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이상적 나라를 찾자 1994년 12월 2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40 Search Speeches

아버님의 마지막 사-

복귀섭리에 선두에 서서 이만큼 내가 개척해 나왔다구요. 이제는 전부 다 빈민들, 죽어 가는 못 먹고 못사는 사람을 표준삼아 가지고 살릴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놓으려고 합니다. 이게 선생님의 마지막 사업이에요. 영적으로, 육적으로….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해야 됩니다.」대한민국은, 남북이 전부 지도자를 잘못 만나서 망해요. 더 이상 붙어 가지고 내가 이러고 싶지 않다구요. 남북도 그래요. 남북은 선생님 빼놓고는 하나 못 만들어요. 흥미 진지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2세 애들을 미국에서 이번에 내가 돌아오면서 교육을 하고 온 거예요. 크리스마스 전야 24일날 모아 가져 가지고 2세들이 어떠한 입장이냐 하는 걸 전부 다 가르쳐 줬다구요. 2세들이 뭘 하는 게 2세예요?

일화는 북한에서 생수는 얼마든지 다 주겠다는데 그거 소화할 수 있나?「지금 북한 주민 신청서는 오늘 통일원에 접수시켰습니다.」접수시켰는데 일화에 전부 다 뭘 하겠다는 것, 생수를 우리가 따오게 되면 전부 다 허가 내주겠는가 하는 그것까지 허가받아야 된다구.「예, 지금 교섭하고 있습니다.」이북에서는 내가 원하는 대로 다 주겠다고 그래, 다.「신덕 샘물하고 금강산….」신덕보다도 더 좋은 곳이 어디 두 곳 또 있다고 그러던데?「남포하고 금강산입니다.」금강산이면 더 좋지요. 금강산은 흘러가는 물만 해도 10년 산다고 그러는데, 진짜 좋은 샘물 같은 것이 있으면 뭐 백년 살게.

북한에 지금 우리 일화가 만드는 제품을 전부 다 빨리 만들어서 다 팔 수 있는 거예요. 본래부터 요전에 맨 처음에 내가 김일성을 만나 가져 가지고 그 부하들이 그런 걸 볼까봐 내 얘길 안 했다구. 장사하러 왔던 사람이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금강산도 전부 다 김일성이를 통해 가지고 부하들이 전부 다 알고 지령을 내려 가지고 나한테 넘겨 주었지만 거기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지금까지 밀고 나온 것은, 그것보다도 교육이 앞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교육이 앞서야 된다구요. 문총재는 사상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북한의 사상적 공백을 대표할 수 있는, 이것을 메워 줄 수 있는 책임을 하려는 것입니다. 소련서도 그래요, 소련에서도.

소련에서도 고르바초프를 만나고 이하의 모든 모스크바…, 이번에 왔던 사람이 모스크바 시장을 하던 그 때 젊은 사람이라구요. 모스크바의 모든 옛날에 궁정 하던 그것이 백화점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 모든 지역을 문총재 전부 다 맡길 텐데, 이것을 전부 다 수리해서 팔던지 아니면 돈이 무진장 나올 텐데 이걸 전체를 맡길 테니 일해 보라고 했지만 나 그거 싫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