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집: 축복가정 2세의 갈 길 1990년 02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06 Search Speeches

장자권 복귀 후- 부모권 복귀가 가능해

장자권 복권이 되어진 그 기반에 서 가지고 장자도 하늘편이요, 차자도 하늘편이 되게 될 때 비로소 어머니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두 아들딸을 잘못 낳아 놨어요. 그래서 두 아들딸이 갈라져서 싸움했던 거예요. 그런데 만국의 싸움을 해소시켜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평화의 일치권을 형제가 이루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어머니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장자도 하늘나라의 장자가 되고, 차자도 하늘나라의 차자가 되었으니까 그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정상적인 자리에서 아들딸을 낳은 거와 마찬가지의 기준으로 돌아왔다 이겁니다.

돌아오기는 돌아왔는데 핏줄이 달라요. 그러니까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야 돼요. 어머니의 사랑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장자가 먼저 어머니의 사랑을 받아야 돼요. 장자가 누구예요? 하늘편 아벨이지요? 그다음은 차자의 자리입니다. 사랑의 인연을 통해 가지고 잃었던 모든 것을 묶어 가지고 그 아들딸을 위해서 어머니가 타락하지 않아 가지고 아들딸을 사랑하던 심정권 내에 완전히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아들딸과 어머니가 삼위일체가 되어서 아버지 품에 돌아가야 돼요. 아버지 품에 돌아가서 비로소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갈라졌던 아담과 해와와 두 아들이 비로소 만나는 것입니다. 만나 가지고 아버지를 사랑하는 데는 형님은 동생과 어머니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을 합한 이상 사랑해야 됩니다. 두 사람이 사랑하는 이상 사랑해야 돼요. 어머니는 두 아들이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을 합한 이상 아버지를 사랑해야 돼요. 동생은 형님과 어머니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합한 이상 아버지를 사랑해야 돼요.

그런 사랑의 기준은 사탄세계에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하게 될 때 접붙이는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딱 잘라 가지고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고 본연의 하늘 생명의 씨를 이어받은 자리에 대신 들어가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탕감복귀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려니까 장자권 복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부모권 복귀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부모권을 중심삼고 보면 역사 이래에 부모 된 아담가정도 실패, 예수가정도 실패했어요. 그다음에 재림주 가정은? 성공 재림주가정은 성공인데 세계적이예요. 국가적이 아니예요. 세계적 기준에서 성공했어요.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 세계적 기준까지.

그 재림주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재림주, 가정적인 재림주, 종족적인 재림주, 민족적인 재림주, 국가적인 재림주, 세계적인 재림주, 천주적인 재림주, 하나님과 짝자꿍 (웃음) 해서 8단계를 올라가야 됩니다. 그래서 개인에서 8단계까지 올라가면 사탄이 참소할 수 없다 이겁니다. 그런 판도를 다 닦았어요.

이미 통일교회가 가는 기반 앞에는 반대가 없어졌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었기 때문에 부모권을 복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권을 복귀하려면 재림주…. 3차 아담이 이 땅에 와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1차 아담권도 탕감조건을 치렀고 2차 아담 예수가 실패한 것을 선생님 시대에서 다 탕감조건을 치렀어요.

아담 해와에게 하나님이 무슨 특권을 주었느냐? 아담이 이름 짓는 대로 모든 것이 되더라 했어요. 그건 하나님과 일체 된 사랑권 내에 들어가면 아담이 지명하는 대로 모든 것이 실행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 입장에서 볼 때 선생님이 사탄세계를 마음대로 추방할 수 있기 때문에 타락한 아담가정의 누가 와 있으면 '야 이 녀석아 왜 와 있어? 나가!' 하면 나가야 돼요. 나가겠어요, 안 나가겠어요?「나갑니다」그러면 예수가정은 어때요? 마리아와 사가랴 가정이 뜻을 못 이루었으니까 '야 이 자식아, 왜 여기 와 있어?' 하고 차 버리면 나가겠어요, 안 나가겠어요?「나갑니다」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내가 세계로 돌아다니면서 아담가정 예수가정을 쫓아낼 수 없어요. 알겠어요? 「예」편리한 것이 뭐냐? 하나님이 저 영계에 있으면서 메시아를 지상에 보냈는데, 이제 하나님하고 선생님이 하나가 되었어요. 그러니 하나님 대신의 자리에서 내가 아담 대신 혹은 예수 대신 지명을 할 수 있는 시대에 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