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집: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1986년 01월 3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16 Search Speeches

나라가 하지 못하" 것을 우리가 해야

이렇게 혈통적 정화 기반에서부터 장자복귀 완성하고 사탄세계의 장자권 국가를 넘어 가지고 탕감권을 가진 우리의 기백이 천하에…. 천하에 어떻게 돼야 되겠어요? 천하에…. 드러나야 된다구요. 이제는 무엇이든지 전부 다 무릎을 꿇지 않으면 안 돼요. 아시겠어요? 알겠어요? 「예」

한국에 있어서의 대학가에 가 가지고, '요놈의 자식들! 요놈의 김일성 이 가짜 자식아…' 하고…. 우리가 결심하면 그들은 괜히 무서워한다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의식화운동하는 애들이 여러분들 나타나면 막 무서워한다는 거예요. 딱 밀면 밀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장자권 복귀…. 치는 날에는, 딱 잡아 갖고 '이 자식아!' 하고 치면 모가지가 떨어진다는 거지요. 싸우지 말라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싸우지 말라는 거예요. 동생이니까…. 알고 보니까 동생이 됐다구요. '요놈의 동생아! 알았어, 요 자식아? 이놈아! 형님 말 들어야 돼. 듣겠어, 안 듣겠어?' 해서 듣겠다면 놓아 주어야 돼요. 듣겠다는데 죽이면 안 된다구요. (웃음) 가인 때에는 말이예요, 아벨을 죽였는데 죽더라도 말 안 듣겠다고 했다구요. 그렇지만 지금 때에는 '이 자식아' 할 때 '듣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해방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옛날하고는 다르다는 거지요.

이제부터 사탄세계의 배반자는 살아 남을 수 있고 사탄세계의 충신은 멸망당한다 이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져요. 여기서는 부정하는 것이 승리에 동참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갑니다, 사탄세계를 부정하는 것이. 알겠어요? 「예」 차자권이 장자권을 복귀하는 승리적 기반을 이루는 때가 왔기 때문에…. 선생님은 무모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 걸 다 닦아 왔기 때문에 여러분 젊은이들, 2세들을 어디에 세우느냐 하면….

1세들이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들이지요? 「예」 나라로 말하면 말이예요, 1세들이 주권자들이예요. 통일교회로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가인권이예요. 가인권 이상의 것을, 나라가 하지 못한 것을 우리가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나라가 해결하지 못하는 제일 어려운 문제가 뭐예요? 대학가 문제지요? 「예」 한국 민족을 전부 다 굴복하게끔 교육을 못 했어요. 그러나 문선생은 반대하는 사람들 모아 가지고 몇 시간만 얘기하면 전부 다 굴복하게끔 만드는 능력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삼천리 반도에 살고 있는 4천만 민족, 7수를 맞춘 무리들은 선생님 말만 들으면 전부 다 무릎 꿇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되면 모든 일이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어디 가든 전부 다…. 통 반에서 요즘 뭘해요? 무슨 회? 「반상회요」 반상회, 반상회에 가 가지고 여러분들이 '반상회는 내가 장자권을 가지고 있으니 내 말 들어라'고 할 때, 큰 녀석 작은 녀석 할것없이 전부 다 '옳습니다' 하게끔 해야 돼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사랑의 떡을, 사랑의 호떡을 나누어 주는 거예요, 사랑의 떡을.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하고. (웃음) 이거 먹기만 하면, 맛만 보면, 전부 나가떨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럴 수 있는 싸움을 전개해 가지고 사랑 일방도 세계를 이루면 거기서부터 천국 일방도 세계가 형성되는 거예요. 김일성이도 날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중공도 날아가야 됩니다.

내가 중공에 있어서 전부 다 남북으로 통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닦아 줄 거예요. 한 백억, 한 2백억만 하게 된다면, 2백억 불만 하면 말이예요, 깨끗이 닦아지는 거예요. 내가 돈 한푼 안 쓰고도 일본 사람을 통하든가 미국 놈들 동원하든가 해 가지고 그것을 지출하고도 남을 수 있는 준비는 다 돼 있어요. 어렵지 않다는 거예요. 응? 「예」

한국은 내버리더라도, 고생시키더라도, 굶어서 쓰러지더라도 한국은 안 도와주고, 그 원수의 나라를 전부 다 살게끔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 선생님주의예요. 고생줄에 들었구만. (웃음) 고생줄에 들었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