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집: 세계통일국개천의 관건이 무엇이냐 1989년 10월 03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173 Search Speeches

애원섭리시대 선포의 배경

자 이렇게 볼 때에 사랑만이 절대 권한을 갖출 수 있는 기반 위에서 세계 통일국이 발생할 수 있는 이상적…. 이런 나라가 생겨나게 될 때는 여기에는 분립이 없어요. 그럴 수 있는 가정의 기원으로부터 그런 종족이 연결될 때 그 일가 친척이 장을 중심삼고 장을 위하듯이 나날이 이 원칙의 도리를 따라 가지고…. 그거 그러면 그럴수록 영계도 그와 같이 확대되는 거예요. 그걸 보고, 느끼고, 거기에 보조를 맞추어 가지고 지상세계는 천상세계에 갈 수 있는 준비의 터전이예요. 다 보고 알면서 어떻게 그릇된 길을 갈 수 있어요? 여러분들 영계 모르지요? 영계 얘기 해주면 뭐라 할까요? 그야말로 능란한 사기꾼 같은 생각을 하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영계를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영계와 지상세계 역사를 주름잡고 헤엄쳐서 이제는 태평양 연안을 다 거쳐 가지고, 대서양은 물론이고…. 이제 상륙한 셈이예요. 그래서 알래스카에서 뭘했느냐 하면 팔정식(八定式)을 했다구요. 팔정식은 종적인 탕감 역사적 노정, 횡적인 개인·가정·종·민족·국가·세계 탕감노정, 8단계 종횡의 노정을 거쳐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장자권 복귀가 벌어지고 이 땅 세계 인간 앞에는 탕감의 노정이 해소되는 거예요. 팔정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선포하는 거예요. 8월 30일날 알래스카에서….

왜 8월이냐 하면 금년 8월은 1988년 중심삼고…. 1945년 중심삼고 1948년까지 3년간 죽지 않고 했기 때문에 금년 모든 때는 정월에서 8월달까지 섭리적 프로그램을 다 맞추어야 돼요. 그래서 서두른 거예요. 그래서 8월 30일날 그런 장자권 복귀시대를 중심삼고 승리적 입장에서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형제에게 잘못한 모든 역사시대의 인간들을 용서해 준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장자권이 복귀되어 부모님이 품어줌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사랑권 내에서 장자권 복귀를 위한 역사시대의 전쟁사, 투쟁사가 없어지고 사랑으로 화합할 수 있는 탕감이 필요 없는 때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팔정식을 해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팔정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아들딸을, 장자와 차자를 앞에 둔 부모가 생겨나 가지고 이런 자식들을 용서해 주었기 때문에, 그다음에는 부모 용서권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래서 애원섭리시대를 선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구원섭리가 아닙니다. 사랑으로 돕는 구원시대. 지금까지는 탕감복귀 구원섭리였지요. 그거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장자권 복귀를 함으로 형제들이 부모의 품에 그냥 그대로 품길 수 있는 입장에 들어와서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에게 용서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이 땅 위에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세력은 없어지는 거예요. 반대하는 시대는 지나간다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되었다구요. 미국에 통일교회 문선생 반대하는 사람 없다구요. 있다 해야 그건 공산당의 진짜 빨갱이와 그다음에 해방신학 패들, 전부 다 세상에 땅 구더기같이 모르는 것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있어서 순교역사를 다 지났다는 거예요. 선생님 일대에, 선생님이 다 청산한 거예요. 「아멘」 (박수) 이래서 그런 시대가 오기 때문에 축복도 그래요. 7년노정보다도 40일 해 가지고 7년 노정을 거꾸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문화올림픽대회를 선포했지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지금 기성 올림픽대회가 크게 곤란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모여 가지고 돈벌고 수작하고 다 한 것들, `퉤―' 요사스러운 것들 다 정리해야 돼요.

그러니 자녀들에게 해원성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허락했으니 부모 해원 성사시대로 들어가야 된다. 알겠어요?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3차 아담이 와 가지고 승리의 국가를 넘어서 세계 판도의 기반을 닦은 이후에 있어서 2차 아담과 1차 아담은 어디에 갔느뇨? 그걸 해방시켜 주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2차 아담인 예수가 죽은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 예수 대신 종족적 메시아를 보내 주어 가지고 그 종족적 메시아는 자기를 낳은 어머니 아버지를 구원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담 자리에, 부모의 자리에 세워 주겠다는 이런 놀라운 혜택, 그건 종족들 앞에 한 사람밖에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멍청이들 이걸 알아야 돼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 형제가 나한테 경배를 해야 돼요.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예요. 자연히 원해서. 이것은 영계를 통할 수 있는 계시를 받는 사람은 즉각 알 수 있는 내용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