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재회의 심정 1977년 09월 1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1 Search Speeches

먼저 실천하고 교육해 나가면 불평이 -어

내가 이번에 글로스터에 가 있을 때, 그저 전부 다 레버런 문이 화제예요. 레버런 문과 뉴 호프 배, 어디를 가나 전부 그게 화제라구요. 바다에 나가게 되면, 전부 다 뭐 뉴 호프가 잡았다 하면 전부가 나한테 와서‘튜나가 물었다!' 하는 거예요. (웃음, 박수) 그러면서 반대하는 패는‘아이고, 저거 놓치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그런데 안 놓치고 잘 잡거든. (웃음) 하루 그러고, 이틀 그러고, 사흘 그러고 나면, 자기 예상이 안 맞고, 자기가 전부 틀리니 ‘아이쿠, 야, 저 사람들은 우리와 다르다' 한다구요. 이래저래 화제거리라구요.

그리고 언제나 새벽같이 나가더라도 무니 패들이 먼저 나가서 떡…. (웃음. 박수) 보라구요. 글로스터 지역의 모든 어부들이, 놀고 술 먹고 도박하고 이러던 녀석들이 전부 착실해졌어요. 자극을 받는 거예요, 자극을. 술 먹고 놀 새가 있어요? 새벽같이 나가려면 한잠 자야 되겠으니 그럴 사이가 없다구요. 다 영향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의 시장, 뭐 경찰서장이 ‘이 글로스터를 살릴 사람들은 저 무니들밖에 없다' 한다는 이런 소문이 도는 거예요.(박수) 보라구요. 보통 세 시에 일어나 가지고 달빛을 보며 나가고 별빛을 보며 나가고, 들어올 때는 어두워 가지고 달빛을 보고 들어오고 별빛을 보고 들어오는 거예요. 미국인 여러분들은 새벽에 일어나는 게 좋아요?「예」

배에 있는 녀석들은 내가 새벽같이 일어나서 말없이 나가고 전부 다 이러기 때문에 싫어도 따라다닌다구요, 싫어도.「아버님을 곁에서 모시는 사람 말이죠?(통역자)」그렇지. 4년 동안 그렇게 돼서 전통이 딱 섰다구요. 레버런 문이 ‘야, 너 이제 한 시에 일어나서 나가라' 하면 ‘아이, 저 못 합니다' 하는 게 아니라, ‘예, 그러리다' 이러고 나가게 되어 있다구요. (웃으심) 그리고 ‘너, 오늘 저녁에는 바다에서 들어오지 말고 일하는 거야' 하면 ‘예스' 하게 돼 있지 ‘노' 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런 전통이 자동적으로 섰다구요. 그동안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앞으로의 수산사업 발전하는 데 있어서 위대한 전통이 섰다고 보는 거예요. 그 원칙으로 말미암아 금후의 이 미국의 수산사업에 얼마만큼 공헌이 될지 모른다구요.

자, 여러분들 배 탈래요, 안 탈래요?「타겠습니다」내가 ‘이놈들아, 배 타야 된다' 하더라도 ‘예스' 해야 된다구요? (웃음) 선생님은 아무것도 안 하고 ‘야, 너희들만 가라' 하면 안 하는 거예요. 자기는 안 하고…. 그래서 통일교회의 미국 청년들은 ‘바다에 나가라' 하면 ‘예스' 하게 되어 있고, 여자들까지도 ‘너, 바다에 나가는 신랑을 얻어라' 하면 ‘예스' 하게 돼 있지, ‘노' 할 수 없게 돼 있다구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튜나를 몇 시 몇 분에, 위도 경도 몇 도에서 잡았다 하는 것을 다 기록해 두는 거예요. 그 기록을 보고 앞으로 세계 사람들이 24시간 경쟁해 가지고 ‘나 그 자리에 가 잡겠다' 할 거라구요. 그거 경쟁할 것 같아요, 안 할 것 같아요? 수천, 수만 척이 24시간 경쟁해 가지고 그 자리에 이러고 있을 겁니다.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습니다」그것을 볼 때, 내가 고생스럽더라도 후대를 위해서, 장래를 위해서, 통일교회의 앞으로의 사업을 위해서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 신문 파는 것에 대해 불평 있어요? 불평해요?「아니요」그러면 내가 뉴스 월드를 저 맨하탄 번화가에 놓고 앉아서 24시간 팔 거라구 요.「아버님이요? (통역자)」그럼, 그러면 어떻게 할 테예요? 여러분들은 잘 거예요, 24시간 할 거예요? 「24시간 할 겁니다」여러분이 안 하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전도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아요? 전도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내가 두 시간밖에 안 자고, 두 시간도 안 자는 날들도 많았다구요. 7년 동안 계속이예요, 계속. 계속 말씀을 하는 거예요. 졸다가는 천사가 와서 ‘이놈의 자식아, 너 선생님 앞에 그렇게 할 수 있느냐?' 해 가지고 허리를 맞고 ‘아이쿠, 잘못했습니다' 했다는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런 거 여러분 미국 청년들은 모르지요? 그런 얘기를 처음 듣지요? 「예」선생님은 다 실천했다구요. 내가 친히 하고 교육을 해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불평을 할 아무런 무엇이 없어요.

그렇게 해서, 모든 힘을 써서 일생 동안 준비한 모든 원동력을 전부 다 미국에 갖다 처넣고 있다구요. 세상 사람들은, 정치가들은 전부 다 미국에 와서 뭘 빼앗아 가려고 그러는데, 아, 이거 레버런 문은 뭘 갖다가 전부 다 퍼붓고 있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정치가들이나 어떤 나라의 대통령 등 시시한 것들이 오게 되면 카터나 국가가 전부 다 환영하지만, 레버런 문은 그 이상의 모든 것을 미국을 위해서 갖다 주는데도 반대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거 이상하지요? 여러분들까지 레버런 문을 좋아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침 뱉고 도망갈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2억 4천만 미국 국민이 가진 이상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선생님을 위하고 사랑해야 돼요. 그런 생각들을 해봤어요? 해봤어요, 못 해봤어요? 못 해봤지요? 이제부터는 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희망을 갖고 지금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살아서 2억 4천만을 빨리 소화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