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2천년대 책임자의 사명 1985년 11월 13일, 미국 Page #213 Search Speeches

새로운 사람-게 전통을 교육시켜 책임자로 만"어야

팀이 24시간 그 놀음 할 수 있게끔 누구 한 사람을 일주일만 시중들게 하면 얼마든지 전도하고 남을 터인데 그걸 못 한다 그 말이예요. 그게 사람이예요, 유령이예요? 운전하는 일본 아가씨하고 말이예요, 열심히 하게 된다면 봉사도 시킬 수 있고, 매일 나와서 좀 도와 달라고 부탁도 할 수 있는 것이고 말이예요. 이럴 수 있기 때문에, 한 달 이내에 한두 사람의 후원할 분들을 만들어 미국 처녀 총각들을 앞장세워서 할 수 있는 거 아니예요?

전부 다 배치해 가지고…. 임자네들을 배치한 게 뭐 환드레이징해서 밥 벌어 먹으라는 거야, 이 녀석들아? 사람을 복귀하라고 보낸 거지, 거 밥벌어 먹으라고 한 거예요? 금요일이라든가 토요일, 이틀은 환드레이징하고 닷새는 계속해서 전도해야 되는 거예요. 전도하라는 겁니다. 도심지의 교회 목사들만 엮어 놓아도 소임은 다하고 남았을 거라구요. 그렇지요? 지금 5분의 1이 목사예요.

차가 새로운 타입일 땐 누구든지 한 번 들어와 구경하고 싶은 거라구요. 사람들이 구경하러 오면 보고 싶은 테이프 하나 보고 가라고 하는 거예요. 그건 어려운 일이 아니예요. 테이프 하나에 통일교회에 대해 소개하는 것을 두 시간이면 전부 보고 가는 거예요. 아이구―.

모빌 하우스에 가 보니까 어때요? 선생님이 돈을 들여서 산 모빌 하우스를 볼 때, 기분이 좋아요? 응? 어때요? (일본어로 말씀하신 부분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했음)

이놈의 자식들, 이 대가리 썩은 녀석들, 이놈의 자식들! 이 지구장, 뭐 지구 협력자들 보자구요. 부끄럽게 만들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이 입으로 영어밖에 모른다구요. 또, 일본 사람들은 이 입으로 말이예요, 일본 말밖에 모르는 사람들이예요. 일본 말밖에 모르는 사람이 미국 사람을 전도한다구요. 내가 망신을 시킬 거예요, 망신을. 도망가는 사람이 있더라도 망신을 시킬 거예요. 새로운 사람을 훈련시켜 길러 가지고 또 내보낼 거예요. 새로 들어온 사람들에게 이 전통을 교육시켜 새로운 미국 책임자로 만들 거예요. 내가 여러분들의 비판을 받으면서 이렇게 하고 싶지 않다구요.

맨처음에 배치한 운전수를 그냥 그대로 써야 돼요. 실적이 있고 쓸 만할 때 바꿔 놓으면 안 됩니다. 차 넉 대 가운데서 말이예요, 전부 다 검사해 가지고 관리 나빴던 차 명단….

이놈들, '열 일곱 대가 필요합니다' 해 놓고 이게 뭐야? 선생님한테 '50개 주에 각 한 대는 필요합니다'라고 대답했으면…. (웃음) 일하겠다는 녀석이 그런 의욕도 없어?

실적이 그래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트럭 한 대가 열 교회를 매일 다녀서 360개 교회는 돌아다녀야 되는 거예요. 「지금 지방에서 점점 그 대수가 많아져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받아 가지고 이용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정신차려요! 「예」

그다음에 한국 사람들은 보따리 싸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은 미국에 없어도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36가정보다도 그 아래 가정이…. 36가정은 미국에 와서 그만큼 지냈으면 미국에 대해 알았으니까 보내고, 아래 가정들, 124가정을 데려다가 훈련시켜야 되겠어요.

여러분 한국 사람들이 간다고 하니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안 좋아요. 지금 여기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못한 사람들이 와 가지고 더 야단할 거예요. 더 실력 없는 사람이…. (웃음) 그때 맛을 보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전미국을 살려야 되겠다구요. 미국에 전통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겁니다. 선생님의 목표는 어떻게 해서라도 미국에 전통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여러분이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미국은 곁길로 가는 거예요. 자꾸 떨어진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한국 책임자들을 아프리카라든가 남미 각 국가로 보내 가지고…. 그런 곳의 선교사로 한국과 관계가 있던 사람들을 보낼지 모른다구요. 안 가겠어요, 가겠어요? 너, 안 가겠어, 김병호! 안 가겠어? 「가겠습니다」 그다음에 미스터 송? 「예, 가겠습니다」 또 가 가지고 건달노릇 하려고? (웃음) 웃을 얘기가 아니라구. 선생님이 특별히 조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하는 얘기예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기 미국, 구라파 책임자들은 어때요?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가겠습니다」 가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전부 안 가겠어요? 편안하니까, 여기 있는 사람들은 안 갈 거예요? 거 얘기하라구요. 선생님이 아프리카로 보내면 가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요. 한국 사람이고 일본 사람이고 다 마찬가지예요. 음―음―음― 그렇겠지. 안 그러면 안 되지.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