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집: 장자권 차자권을 찾아 세워야 할 여자의 책임 1997년 03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20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교인은 조사국 "원이 되어야

자, 360만쌍 만세. 그 다음에는? 신문사 언론기관 완결 만세. 나도 배고프다. 자 이제는 그만 했으면 다 끝났다구요. 나 모레 거기 못 갈텐데 어떻게 하겠나, 윤박사.「오십시오.」아 이거, 윤박사 얼굴 보기 싫어서 안 갈 거야. 가면 뭘 할 거야.「그날 헌당식도 있습니다.」무슨 헌당식?「사회과학관」무슨 뭐 헌당식은 또 무슨 뭐… 가게 되면 비행기 타고 갈지 모를 거라구. 차 타고 갈까, 비행기 타고 갈까? 몇 시야?「10시입니다.」10시면 러시아워 되어서 차가 꽉 찰 것 아니야, 러시아워.

그것 연락했어? 주동문, 시간?「아닙니다.」비행기 타고 가려면 여의도에 나가야지? 대전에는 비행장 없나?「여기에서 7시 30분에 나가시면 거기 9시에 도착됩니다.「윤세원」우리 비행기는 공짜야. 그것 공짜야, 비행기.「거기 비행장이 없습니다.」없어?

그래, 모레서부터 어디 가나? 부산 가지?「창원입니다.」창원. 강사는 누가 와?「창원은…. 」아 글쎄, 누가 온다고? 대회는 누가 주도한다고? 누가? 대회 강사가 누구야?「부모님입니다.」뭣이?「부모님입니다.」부모님이 안 가면 어떻게 해?

그리고 이번에 축복 예상자들 사진들 모아 놓으라고 했는데, 몇 장 모아 놨어?「한국이 1600명 모아져 있고, 일본에서 온 사람들이 약 450명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가 좀 많습니다.(황선조)」좀 기다려야겠구만. 요 몇 쌍만 해 주고 대표자에게 전부 다 인수해 주려고 그래, 조건은 메우고.「내일부터 지하에다가 세팅을 하려고 합니다.」10분의 1만, 한 2백 쌍, 천 쌍의 10분의 1, 백 쌍만 해 주면 되겠네. 천 명이니까 10분의 1. 「2천명의 10분의 1이면 예, 백 쌍입니다.(황선조)」이천 명이니까 백 쌍 아니야? 10분의 1.

그렇게 해 가지고 자기들에게 전부 다 맡기려고 그래요. 이제는 내가 전부다 약혼해 주는 그런 시대 지나가. 국가가 설정되면 국가에 있는 모든 자기 일족, 자기 족장들이 축복을 해 줘야 돼요. 지금 그 훈련입니다.

저, 효 뭐가? 김효남 어디 있어? 몇시에 기공식을 한다고?「11시에 있습니다.」거긴 또 왜 그렇게 늦어?「아버님 좀 편하시게….」편하게 빨리 갔다 와야 마음 안 쓰고 그러지. 11시에 하게 되면, 거기 가려면 여기에서 몇 시에 가야 되겠나?「9시에 떠나시면 2시간 정도 걸립니다.」거기 가서 점심 먹어?「예.」

그래, 일본 식구들 1500명 모인다고 그러더니 왜 800명만 오나?「수련생 말고 800명이라고 합니다.(곽정환 회장)」「아니, 독지가가 6천 명이고요, 이번에 2천명 나가는데서 그렇게 왔습니다.(김효남)」독지가 합해서 800명 아니야?「아닙니다.」그래?「2천명 나가는데서 800명 모였습니다.」독지가는 어떤 사람들이야?「새롭게 뭐 숨어 있는 그런 인사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 독지가들은 선생님 모를 것 아니야?「알고 있습니다. 내일 아버님께서 그 사람들에게 말씀을….」내가 가서 또 말씀 해줘?「예.」이렇게 더운데.「거기는 시원합니다.」(웃으심)

여기는 넓으니까, 알래스카가 넓은데 얼마나 반가운지 눈 보니까 반갑더라구요. 또 일본 가면 북해도에 눈이 내리지 않아? 다 아주 얼마나 인상적인지 몰라요. 그런 것 알면, 더운 나라에서 살다가 그런 광경을 만나니까 신비스럽고 내려서 한바탕 뛰고 소리치고 한번 스트레스 풀고 가면 좋겠다 그런 생각나더라구요. 사람은 한 자리에서 살게 안 돼 있습니다. 이동하면서 살게 돼 있는 거예요.

그리고 신문사 수송체제를 다 준비해 놨어요? 자, 그러면 저녁을 어디 가 먹을 거야? 여기에서 저녁 준비했어. 응?「준비했습니다.」준비했으면 저녁 먹고 내일 아침에 청평에 갈 사람들은, 이것 많지 않겠구만. 청평에 가야 할 사람이 몇 사람이야? 손들어 봐. 전부 다 안 되누만. 청평 가서 기공식하고, 그 다음에는 선문대학에 바람이 불면 가고…. (웃음) 나도 내 마음대로 못 해요. 이번에 이것 갑자기 결정했어요, 기도하다 말고.「오시길 기다릴 거예요.」뭣이? 청평만 기다리나, 다 기다리지. 선생님도 선생님 마음대로 못 해요.

그래, 이 나라 김영삼 대통령, 이런 것 보게 되면 참 안됐다구요. 자기 꿈에라도 이런 환경을 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나 말이에요. 그거 왜 그런지 모르지. 그걸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나밖에 없어요. 호랑이 새끼도 잡으면 불쌍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래서 이번 대회 같은 걸 협조하면 상당히 좋을 거라구요. 국가적 행사로서 전부 암암리에 협조하면 상당히 좋을 거라고 본다구요. 그래서 갑자기 결정하고 온 것이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이번에 지금 말씀한 그 내용이 중요한 걸 알고 심각히 처리하라구요. 알겠어요?「예.」

북한에 있어서도 통일교회를 지을 거라구요. 대한민국이 뭐라고 하든 지을 거라구요. 자동차 공장도 만들 거라구요. 그거 예산편성을 다 해줬다구요. 자, 저녁 먹고….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