 이곳, 죽기 전에 죽은 것과 같은 정성을 들인 곳이 이 남미입니다. 남미에서의 3년 넘는 생활은…. 괴로울 때는 일본을 바라보며 기도하면서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은 그것을 알 거예요. 선생님께 죄송하다고 울고 하는 걸 내가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