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통일운동을 위한 동원 1987년 05월 17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26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식구 전체가 맥콜 판매"원이 되어야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식구 전체가 이제 맥콜 판매요원들이 되어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서울에도 우리 식구들이 있으면 말이예요, 한나절에 길목에서라도, 전부 다 사람이 있는 데 쭉 앉아 가지고 맥콜을 갖다 놓고 팔 수도 있는 거예요. 한 박스 떼어 가지고 코너에서 팔 수도 있고, 휴양지 같은 데 가서도 전부 다 얼마든지 판매할 수 있는 거거든요.

이것은 많은 사람이 동원되어서 해야 될 일이예요. 외부 사람들이 하는 것도 어차피 앞으로 우리가 해야 되니까, 전부 다 우리가 해 가지고 소화 시켜야 되기 때문에 우리 자체들이 전국의 중요한 요소 요소에 전부 다 배치되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전국의 기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군, 면, 리까지 전부 다 배치하면, 이 배치된 인원이 움직이는 그 기반이 대단한 거예요. 한 6만, 7만 정도의 이런 요원들이 관계를 맺는다 하게 된다면 16만은 말이예요, 한 사람이 조금만 열심히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만 나가 있으면, 부락 중심삼고 매일같이 졸라 가지고 전부 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지금 문총재님을 선전하면 말이예요, 다른 회사의 모든 제품을 막아 놓고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있다구요. 그렇게 알고, 관심을 가지고 맥콜 선전에 주력을 해주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여기, 통일산업에 가 본 사람 손들어 봐요, 통일산업에 가 본 사람. 통일산업에 다 가 봤나? 일본 식구들은 기계를 팔고 있는 거예요, 기계. 기계를 파는 데는 어떤 사람한테 파느냐 하면, 카바레 주인한테 팔고, 식당 주인한테 판다구요. (웃음) 그런 사람한테도 전부 다 돈 받고 팔았다구요. 팔았는데, 카바레 주인이 선반 같은 것 갖다 놓을 데가 있어요? 식당에 갖다 놓겠나, 놓을 데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냥 회사에 쌓아 둔 것이 지금은 뭐 한 7, 80대가 된다는 거예요. 그들이 '우리에게 필요 없으니 그걸 기부할 테니까 외국의 불쌍한 나라한테 전부 다 보내 주라' 해서, 공짜로 지금 중공에 20대 갔지요? (웃음) 「30대입니다」 중공에 30대 가고, 저 아프리카에는 몇 대 갔나? 「아프리카에 25대….」 그래 55대가 갔지. 지금 그런 놀음을 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일본 식구들이 정성을 들였으면 그런 캬바레 아줌마가 사고, 얼마나 졸랐으면 식당 아줌마가 사느냐 이거예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걸 보면, 여러분들이 지금 일본 식구들이 하는 대로 하면, 여기에서 맥콜 같은 것은 뭐 일년 이내에 어느 부락이든 전부 들여 놓게 할 수 있다구요. 이 인원이 동원된다면 ….

그래서 그 기반만 닦으면, 여러분들도 기반만 닦으면, 이것이 만약에 면까지 나간다면 반드시 여러분들이 그 면에 가 가지고 맥콜 상점을 전부 만들 수 있다구요. 방 하나만 얻으면 되는 거예요, 방 하나만 얻으면. 코너 같은 데, 방앗간 옆에 사람이 많이 왔다갔다하는 데에 말이예요. 또 시장 코너 같은 데 방 하나 빌려 가지고는 말이예요, 시골길 같은 데 떡 판매대를 만들어 가지고 맥콜을 놓고 전부 다 선전하고 하게 되면 그것이 판매점이 되는 것입니다. 그거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그리고 회사에서 우리 식구라면 전부 다 보급해 줄 테니까요.

이래 가지고 영업소와의 관계를 중심삼고 연결해 놓으면 자동적으로 여기서 수입이 될 수 있는 게 아니냐 이겁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무료봉사를 하는 거예요. 이것은 전도를 하기 위해서도 절대 필요한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그러려면 이제 일화에서 삐라 같은 것 많이 만들어 주어야 될 거라구요. 몇백만 장을 만들어 자꾸 뿌려야 된다구요. 텔레비젼을 통해서도 하지만, 작게 해 가지고 많이 뿌려야 돼요. 많이 뿌려야 된다구요.

그리고 삔 같은 것을 가지고 말이예요, 전부 다 변소, 여자 변소나 남자 변소나 앉아서 뒤보는 데에는 전부 다 안에 맥콜이라고 박아 놓으라는 거예요. 뭐 스티커를 붙이든가 말이예요. 어디든지, 사람들이 많은 데에는 구석에다 붙이고 다니는 거예요. 그러면 주인이 나와서 떼겠지요. 그래도 우리는 자꾸 붙이는 거예요. (웃음) 이런 놀음을 해야 돼요, 싸워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