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0집: 국제과학통일회의와 학계의 기반 1987년 12월 0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89 Search Speeches

세계운세계를 주도하려면 통일교회가 7천 단체장과 -결돼야

그러면 무엇으로 이걸 연결시키느냐? 세계적 운세와 대등한 상대적 자리에서 국가적 기준에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들어와서 7천 단체하고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게 전부 다 국가적 대표들이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미국과 통일교회가 하나된 세계운세가 이 7천 기준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상대적으로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게 돼야만 세계운세를 중심삼고 주도할 수 있습니다. 북조에 해당하는 김일성권에 있어서 통일적 이상 기준이 안 돼 나왔는데 지금 시대에 그것의 탕감조건이 성립될 수 있는 기반이 7천 단체의 장입니다. 알겠어요? 그 7천 단체의 장이 통일교회와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딱 하나만 되는 날에는 모든 것이 탕감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하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했느냐 하면, 꼭대기서부터 한번 내리 훑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승공문제를 중심삼고 전부 다 그 분위기 일색에 정부 자체가 말려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총리로부터 내무부장관에게까지 공문을 내 가지고 도(道)로부터 전국이 그 분위기에 말려들어가야 됩니다. 말려들어가는 그 분위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핵심 단체들을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7천 수라는 것입니다, 7천 수. 알겠어요?

전체 분위기가 될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승공사상입니다. 이북을 통일하기 위한 방향권 내에서, 그 분위기에 휩쓸리는 가운데서 남한의 모든 단체장을 중심삼은 7천 수와 통일교회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북한을 대표하는 북조 이스라엘권에서 바알과 아세라 목상에 경배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남았다고 했기 때문에 그들과 통일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 7천 수가 문제 되는 거예요.

그러한 기준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한국에서 안팎으로 벌어져야 됩니다. 서양을 중심삼고 세계적 기준에 7천 수를 연결시키고, 그 다음엔 통일가의 가족을 중심삼고 7천 수를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걸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본래 한국에서 7천 가정이 동원되야 됩니다. 지금 몇 가정이 동원됐나? 「2천 9백…」 거 7천 가정을 동원하라고 했는 데 왜 그렇게 밖에 안돼? 전부 동원시키라고 했는데 왜 그것밖에 안 돼? 축복받은 사람 얼마나 돼? 「3천 가정 조금 넘습니다」 3천 가정밖에 안 되나? 그러면 교인들을 동원해서라도 7천 수를 채워야 되는 거야.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해야 된다구. 그래야 거기에 세계적 가정이 전부 다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와 연결되게 돼 있고, 교회와 남북이 연결되는 조건이 되고, 나라와 남북이 연결되는 조건이 되고, 세계와 남북이 연결되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가정적 아벨과 가정적 세계가정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7천 수로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약혼한 사람과 축복받은 가정 7천 가정을 전부 배치시켜서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천 수가 문제 돼 나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것만 해 놓으면 김일성이가 암만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해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영계가 허락하지 않아요. 그 이상 하겠다고 하다가는 김일성이를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제꺼덕 데려간다는 거예요. 나 그렇게 봅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아직까지 내적으로 할 것이 안 되어 있으니 지금까지 남아 있지요. 그러니까 지금 때는 우리 통일교회 간부들이 자서는 안 되는 때입니다. 공산당이 움직이는 이상 움직여야 된다는 거예요. 모든 힘을 다 투입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