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한 때를 잘 맞자 1977년 01월 02일, 미국 Page #32 Search Speeches

최고의 성인의 배후-" 하나님이 있으니 절대 믿고 "라야

그러면 예수라는 그분이 자의에 의한 주장을 한 사람이냐, 타의에 의한 주장을 한 사람이냐? 어때요? 결국은 누구에 의해?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이 그 꼭대기에 있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그러한 주장을 하게 한 하나님이기에, 그 하나님을 백 퍼센트 의지하고, 백 퍼센트 믿고, 백 퍼센트 환영을 해도 의심스럽지 않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에게 한마디의 말을 하더라도 그릇된 말은 안 할 것이고,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더라도 그 음성은 나에게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다 이거예요. 또 하나님이 나에게 가르쳐 주는 행동을 내가 하더라도 절대 나에게 손해를 가져오는 그런 행동이 아닐 것이고, 만일 하나님이 친구처럼 있다면 영원불변한 나를 위한 친구임에 틀림없다 하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도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웃음) 내가 지내 보니까, 아무리 어렵고 어렵더라도 나를 이용해 먹지 않는 하나님인 것이 틀림없다 이거예요. 내가 따라지가 되고,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 세상에서는 다 저버리고 하는데 하나님만은 거기를 찾아와 가지고 내 편이 되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 이래, 역사 이래가 아니라 이 천지가 생겨난 이래 믿을 수 있는 단 한 분이 있다면 그분은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하나님.

하나님이 하는 그 말씀은 거짓말일 수가 없어요. 한마디 말이라도 참말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서 듣는 말이 아무리 듣기 싫더라도 그말은 좋은 말이고 틀림없는 말이기 때문에, 내가 이를 악물고라도 그 말대로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이니까 나의 미래를 잘 알고 나에게 제일 좋은 백 퍼센트의 가치의 것을 추구하게 하고, 이것을 성사시키려니 내가 싫더라도 하라고 하는 거예요. 이게 나 때문이라는 것은 틀림없기 때문에 그것을 실행하지 않는 날에는 문제가 달라진다 이거예요. 그다음엔 행동에 대해서…. '야, 너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해라!' 이거예요. 이것이 나로서는 상상하지 못하고 꿈도 꾸지 못한 그런 행동을…. 나는 이렇게 가면 좋겠는데 반대로 가라고 한다구요.

그러니 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뭐 하나님은 하나님이고 당신은 당신이고 나는 나다' 하면 다 틀리는 거예요. 그건 마지막이다 이거예요. 결국에는 어려운 길을 가라고 하고 하지 못할 일을 나에게 명령하더라도 그분만은 틀림없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해보면 틀림없더라 이거예요.

오늘 말씀 제목이 뭐라구요?「'한 때를 잘 맞자'입니다」여러분들이 한때를 지키고 한 때를 어떻게 한다고 하면서…. 요 한 때가 문제라구요. 깜박하는 그 한 때가 문제라구요. '거 왜 레버런 문이 새벽 여섯 시에 모이라고 해? 그럴 게 뭐야! 밥도 먹고 잠도 안 올 때 열 시쯤에 이렇게 모이면 좋을 텐데. 왜 이렇게 새벽같이 모아 놓고 끄떡끄떡 조는데…. 거 조는 사람 모아 놓고 얘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레버런 문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웃음) 그렇다구요.「그렇지 않습니다」뭐가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의 행동을 보면 벌써…. 여러분이 노(No)라고 하는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여러분들도 그런 분이 있다면 필요하지요?「예」그분은 여러분들의 아버지 어머니보다 낫다구요. 그렇지요?「예」여러분들의 학교 선생보다도 낫다구요?「예」또, 앞으로 이 나라의 대통령 하겠다는 지미 카터보다 낫다구요?「예」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레버런 문보다도 낫다구요?「아닙니다」이것 봐. 그건 거짓말이예요, 거짓말. (웃음) 낫다구요. 그게 솔직한 얘기예요. 뭘 물어 볼 때 사람은 솔직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하나님이 그렇다고 한다면, 그러한 하나님을 닮고 싶어요, 안 닮고 싶어요?「닮고 싶어요」문제는 거기에 있다구요. 그분은 한 번 약속하면 실천하는 거예요. 백 퍼센트 실천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예언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것은 다 이루는 거예요. 몇천 년이 걸려도 다 이루는 거예요. 그걸 보면, 하나님은 한 번 약속하면 몇천 년을 두고 참고 기다리는 분입니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분이 필요하다고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