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구원섭리의 완성은 가정에서부터 1994년 05월 1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69 Search Speeches

낚시를 배우면 굶어 죽지 않아

그것 뭐예요?「홍차입니다.」4시 반이 돼 오네. 빨리 끝내고 말지. 일괄적으로 40세 이상은 전부 다 아프리카로, 6대주의 미개지로 발송할 것을 선언했다구. (박수) 박수 소리가 왜 그래? (박수) 나도 이제는 40고개를 넘었으니 어디 가 살 것이냐 하면 저 아프리카 오지에 가고 싶어요. 이 꼴을 보기 싫어요. 꼴 보기 싫다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전부 다 낚시를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배를 20년을 탄 것입니다, 20년. 8월이 되면, 여름만 되게 되면 배 타고 얼마나 고달픈 생활을 했는지 몰라요. 얼굴 보면 선생님이 시커멓지요? 나는 20년 배를 타면서 24시간 세계 굶어죽는 2천만을 살려줄 수 있는 방안을 생각했습니다. 선진국가에 소모품이 많아요. 먹을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밤이나 낮이나 그 오지에, 마을 마을에 1년 동안 3분의 1의 백성들이 먹을 수 있는 걸 어떻게 저장하느냐를 강구해 왔습니다. 갑자기는 안 돼요. 먹을 것이 없는 것이 아니예요. 이것이 연결이 안 돼 있습니다. 유통구조가 안 돼 있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전부 다 죽는 거라구요.

그리고 어머니가 낚시질을 배웠더라면 절대 아들딸을 굶어 죽이지 않습니다. 아프리카라든가 거기의 강에는 무진장의 고기들이 많아요. 그 다음에 열대 지방에 악어가 없나, 하마가 없나,. 별의별 짐승이 다 있다구요. (웃음) 아, 왜 웃어요? 그 한 마리 잡아 가지고 놔두면 열대 지방은 덥기 때문에 1주일도 안 가서 사흘 이내에 빼빼 말라요. 순식간에 말라 버려요. 이거 몇 마리만 잡으면 말이에요. 그 일가족이 1년 먹고도 남을 터인데 그거 왜 앉아서 굶어 죽이느냐 그거예요. 지도자가 없어서 그래요.

요번에 그것을 세계 선교사들 모아서 가르쳐 줬더니 돌아가자마자 그런 마을 찾아가 가지고 아침마다 낚시질을 가르쳐 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랬더니 전부 다 이럴 수 있는 걸 몰랐다고, 고맙다고, 구세주라고 하는 말을 듣고 있다고 보고를 내가 듣고 있습니다. 고기가 무진장이에요.

낚시질은 간단한 거예요. 바늘만 있으면 전부 다 불에 달궈서 낚시 만드는 것은 간단한 거라구요. 그 다음에 낚싯대는 뭐 큰 것 필요 없어요. 갈대라도 해 가지고 집어던지면 되는 거예요. 실은 어디든지 있는 거고 말이에요. 밑감은 고기 잡아 하면 되는 것입니다. 밑천이 하나도 안 들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은 전부 다 지도자가 없어서입니다. 영·미·불, 선진국가들이 전부 다 식민지 통치를 하면서 가르쳐 주지를 않았어요. 그놈의 자식들! 다 벼락 맞아 죽어야 돼. 다 죽어야 돼요. 그래서 그것을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텍사스에 내가 350만 평 되는 큰 농장을 샀어요. 그것은 텍사스에서도 유명한 농장이에요. 6대주의 젊은 청년들을 전부 다 거기서 훈련을 시킬 거라구요. 그래서 땅이 있고 물이 있으면, 물이 있는 데는 고기를 양식하고 땅이 있는 데서는 농사법을 가르쳐 줘 가지고 전세계의 굶어 죽는 그 촌 촌 책임자를 만들어 배치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 찬동해요, 안 해요? 여자들! 어머니 후보자들 찬동해요, 안 해요?

'통일교회 문교주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저 굶어죽는 사람들을 내 버려 두지 왜 우리들을 고생시키려고 그래. 별스러운 사람도 다 있어!' 이렇게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그런 여자는 별스러운 간나라구요. 별스럽게 죽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언젠가 매 맞아 죽어야 돼요. 언제 벼락을 맞아 죽어야 된다구요. 올바로 죽을 수 없는 간나라구요. 시집갔나 죽어 갔나 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알 싸, 모를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