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장자권 국가의 책임 1999년 08월 2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94 Search Speeches

전능의 시대- 하나의 목적을 '심삼고 전반적이 되어야

미국이 지금까지는 세계적인 지도국가, 전부 다 외적인 세계의 제일 가는 나라로서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신적인 관에서는 그것이 안 돼요. 반면에 가정이나 내적인 분야는 완전히 썩어 가는 거예요. 가정은 완전히 무너집니다. 가정이 평화 되기 위해서는 이런 하늘나라의 정치적 모든 입장을 능가하는 사랑의 헌법, 절대 참사랑의 헌법을 중심삼은 부처(夫妻)의 모든 것이 공식화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순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주장해서 변천해 가게 안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정치체제는 전부 다 물러가고 앞으로 정치체제는 관리체제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모든 세상 사람들이 평준적으로 잘 먹고 잘 같이 사느냐, 차이 없이 같이 사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관리체제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적 관리, 가정적 관리, 종족적 관리, 민족적 관리, 국가적 관리, 세계적 관리까지 전부 다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 확대라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의 8단계와 마찬가지로 공식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때문에 이미 갈 길이 다 가려져 있음으로 말미암아 정치 방향을 통해서 투쟁이라든가 그 배척이라는 것이 없이 공식화된 안착할 수 있는 입장의 관리체제로 화(化)한다는 거예요. 투쟁이 없어요. 투쟁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이제 그것을 그냥 두고 나가게 된다면 세계 국가가 전부 다 미국을 부정해 버린다는 거예요. 때가 그래요. 하늘이 부정한다는 거예요. 전체에 대한 것을 중심삼고 전반적인 것이, 전체가 평준화 될 수 있는 내용이 안 되어 있어요. 전권 전능인데 권력 중심삼고 자기 방향이 달라요. 이제 전능의 시대에 있어서 하나의 목적을 중심삼고 전반적이 되어야 된다구요. 하나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정치 권력 구조의 투쟁 개념이라든가 목적 개념을 달리 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부 다 평준화 중심삼고 통일적인 내용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정치 방향을 넘어서 가정적 생활 방향으로 일원화시켜야 지상 천상천국이 되는 거예요. 달라진다구요.

관리할 수 있는 것이 법이 되어 있어요. 거기에 따라 가지고 잘 관리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 이상헌 씨가 사상적 견해에 있어서 앞으로 정치체제가 전부 다 문제 되니 나한테 질문을 했을 때, 내가 심각하게 얘기했어요. 정치체제가 없어진다, 앞으로 관리체제로 변해야 지상천국이 된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 185개의 정치체제가 있어 가지고 어떻게 되겠어요? 평화가 어떻게 되나?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생활이라는 것은 상·중·하(上中下)가 있습니다. 상중하에 있어서 상은 중을 중심삼고, 여기서 상중하는 직선이 아니예요. 배가 불러지기 때문에 중을 중심삼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전부 다 계열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중·하만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상하 관계만 해서는 안 돼요. 언제나 두 갈래 투쟁 개념이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이게 평준화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생활적인 면을 중심삼고 중류 그 이상은 내려가고 아래에서는 올라가서 평준화가 되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이것 중심삼고 이것은 이렇게 돌고 이것이 같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때에 따라 변하지를 않아요.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 무엇이 그 관리체제냐 하면 경제적 관리체제라는 것입니다. 경제적 관리체제에 빈부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전부다 유지하려는 데 있어서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잘사는 사람은 이제 자기 재산을 기쁘게 못사는 사람에게 줘서 이렇게 돌아가야 돼요. 또, 높은 사람, 종교인과 비종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옥과 천국이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인과 지옥에 있는 사람을 전부 다 축복해 주고, 일반 동서문화의 차이로 모두 원수가 되어 있지만 전부 다 평준화 해 가지고 동서가 결혼하고 남북이 결혼하는 거예요. 사위기대 가정 개방시대에 지상천국이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