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집: '오!인천 영화와 오션 처치에 대하여 1982년 09월 13일, 미국 Page #219 Search Speeches

극장가를 장악해서 미국을 살려야 돼

그래 가지고 이제 우리가 자금을 만들어 가지고 이런 회의를 일 년, 이 년. 삼 년 하고 이런 내용의 얘기를 한 해 하고 두 해 하게 되면 해마다 점점 이것이 16개 국의 전통적 사상으로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는 이것은 세계에서 뺄 수 없는 세계적 사건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 위령제를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한 삼 년만 하게 되면 평범한 사실로 드러난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그것 참 좋거든요. 자기 나라도 세계에서 훌륭한 나라 중의 하나에 들어가니 그러지 말라고 해도 이 말을 들고 주장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거 알겠어요? 그때 가서 레버런 문을 반대하게 되면, 군대가 나와가지고 '레버런 문을 지지하자, 지지하자! ' 하면서 데모 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연결되어 이 시대 이후에 줄 영향이 얼마나 막대하냐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야, 그 사상 좋다' 이러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어떻게 하든지 이번 기회에 국가들을 전부 다 단합시켜야 되겠습니다.

미국에서 말이예요, 한 10억 벌었다 하게 되면 여기서 경비 제하고 한 5, 6억 남겼다 하면 3억 이상을 16개 국 참전 용사들과 미국에게 배부하게 된다 하면 국방성과 상이군인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이구…. 어떻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파는 것도 기록을 깨야지요. 6억의 이익이 나면 3억을 국방성과 상이군인한테 기부한다 이거예요. 상 줄 때마다 16개 국에 우리가 다 간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상은 누가 주겠어요? 그때는 내가 나서서 상을 수여하고 이런 이야기를 할 거예요. 그때는 내가 상을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거예요. 군대가 박수하게 되어 있지, 상이군인이나 장성(將星)들도 전부 다 박수하게 되어 있지, '아니다'라고 할 사람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죽은 맥아더가 장성세계에서 명장인데…. 기분 좋아요?「예」

어떻게 레버런 문이 맥아더를 들어서 이렇게 영화를 만들었겠어요? 이런 내용을 보았기 때문에 만들었어요. 그래 이것이 이익이 안 나더라도 기부를 하는데 말이예요, 만 불 이익 났다 하면 몰려 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럴 수 있는 놀음이 그런 멋진 자리에서 벌어진다구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이 한국동란 역사에 대한 텍스트북(textbook ;교과서) 이라구요. 텍스트북으로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텍스트북이예요. 이런 프로그램이 어디 있어요? 이것을 백 퍼센트 성공시켜야 되겠습니다. 성공시켜야 되겠어요. 기록적인 성공을 하게 되면 어떻게 성공했느냐 할 거예요. 무니 조직을 통해서 팔았기 때문에 성공했다는 결론이 대번에 나올 것입니다. 이 영화가 무니의 조직에 의해서 성공했다는 루머 (rumor ;소문)로써 사업가나 허리우드의 머리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느낄 것입니다.

그걸 표준하면서 선생님이 지금 뭘 생각하느냐 하면 미국에 극장을 천 개 사야 되겠다, 그걸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말이 드러나면 모든 영화 판매회사는 이제 레버런 문 꽁무니를 붙들어야 된다 하는 풍토가 완전히 조성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때는 무슨 뭐 포르노 그래피 무비 (porno graphy movie;외설영화)라든가, 빨갱이 영화를 제작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땐 다 잘라 버리는 거예요. 이러지 않고는 미국이 살 길이 없다 이겁니다.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지금 선생님의 싸움이예요.

미국정부도 못 하는 것을 레버런 문이 그런 생각을 하고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걸 생각하게 되면 얼마나 고마운 일이예요. 미국이 레버런 문에게 감사하고 머리숙여 고맙게 생각하고 경배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