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집: 영인들의 해원성사 1974년 02월 1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52 Search Speeches

참된 재림주" 아버지와 -사를 통해 가지고 온다

한 태양 아래서 사는 세계 사람들은 전부 다 왕 되고 싶은 마음이 다 있다구요. 안 그래요? 여자들도 다 왕후 한번 되고 싶지요? 다 그렇지요? 백림이도 그렇지 않나? 할수없어서 그렇지, 왕후가 한번 돼 봤으면 좋을거 아니야? 그렇지? 안 그래요? 소원이 재림주 되고 싶은 거라면 되라는 거예요. 해보라는 거라구요. 소원이면 소원풀이 해보라는 거라구요. 그래서 안 되거들랑 그건 할수없지요. 안 되게 되면 조용해져야지요. (웃음) 되겠다는 재림주도 있지요.

재림주가 뭐예요? 가정의 주인은, 가정을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가정의 재림주고 다 그렇지. (웃음) 아버지들 다 있잖아? 여러분, 다 아버지 있지요? 「예」 아버지가 다 있지만 나라의 아버지는 하나밖에 없다구요. 그 나라의 아버지는 누구나 다 못 되는 것입니다. 자기 집에서는 아버지가 제일 왕초니까 그 가정에서는 재림주다 해도 통한다구요. 동회장이면 동회장을 중심삼고 동회에서 재림주입니다. 대통령 대신한 것입니다. 그래 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재림주 많지. 그렇지만 거기에 왕초는 하나밖에 없다구요. 왕초는 어디 있느냐 하면 뿌리가 되기 때문에 나타나지 않는다구요. 우주의 뿌리이기 때문에, 도의 뿌리이기 때문에 누구인지 모른다구요. 「제가 지방에 갔을 때 통일교회 교회장은 새끼 재림주래요」 그렇다고 전부 다 그렇게 다 하고 싶지만 되나? 해보라는 거예요. 그래 문선생 대신 해보라구요. 너희들이 마음대로 해먹고 싶으면 원리 갖다가 이용해 보라는 거예요. 그거 되나? 아버지의 역사를 통해 가지고 와야 된다는 거라구요. 다 그러려면 타고나기를 벌써…. 어디 가서 숨어 있더라도 다 벌써 미리 미리 하늘로부터 타고나와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뭐 나기 전부터 선생님을 보면서 정성들인 사람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은 이런 책임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원치 않지만 자연히 그래 되는 거예요.

문선생도 서민적이라구요. 어디 가게 되면, 춤추는 사람 있는 데 가면 춤추는 사람의 아버지가 되려고 하고, 친구가 되려고 하고 말이예요, 노는 집에 가게 되면, 내가 옛날에 술집에 가더라도 술 먹는 사람 반대 안했다구요. 아 실컷 먹으라고…. 그 먹고 싶은 것 못 먹게 하면 죄라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그것을 깨달을 때가 있는 거예요. 그때 가서는 다 안다구요. 빨리 먹고 배가 아파 고장이 나든가 무슨 뭐 해 가지고 이래야 되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 반대하는 것도 이젠 다 끝났지요? 그렇게 반대하던 목사들도 이제는 기진맥진해서 허리가 구부러졌다구요. (웃음) 반대하던 목사들이 전부 다 나보다 나이 많았기 때문에 나보다 먼저 다 간다구요. 그 다음에 나 혼자 유명해지면 그 후손들은 다 오지 말래도 온다구요. (웃음) 안 그래요? 그렇잖아요? 「예」 그래 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