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공동책임 -0001년 11월 30일, Page #54 Search Speeches

그 누가 뭐라 하"라도 천자법도의 길을 "라가야

여러분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지요? 선생님은 여러분들과 같은 청춘시대에 내 가슴속으로 소망하는 우주의 핵심적인 내용이 고이 깃들어 가지고‘이것이 세월과 더불어 환경을 헤치고 내가 자라기를 바라나이다’그렇게 기도한 때가 있다구요. 얼마든지 있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 한국의 한 시골에서 태어난 이 사나이 레버런 문이라는 애기가 말이예요, 이렇게 자라가지고 이제 한국 나라에 문제가 되어 있고, 일본에 문제가 되어 있고, 아시아에 문제가 되어 있고, 오늘날 민주세계를 주도하는 미국에서도‘레버런 문! 레버런 문!’하며 문제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문제의 사나이가 되었다는 거예요.

자, 보라구요. 뉴욕 타임즈하고 말이예요, 워싱턴 포스트에서 레버런 문을‘훅-’불면 몇 개월 이내에 도망갈 줄 알았다구요. 3년이고 4년 동안 뚜드리더라도 꺼떡 안 했다구요. 쳐라! 쳐보라! 내가 가는 길은 너희가 어떻게 하지 못할 것이다! 내가 가는 그 방향과 내가 가는 그 길은 천지법도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 누가 뭐라 하더라도 나는 헤치고 갈 것이다! 이런 신념을 가진 것입니다.

내가 꼬리를 젓고,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이러면, 좋겠어요?「아닙니다」 보라구요. 스테이트 디파트먼트(State Department;국무성), 아메리카 전체, 뭐 국회에서 반대하고, FBI, CIA가 반대하고, 전부 다 반대했다구요. 내가 미국에서 쫓기며 살았어도 패자가 아니라구요. 내가 미국의 어떠한 사람보다도 훌륭하다구요. 다르다구요, 달라요. 그래, 내가 패자가 아니라 승자라구요. 올라간다구요. 밀어내면 밀어낼수록 나는 자꾸자꾸 올라간다구요. 선생님이 한 4년 동안에 유명해졌지요?「예」 이제 레버런 문을 무서워하는 거예요.‘우와! 저 동양 사람이, 엘로우 파워(yellow power; 황인종 세력)가 무섭다는데 우리 백인들하고 싸우면 우리가 안되겠다’고 생각한다구요.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백인이라면 학교든지 유치원에서부터 특수했을 것이고 누구보다도 공부 잘 했을 거예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나왔을 거라구요. 또, 활동하는 데도 누구한테 지지 않고 무엇이든지 잘하는 능력자로 알려졌을 거라구요. 그러한 역사를 거쳐 가지고 미국에서 활동했으면 미국 국민들이 레버런 문을 지금까지 푸대접했겠어요? 내가 이 나라에서 나쁜짓 한 것 없다구요. 전국의 청년들을 지도하고 전부 다 이러면 레버런 문을 반대하겠어요, 지지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지지합니다」 왜 지지해요? 레버런 문이 좋으니까 지지하지요!「옳습니다」

자, 그러면 오늘날 뉴욕 어디를 가든지 이런 일이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무니(Moonie)이라는 말 듣겠어요, 무니라는 말? 저게 무니다…. (웃음) 거리에 가면 무니가 있다고 뭐 무니식당이 생겨났다고 야단한다는 말을 나도 들었지만 말이예요. 그 무니라는 말을 썼겠는가 말이예요. 제일 좋은 말이라고 갖다 썼을 거라구요. 문 라이트 맨(Moon light man; 달빛 사나이)이니 무엇이니…. (웃음)

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백인들은 전부 다 자기들만 높은 줄 알고 자기들만 잘난 줄 알았는데. 레버런 문이 와서 큰소리하고, 꽝꽝 밟아치우고 이러니까 기분이 좋지 않다 이거예요. 자기들이 여기 와서 한 4백년 동안 잘사는데 왜…? 젊은 사람들 전부 다 자기들 맘대로 잘살고 있는데, 내가 데려다가 죽으라면 죽을 수 있도록,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니까, 이거 보니 심상치 않거든요. (웃음) 난 그들을 이해할 수 있지만 그들은 나를 이해 못 해요. (박수)

그러면, 이제는 시간이 문제라구요, 시간이. 그러면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좋아요. 연장시키는 것이 좋아요?「단축시키는 거요」어째서? 시간을 늦추었다가는 미국이 망해요. 미국이 망하면 세계도 망한다구요. 여기 젊은 사람들은 전부 다 아편이나 드러그(drug;마약)를 먹고 말이예요, 프리 섹스(free sex)니 무엇이니 하여 지금 미국은 썩어빠진 현실이 되었다구요. 그래 가지고 정신병자가 얼마나 많아요! 그 사람들 마음에 인간의 가치를 추구하는 마음이 있으며, 가정이 있으며, 나라가 있으며, 세계가 있어요? 무엇이 있느냐 말이예요. 똥개와 같잖아요, 똥개.

자, 그것도 좋다구요. 그러나 그 반면 공산주의는 이걸 치겠다고 지하로 철도 레일을 놓고 말이예요, 전부 다 다이나마이트를 장치해 가지고 폭파시키려고 하는 것을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그들이 몰래 다이나마이트를 설치하는 걸 알아요? 이걸 막을 자신이 있어요, 여러분? 미국의 대통령인 카터가 자신 있어요? 국무장관이 자신 있어요? FBI, CIA가 자신 있어요? 국회가 자신 있어요? 내가 다 찾아보니 없어요, 없다구요. 보라구요. 갈팡질팡할 거라구요, 어디로 갈지 몰라서.

이 나라가 망하게 되면 세계는‘이놈의 자식들, 잘 망했다’몽둥이로 후려갈길 만큼 비정한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거 모르지요. 이걸 보고만 있다가 너희가 10년이고 20년이고‘미국이야 괜찮겠지’하겠지만, 천만에요! 두고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연장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이 세계사적인 운명이 달려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이걸 누가 해결해요? 통일교회가 알게 되면, 통일교회는 다 망하더라도 꼭 해야 됩니다. 다 죽더라도 해야 돼요.

이 누더기 패들을 갖다가 끌어모아 가지고, 이걸 데리고 이 미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려야 된다고 레버런 문이 생각하고, 하나님이 생각하고, 너희들도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구요. 자, 그러니 내가 선두에 서마! 그래서 세계에 닻을 걸고 한 일이 참 많다구요.

자, 반대하는 전세계의 나라에서 선생님한테 보고 들어오는 것이 좋은 보고가 많겠어요, 나쁜 보고가 많겠어요? 언디자이러블(undesirable;불쾌한) 뉴스예요. 내가 무엇 때문에 미국까지 와 가지고 이걸 하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안 오고도 어디 다른 데로 가서 환영받을 수 있는 일도 얼마든지 있는데, 이 전체가 반대하는데도 무엇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예요? 내 먹고 살 돈은 충분하다구요. 그런데 무엇 때문에? 내가 여기 돈을 먹겠다는 거예요, 미국 대통령을 해먹겠다는 거예요, 상원의원을 해먹겠다는 거예요? 돈을 모아 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