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집: 협회창립 24주년 기념과 하나님의 섭리역사 1977년 05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5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공생애노정과 미국의 승리기반

자, 그런 놀음을 하면서 1947년도부터 공생애 생활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남한 땅에서 북한으로 가게 됐다구요. 빼앗아 찾아와야 돼요. 거기에 그런 여자가 있어야 돼요. 사탄세계에서 이런 외적 기반을 닦아 나오면서 내적 시험과 더불어 외적 시험을 거쳐 나온 거예요. 공산권 내에 들어가 감옥살이까지 하고 나와 그 기반 위에서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1954년에 비로소 협회를 창설한 것입니다.

협회를 창설한 후 여기서부터, 1954년, 55, 56, 57, 58, 59, 60년 4월까지 7년간, 1954년부터 1960년 4월까지 7년간에 공식 명칭이 마련되고 교회의 공식 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1960년대에 와 가지고, 1947년 이후 14년만에 비로소…. 1960년부터 1967년까지, 여기까지는 뭐냐 하면 선생님에 있어서 가정을 중심삼은 1차 7년노정이예요. 1967년에 참부모님 중심삼은 하늘 가정기반이 마련되고, 다시 7년후, 1974년까지 국가적 기반을 닦는 거예요. 가정 기반에서 국가적 기반을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 3년, 후 3년을 보내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 가정 식구들이 전부 동원해 가지고 활동한 때라는 거예요. 1970년, 71년, 72년, 3년 동안. 선생님이 한국에서는 1972년에서 73년, 74년 이 3년 기간을 중심삼고 미국에 기반을 닦았어요. 이 국가적 터전을 중심삼고 국가적 기준을 끌어다가 세계기준을 맞춰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영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가정들이 나가 싸우는데, 이것을 보게 되면 아들과 마찬가지 입니다. 세계를 보게 되면 미국은 영적 기반을…. 축복가정들이 싸운다는 것은 예수님이 뜻을 이루었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런 역사를 하면서 영적 기반이 갖춰진 기독교의 세계적 영적 복귀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1974년 말까지 로스앤젤레스 대강연회를 끝내고 1974년 12월 29일에 내가 한국에 갔어요. 그때부터는 세계 역사시대예요. 세계로 나가려면 국가적인 영적, 육적 기반이 닦여진 한국에 가 가지고 세계적 영적 기반을 연결시켜야 돼요.

그래서 1975년에 한국을 뒤집어 놓은 거예요. 1월 16일 저녁 뱅퀴트로 부터 해 가지고 전부 한국에 문제를 일으킨 거예요. 3차의 문제를 말이예요. 뱅퀴트를 하고 축복을 하고 그다음에는 희망의 날, 이 3차 단계 대회를 통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공격하는 거예요. 제일 낫다 하는 사람들, 높은 사람들, 전부 다 부르는 거예요. 전부 다 오라고 한 것입니다. 그전에는 한 번도 공석에 나서지 않았어요. 나설 수 없었다구요. 그런데 미국을 어떻게 했느냐? 미국은 영적이기 때문에 나설 수 있다구요. 세계적 기반이기 때문에….

자, 그래서 3년 동안 레버런 문이 승리했나요, 못 했나요? 대대적인 승리를 했다구요. 미국 역사에 없는, 프로클러메이션(Proclamation;선언서)을 받았다구요, 짧은 기간에. (박수)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하지 않고 레버런 문을 환영했다는 사실이 미국이 복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승리해 가지고 한국에 가서 1차, 2차, 3차를 통해서 여의도 대회까지 완전히….

거 이상하다구요. 그때는 정세적으로 선생님이 제일 염려했던 때입니다. 김일성이 침략하기 좋은 가장 위험한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기성교회하고 정부하고 싸우고 있는 것을 내가 들어가서 정부를 대신해서 맡았다구요. 전부 다 싸움을 맡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부가 좋아서 우리를 후원해 주는 거라구요. 예수 당시에 이스라엘 나라하고 유대교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를 쳐 죽였는데, 이때는 국가적으로 보면 한국정부하고 기독교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치면 안 되는 거예요. 치면 큰일나는 것인데, 이 유대교와 같은 기독교를 밀어내고 통일교회가 들어가서 협조했다 이거예요. 이것이 탕감복귀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기성교회에서는 여의도 대회에 3분의 1도 안 모일 것이라고 했어요. 정부에서 하는 대회도 우리만큼 안 모였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완전히…, 거 뭐라고 할까요? 도깨비, 도깨비가 나타나 가지고 휩쓴 것 같이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러니까 국가적 승리의 기반을 가지고 미국에 들어가 1975년부터 76년, 77년 3년 동안, 3차 7년노정 3년째 들어가 가지고 워싱턴 대회를 완전히 승리로 이끈 것입니다. 본래 워싱턴 대회는 1977년에 할 것이었는데 1976년에 해 버렸어요. (박수) 원래는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중심삼고 완전히, 미국 기독교인들과 상원의원이라든가 하는 정치가들을 완전히 눌러 놓으려 했습니다. 수십만을 채우면 완전히 뒤집어 놓는 거예요. 그런데 비가 왔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단축시키기 위한 작전이었다고 나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6월, 7월, 8월, 요 100일 이내에 전부 다 계획해야 된다는 거예요. 전부 다 정리해 가지고 워싱턴 대회를 해야 하는데 2개월, 60일밖에 안 남았었습니다. 활동할 시간은 40일밖에 없었다구요. (박수)

이 워싱턴 대회는 미국 역사상의 기록일 것입니다. 종교집회라든가 모든 집회를 중심삼고 기록을 깼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와서 이 워싱턴 대회를 한 것은 미국정부가 한 것 이상이라고 평가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단기간에 일을 해 가지고 30만의 사람을 모았다는 사실은 연구하고 연구할 문제입니다.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일이라구요.

이제 워싱턴 대회의 결과로 말미암아 정부나 일반 사회 사람이나 모든 식자층의 사람은 이 레버런 문에 대해서 좋거나 싫거나 알아보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