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집: 소명받은 가정 1989년 03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13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이름으로 소명받은 축복 가정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라구요? 「소명받은 가정」 소명받은 가정입니다. 그 가정이 뭐냐? 아벨의 자리에서, 동생의 자리에서 형님 일족을 수습해 놓게 될 때는 그 가정은 하늘나라에 접하는 겁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뭐냐 하면 아벨이 맞아 왔어요.

이제는 뭐냐 하면 우리가 말씀을 가지고 심판하는 겁니다. `이 말씀에 복종!' 하면 `네 옳습니다. 역사를 비추어 보나 세계를 바라보나 이 말씀이 아니면 안 되겠습니다'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이나 민주세계나 선생님에게 달려 가지고 교체되는 겁니다. 교체될 때 중심이 누구예요? 부모지요? 악한 부모로부터 한 가정, 두 가정, 이렇게 세계적으로 발전되어 가지고, 선한 부모는 이 땅에 와 가지고 그걸 축소해 가지고 그와 같은 가정을 중심삼고 체인지하는 겁니다. 악이 아래 선이 위에 있던 것이 그 자리에 올라가는 겁니다.

그러면 이것이 이렇게 연장선으로 올라갈 수 없어요. 아담 해와는 가정적으로 둘이 축복을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여기의 교차점에서 확 벌려 놓은 겁니다. 아담 나라가 위로 가고 해와 나라가 아래로 가게 하기 위해서 2세들을 중심삼고 2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결혼해 버리는 겁니다. 알겠어요? 「아멘」 국가기준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이 아닙니다. 국가기준에서 결혼식을 하는 겁니다. 아담 해와가 복귀되는 겁니다. 국가기준에서…. (녹음이 잠시 끊김)

국가의 사랑 기준을 연결하는 데 가인 아벨이 암만 했댔자 부모로부터 났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전부는 여기에 포괄되어 버리고 말아요. 그래서 이것이 연장선으로 확대되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본래의 기준을 중심삼고, 가정·종족·민족·국가 이렇게 해서 세계적 판도에서 세계적 가정 상속기반을 중심삼고 딱 상하를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돌이킬 자가 없다는 겁니다. 「아멘」

자, 이런 안전지대에 왔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들은 장자권만 돌려놓으면 선생님이 닦은 모든 것을 여기서, 여기에 올라가서 여러분들의 종족은 이 기준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자리에서 하늘나라에 연결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모님의 이름으로 소명적인 임명을 받았다는 사실을 축복받은 가정들이 잊어서는 안 된다 하는 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왜 이번에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을 백 퍼센트 교체결혼했느냐 하는 것을 알겠어요? 「예」 아담국가·해와국가, 아담국가는 한국이요 해와국가는 일본인데, 아담 해와 개인으로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제멋대로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망신살이 뻗쳐서 세계를 잃어버렸던 것인데, 이제는 그렇게 뿌렸던 것이 열매로 국가적 기준에서 거두어 오는 것을 뒤집어 놓은 겁니다. 탕감해 뒤집어 놓아 가지고 세계적 원칙에 있어서 아담이 위에 가고 해와가 아래로 된 여기서 2세를 중심삼고 연결된 이 사랑의 터전을 유린할 자가 사탄세계에는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가야 할 통일가의 길에는 승리만의 다리가 놓아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심어진 개인의 승리권은 가정적 승리권, 종족적 승리권, 예수님이 유대나라에서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 못 되어 죽었던 것을, 역사적 과거의 실패를 여러분의 일족에서 누구나 다 메시아 자리에서 대신 탕감할 수 있는 동서 사방의 민족권을 차지할 수 있는 놀라운 시대에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거 왜? 선생님이 중앙에 있기 때문입니다.

중심적 표준 가정을 중심삼고 소명을 해서 세워 줌으로 말미암아 과거의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하늘을 중심삼고 하나 못 되어 예수를 죽게 했던 것을 탕감복귀해야 할 입장에 선 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사적인 핍박의 노정을 가며 2천 년 동안 기독교가 학살을 당하면서 세계무대를 닦아 놓은 그 역사를 초월해 가지고, 그 세계적 핍박무대가 여러분을 환영할 수 있는 승리의 무대로 대한민국 판도에 축소시켜 놓아야 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일족들이 환영할 수 있는 복된 환경에 처해 있음을 감사히 생각하면서 소명의 혜택을 받은 우리는 자기 일족뿐만이 아니라 이걸 연결시켜서 대한민국이 소명을 완성하고, 그 다음에 아시아의 소명까지, 세계적 소명까지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그 가는 길은 남북한이 통일되면 그만입니다. 알겠어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