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미국을 살리는 주역 1978년 02월 13일, 미국 Page #300 Search Speeches

미국의 종대가 되어야 할 젊은 우리

시간도 많이 갔는데, 결론 내리자구요. 미국이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건 통일교회를 짊어진 여러분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초석을 놓는 거라구요. 잘 놓아야 된다구요. 이게 잘못되는 날에는 미국의 장래는 망한다구요. 그러니 코너스톤(cornerstone;초석)을 놓을 때는 눈물과 피와 땀과 정성을 들여서 놓는 그 이상 되는 게 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놓아야 돼요. 만약에 그렇게 놓아진 그 코너스톤이 틀렸다면, 언제든지 뜯어고칠 수 있다구요, 언제든지.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이거 책임 못 하면 죽어 저나라에 가서 조상들의 참소를 받게 되고, 후손들로부터 참소를 받게 된다구요.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 젊은이한테 올바로 가르쳐 주지 못 했다면 내가 참소받는다 이거예요. 여러분들한테도 참소받는다구요.

그러니 주 책임자가 얼마나 자기 책임량을…. 어떤 주는 3백만, 3백만이 되는 주가 많을 거라구요. 3백만 이상 되는 주가 어디 어디예요? 적은 주도 많지만, 3백만 이상 되는 주가 어디까지예요? 내 그거 안다구요. 3백만, 3백만 생명이 여러분들한테 달려 있다구요. 그들이 정성들인 것보다 내가 정성들인 것이 높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종대가, 나무의 종대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방이 여러분들에게 올 수 있게끔 책임을 다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지금 30대 아니냐, 30대. 그렇지요? 젊지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생각을 해야 돼요. 자, 내가 이 주에 온 것은 예수님이 유대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온 거와 마찬가지로 주를 구하기 위해서 온 메시아, 메시아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놀음 하라는 거예요. 그 놀음 하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심정을 가지고 움직이면 하나님이 같이해 주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과 같이하던 하나님이 여러분들과 틀림없이 같이 한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자, 이젠 여러분들, 이게 불을 붙여야…. 이놈의 자식들 이거 불을 붙여야 되겠다 이거야.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모르는 걸 내가 하고 있다구요.

내가 한 가지 얘기를 하지요. 우리가 지금 맥아더 장군에 대한 영화를 만들고 있는 걸 알아요?「예」 들은 사람들도 있을 거라구요. 6월 지나서부터 금년 9월까지 촬영이 끝나야 된다구요. 지금 현재에 찰스 시스템인가요? 지금 교섭을 하고 있다구요. 이제 배역 배정하는 단계에 들어갔다구요. 그 한 편 만드데 250만 불 든다구요, 250만 불. 그래서 그걸 교섭하고 있다구요. 자, 그러면 레버런 문이 무엇 때문에 맥아더 장군의 영화를 만드느냐? 내가 지금 그거 설명하겠다구요. 확실히 해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