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집: 축복의 가치와 축복가정의 사명 1976년 02월 2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68 Search Speeches

지금은 한국 국민 전체가 동원해야 할 때

그렇지 않고는 한국의 운세가 막힌다는 거예요. 주체국, 종주국으로서의 부끄러움을 당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전부 다 보따리 쌀 준비를 하라구요. 오늘 뭐, 선생님 만나면 좋을 줄 알았더니. '아 이거, 보따리 싸란 말 듣고 나니 기분 나쁘다' 하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틀림없이 이제 또 동원할 계획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거기 이의 있어요?「없습니다」'아이고! 우리 여편네는 몸도 약한데, 애기도 못 낳는데, 애기 낳게 좀 놔 두소' 그건 자기 사정이지, 하늘 사정이고 나라 사정인가요?

그렇기 때문에 430가정은 이러한 전체를 대표한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이것에 대한민국 기준뿐만이 아니라 세계적 기준이 연결돼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책임하라면, 이의없이 책임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책임 못 할 거예요,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그럼 책임 못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럼 책임하겠다는 사람손들어 봐요. 옳지 ! 손들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내려요.

지금 때가 그런 때라는 거예요, 지금 때가.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몽땅 동원해라! 한국 국민 전체를 동원해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영계가 전체 동원되었기 때문에, 만우주가 전체의 신념을 총투입한 만큼, 자그마치 한국에 통일교회 이름 가진 사람은 한국이 주체국이니만큼…. 전쟁도 주체국을 위해 하느니만큼 승패의 결정은 주체국의 결정이기 때문에, 전체가 심정을 합해 가지고 여기서 통일적인 전쟁을 수행하여야 될 것이 현재 한국 식구들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내 한국 대표로 서구세계에 가 가지고 마라톤 선수로 뛰고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양키 스타디움에 달려가서 청중을 때려잡느냐, 못 때려 잡느냐 하며 달리고 있는데, 너희들은 잠자고 놀고 그럴 수 있어? 오늘날 우리 한국 대표 마라톤 선수가 뛰더라도 말이예요, 세계 마라톤 대회에 나가 뛰더라도. 그것 보려고 밥도 안 먹고…, 밤 열두 시, 새로 한 시까지 잠을 안 자고 지켜 보면서 '아이고, 이놈아 잘 뛰어라! 잘 뛰어라? 하며 응원하는데. 너희들은 잠자고 놀겠어? 어떡할래? 놀 거예요, 후원할 거예요?「후원하겠습니다」 잠자리에 떡 텔레비전이나 틀어놓고 뒹굴뒹굴 침대에서 구르면서? 문을 다 열어제끼고 동문 서문으로 들락날락, 남문 북문으로 들락날락하며 응원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일등 하면 좋겠나요. 꼴등 하면 좋겠나요?「일등 하면 좋겠습니다」 일등 하면 그건 누구의 일등인가요? 문 아무개의 일등이예요?「하나님의 일등입니다」 하나님의 일등! 하나님 가운데 보게 된다면 뭐예요? 여러 나라가 있는데, 여러 민족이 있는데. 한국 나라. 한국 민족이 일등이예요, 어디가 일등이예요?

이제 내가 승리하고 돌아올 때까지 잠을 마음대로 자서는 안 되겠다구 요. 우선 430가정부터 해야 되겠다고 430가정. 할 거예요? 오늘 잘 만났다구요.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하겠어, 못 하겠어?「하겠습니다」 내가 괜히 색시들을 얻어 줬어요. 내가 괜히 신랑 얻어 줬어요. (웃음) 이거 웃는 말이 아니라구요.

전체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우리 통일교회 교인은 전부 밤을 지새워 가면서도 '영차! 영차! 우리 선생님 잘해라, 잘해라? 이래 가지고 6월1일에 승리자가 될 때는 그저 찬송을 하고, 여기서 각 씨족적 메시아된 여러분들은 문중에서 소 한 마리씩, 수백 마리, 수천 마리 다 잡아서 전부 다 하나님 앞에 찬양해도 괜찮다구요. 소 한 마리 잡을래요? 120명씩만 모았으면 소만 잡겠나요?

그런 일이 벌어져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될 때는 그 세계적 승리는 한국의 승리요, 한국의 승리는 세계적 통일교회 여러분의 승리로서 귀결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알겠나요. 모르겠나요?「알 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낮잠 자서는 안 되겠어요. 선생님 말씀 듣고난 후에 낮잠 자는 간나들이 있거들랑 들어오자마자 배때기를 들이차라! 애기를 뱄든 뭐 어떻든 말이예요. 알겠어요, 남편들? 병 났을 땐 그러지 말고요. (웃음) 그렇지 않을 때는 괜히 여덟 시간, 여섯 시간 충분히 잤는 데도 불구하고 어디 갔다 왔는데 낮잠 자게 되면 들이차라구요. 너희들, 낮잠 잘래, 안 잘래? 그래. 낮잠 잘래, 안 잘래?「안 자겠습니다」 낮잠잘 시간이 있으면 세계를 위해 기도하라구요. 나가 동네방네 전부 다 소문내며 '통일교회 믿지 않으면 망한다' 이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자, 남자들 나하고 약속하자구요. 여편네 낮잠 자는 것 놔두면 벌받아요, 벌받아. 벌받을 것입니다. 벌받고 싶은 사람 있으면 손들어요. 그리고 여편네 낮잠 안 자게 하면 복받을 것입니다. 복받고 싶은 사람은 손들어요. 내리라구요. 그리고 만약에 자는 것을, 특히 여편네가 잠자는 것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어요?(웃음) 웃는 말이 아니라구요. 들들 차 가지고 말이예요. 까닭없이 이렇게 될 땐 말이예요. 안 되겠다구요.

여자들은 말이예요. 애기를 데리고 뭐 젖먹이겠다 해 가지고 하루종일,

매일 쿨쿨 젖먹이며 자고 말이예요. (웃음) 너희들 양심은 아는거야.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한 사람이라도 이웃 동네에 가서 자기 친척 중심 삼고 전도해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