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11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73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하" 탕감법

하나님은 하나님이 택한 사람을 세워 가지고 그 사람이 구원섭리를 하는데 핍박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희생의 길을 가게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만한 지역, 이만한 나라, 이만한 환경의 대표자를 세웠으면 말이에요, 그만한 환경에 대표자로 세워진 그 사람은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전부가 한 번이라도 때려야 된다구요. 반대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얼굴을 긁든가, 바위를 던지든가, 뭐라도 해야 됩니다. 총을 쏘든가 여러 가지, 그 사람을 없애버리기 위한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반대의 양이 차기 전에는 무슨 행동이라도 해서 그것을 쓰러뜨리려고 하는 거예요. 만일 쓰러뜨리려는 그런 과정에서 시일이 지나게 될 때는 하늘이 가르쳐 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 백성들은 내 말을 듣고 이러 이런 일을 지키면 용서받는다.' 아시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악한 세계의 자리에서 악마의 편이 되지 말고, 선한 하나님 편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도울 수 있는 자리에 돌아오라, 그러려면 내 말을 들어라!' 하나님 대신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반대하고 핍박하게 될 때는 그 사람이 희생되었으면 그 사람이 '이렇게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하면 용서받는다.' 했던 말들이 표어가 되어 가지고 그 말대로 행하는 사람은 탕감받는 것입니다. 용서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것이 시대 시대마다 달라요.

그러면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누가 구주가 되면 좋겠느냐? 이게 문제예요. 그 나라의 대통령이 되면 좋겠느냐, 자기의 사촌오빠가 되면 좋겠느냐, 자기의 오빠가 되면 좋겠느냐, 자기 남편이 되면 좋겠느냐, 자기의 아버지가 되면 좋겠느냐? 어떠한 구주를 바래요?「아버님입니다.」알긴 다 아누만 (웃음) 아버지 구주!

거짓 아버지로 말미암아 타락의 씨를 뿌렸으니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하는 탕감법에 있어서 아버지 대신 존재를 세워 가지고 그 시대의 죄악상을 소모시키는 운동을 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 대표의 말과 대표가 세운 약속을 중심삼고 하나가 될 때는 그 고개를 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구약시대는 제물을 통해서 탕감역사를 해 왔습니다, 제물은 뭐냐 하면 짐승의 피를 흘리게 하는 것입니다. 제물은 반드시 둘로 쪼개야 됩니다. 왜 쪼개야 되느냐? 사탄편 것, 하나님 것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오른편은 하나님 것, 왼편은 사탄 것, 위에 것은 하나님 것, 아래 것은 사탄 것, 앞에 것은 하늘편, 뒤에 것은 사탄편, 이렇게 갈라지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 기도 할 때 왼쪽으로 오는 것은 사탄이에요, 아무리 훌륭하게 가장하고 오더라도 그건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위로 오면 아무리 나쁜 것으로 보이더라도 그건 하늘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규약이 돼 있다구요. 아시겠어요?「예.」그건 신령한 기도를 해 보지 않으면 몰라요. 그래서 우익이라는 것은 오른편, 하늘편이예요. 좌익이라는 것은 왼편, 사탄편입니다. 붉은 것은 위험한 거예요. 흰 것은 안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색깔도 검은 것은 사탄편입니다. 흰 것, 회색 이상은 하늘편이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빛깔은 방향을 분별해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다 알아야 사탄 시험에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맹목적으로 믿어 가지고 그걸 가리지 못하면, 언제 어느 때에, 어느 코에 걸려서 쓰러질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시대는 짐승이 사람보다 낫다구요. 짐승은 타락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타락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제물을 자기 대신 피 흘린 것으로 해 가지고 둘로 쪼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른편 제물은 하나님 편, 왼편 제물은 사탄 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가정에서 먼저 낳은 아들은 사탄편입니다. 나중에 낳은 아들은 하늘편입니다. 이것이 에서와 야곱도 어찌하여 하늘이 야곱을 사랑했느냐? 베레스와 세라도 베레스를 중심삼고 세라가 먼저 나왔는데 베레스가 어찌하여 하늘의 사랑을 받았느냐? 출애굽 시에 이스라엘 민족이 어찌하여 애굽의 장자, 짐승의 장자까지 다 피를 흘리게 하고 나왔느냐는 것입니다.

2세는 하나님편이라는 것입니다, 1세는 사탄편이고. 타락한 사랑의 관계의 인연을 중심삼고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해와가 처음에 천사장하고 사랑하고, 그 다음엔 아담하고 사랑한 거예요. 천사장하고 타락하고 보니 본남편이 천사장이 아닌 것을 알았다구요. 본남편이 아담인 것을 알아 가지고 하늘편으로 돌아오기 위한 하나의 대책으로써 아담을 유인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편에 돌아오기 위한 사랑이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