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집: 여성해방 선포와 어머님시대 도래 1995년 06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파라과이 센슨 호텔 Page #224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가정적인 모" 환경과 축복은 세계적

우리 통일교회가 그렇습니다. 선생님의 비참한 이 생활을 체휼하지 못하면 통일교회의 미래는 비참해지는 것입니다. 하늘은 이용 안 당합니다. 그래서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북에서 끝에 가는 것입니다. 남반부, 남반부로 가는 거예요. 하나님은 원수의 나라 먼 곳에 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북반부의 실패한 곳에서 벗어나 먼 끝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루과이에 벌써 15년 전부터 준비한 것입니다. 내가 언제든지 와서 먹고 살 수 있어요, 내 일족을 거느리고. 와 가지고 우루과이 백성 이상 하는 것입니다. 3백만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루과이 인구가 얼만가?「350만입니다.」아주 적어요. 내가 이번에 야단한 것이, 은행에 2천 명의 대학 출신들이 들어왔는데 전부 놀고 먹고 있더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여기 대가리들을 들이 제겨 놓은 거예요. '그래, 교육할 거야, 안 할 거야?' 해서 다 손 들고 맹세시켰어요. 교육시켜서 2천 명만 딱 여기 한바퀴 돌게 하면 다른 것 할 필요 없어요. 우루과이에 가 가지고 딱 자리를 잡으면 말이에요, 우루과이만 움직이면 전부 다 움직이는 것입니다. 아르헨티나는 프랑크 앵글로색슨 전통을 이어받은 민족이기 때문에 이거 싸움패들입니다, 싸움패.

(한 선교사를 지적하시며) 너는 선생님이 말하고 있는 것을 알아듣겠어?「예.」 영어 공부도 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 알겠어?「예.」어디로 가느냐 하면, 아프리카보다는 31개국에 개척 나가야 한다구. 너는 대학을 나왔나?「안 나왔습니다.」신학대학도 못 가겠구만. 이제 야간대학이라도 가. 통신교육이라도 받아서 대학 공부를 하라구.

아르헨티나 사람으로 외국 나갔다가 돌아온 사람 누구야?「돌아온 사람은 없고요, 현재 멕시코에 있다가 온 사람이 있습니다.」멕시코에 갔다가 왜 왔나?「거기에서 견디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돌아왔습니다.」왜 견디지 못하고 돌아와?「3∼4개월 있다가 그냥 오고요, 또 한 사람은 베네수엘라에 나가 있습니다.」그 사람은 실력 있어?「예.」지금 멕시코에 갔다 온 사람도 실력 있어? 형태!「베네수엘라에 가 있는 사람은 한국에 2년 있으면서 조금 문제가 있어서 돌아왔습니다. 지금 베네수엘라에서는 잘 하고 있습니다.」거기에 가 가지고 식구는 얼마나 불렸나?「처음에는 식구가 한 서너 명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한 30명쯤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을 데려다가 아르헨티나 책임자를 시켜?「아직은 좀 이를 것 같습니다.」그럼 누가 하면 좋겠어? 넌 누가 하면 좋겠나?「베네수엘라에 있는 사람이 좋겠습니다.」그 사람은 원리강의 잘 해?「원리강의는 현재 아르헨티나에 있는 사람이 제일 낫지요.」광석이는 누굴 원해? 베네수엘라에 있는 사람을 추천할 거야, 멕시코에 갔다 온 사람을 추천할 거야? 누가 더 잘 해? 물어 보잖아? 왜 대답 안 하고 있어?「베네수엘라에 가 있는 리카르도 베르세나가 나을 것 같습니다.」뭣이 나아? 원리강의 잘 해?「원리강의 잘 합니다.」외교도 잘하고?「예.」「사진을 한번 보세요.」사진 보나 뭘 하나 말 들으면 되지.「김형태 회장이 브라질에서 중남미 협회장들 원리강의 대회를 연 적이 있습니다. 그때 리카르도가 일등을 했습니다.」그랬으면 잘 하는 거지 뭐.

그래, 그 사람을 아르헨티나 책임자로 하고, 네가 베네수엘라로 가라구, 네가. 이제 협회장으로 오는 그 사람 이상 실적을 내라구. 그리고 통신교육을 통해 공부하라구. 알겠어?「예.」너와 베네수엘라 책임자를 바꾸는 거야. 그리고 멕시코에 갔다 온 사람은 좀더 훈련시켜 가지고…. 여기 송영석!「예.」그 사람을 훈련시켜 가지고 믿을 만하게 되면 순회사 시켜야 되겠다구.「아르헨티나 순회사 말씀입니까?」응. 아르헨티나 순회사를 시켜서 잘 하게 되면 주변국가 순회사를 시키는 거야. 내가 지금 4개국 순회사실을 만들려고 그래. 교육하라구. 그리고 너는 머리를 언제나 이렇게 올리라구. 머리는 하나님을 상징해. 가리면 안 돼.

이제 알겠어요? 통일교회 전체 36가정은 전부 다 외국 나가는 것입니다. 이제 그런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외국을 거치지 않고는 전부 다 책임을 못 지는 것입니다. 가인권 세계시대니까 통일교회 가정적인 모든 환경도, 축복도 세계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아들딸, 자기의 나라를 희생시키고 세계를 도와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면, 선생님의 일족 희생시키고, 남북한 전부 다 희생시키고 세계를 위해서 지금까지 나가고 있잖아요?

김일성하고 김영삼하고 남북 정상회담을 한다고 그랬는데, 원래는 내가 북한에 가 가지고 내가 남북통일 위원장이 되고, 그때 대통령인 노태우하고 김일성이 부위원장이 돼 가지고 남북통일을 하자고 제시하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세계가 통일됩니다. 내가 여기까지 올 필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뜻을 맞추지 못하면, 이 탕감길을 마치지 못하면 또 가야 됩니다. 그래, 언제든지 뭘 하면 '이렇게 살아도 되나?'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못 먹고 못 입고 못 사는 생활을 하면 다 통한다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사는 거예요. 식구들을 이렇게 좋게 해줘야 할 텐데 좋은 자리에 못 있으면…. 자기 자녀들이 좋은 자리에서 자지 못하거든 눈물을 흘려야 할 부모인데, 자녀들을 뒤에 두고 부모가 좋은 자리에서 먹고 자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이 떠나면 하늘은 떠나는 것입니다, 하늘이 그러니까.

송영석, 이제 왈패 같이 그렇게 꽥꽥거리면 안 돼! 한국에서 하던 것같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구.「예.」세계야. 세계의 도의가 있으니만큼 외교관처럼 국가를 대표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예.」식구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반말을 쓰지 말고, 밑창에서부터 올라가야 돼.「알겠습니다.」전부 다 가르쳐 줘야 돼.

여자들 알겠어요? 내가 처음으로 여기에 와서 이걸 가르쳐 준다구요. 일본 여자들 앞에 타락한 여자 일계, 가인 아벨을 복귀해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 거예요. 그래, 본처가 첩을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 본처가 첩을 왕같이 모시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된다구요. 그게 쉬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