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집: 만물의 소원 1993년 06월 20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61 Search Speeches

부부 이상이 실현되" 자리

남자 여자들, 혼자는 외롭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러면 남자 여자가 무얼 찾아가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의 그것을 찾아가고 여자는 남자의 그것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것 붙들고 조상들도, 어머니 아버지도 여러분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원칙은 천지의 하나의 궤도와 마찬가지입니다. 영원히 궤도와 마찬가지라구요. 이것을 어지럽힐 수 없는 것입니다. 영원히 이 법에 따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될 때, 미국이 살아나겠어요, 안 살아나겠어요? 남자의 가는 길은 한 구멍밖에 없습니다. 두 구멍이 없어요. 그 구멍이 뭐냐 하면 부인의 생식기입니다. 여자에게는 하나의 막대기입니다. 단 하나, 절대 하나뿐입니다. 두 개가 아니라구요. 그게 하나되는 것이 이상적인 자리입니다. 이상 기지가 출발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는 그 기지가 없었어요. 문제가 거기서 생긴 것입니다. 그게 고통의 시작이었습니다. 어떻게 그것을 해결하느냐? 어떻게 다시 그 기반을 만드느냐? 그 자리에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부부 이상이 실현되는 자리입니다. 모든 우주가 꽃향기 만발한 그런 자리에 사는 것입니다. 거기서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딴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사탄과의 관계를 청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우주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것이 남자 여자의 그 기관이라구요. 타락함으로 그것이 어떻게 됐어요? 더러워진 것입니다. 그 전에는 그것이 최고 귀한 성소입니다. 3가지 궁전이라구요. 사랑의 궁전이요, 생명의 궁전이요, 혈통의 궁전입니다. 얼마나 귀한 궁전인지 모릅니다. 이것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알고 그러한 자리에서 태어난 이 아들이 얼마나 귀하냐? 하늘나라의 왕자요, 땅위의 왕자요, 이들이 영원한 세계의 하나님이 이 온 세계를 다닐 수 있는 발판이요, 다리입니다.

티파니! 너희 부부가 재미있게 살아? 미국 여자들, 잘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 여자들은 아시아 남자보다 수준이 높잖아요. 그러나 사랑하면 동등해진다구요. 그게 안 되면 하나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완전히 하나된 거예요?「아직 안 됐습니다.」언제 돼요? 이런 원리관을 잘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이렇게 살지 않으면 천국 못 가는 것입니다. 만물의 천국이 내가 사랑하는 여기에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겠어요?「예.」하나되어서 사랑하는 그 자리라는 것입니다. 이거 교주님이 이런 얘기를 하니까 안 됐지만 그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왕이 가는 거라구요. '왕님이 간다.' 해 가지고 이게 먼저 가는 것입니다. 코하고 이것이 먼저 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궁전, 생명의 궁전, 혈통 궁전의 기원이 나를 인도하는구나.' 하는 거예요. 그게 아담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 두 개가 연결된 것입니다. 그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전부 위대한 거예요. 여기에 다 목을 매고 살지요? 여기에서 잘못하면 걸리는 거예요. 거기에서 안 걸리면 저나라, 천국으로 직행하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 이런 얘기해서 안 됐지만 사랑할 때에 남자가 위에 올라가야 되겠어요, 여자가 위에 올라가야 되겠어요? 미국에 와서 보니까 전부 여자들이 많이 올라가던데 그게 왜 그러냐? 그것도 일리가 있는 것입니다. 여자는 가볍고 남자는 무거우니까 무거운 것이 위에 올라가 누르면 그것이 전부 실례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오늘은 내가 이렇게 전부 다 돌아가는 의미에서 하늘과 땅이 돌아간다.' 고 생각할 때, 하나되어 가지고 돌아가는 걸 생각할 때는 그것 괜찮다구요. 다 그런 거예요. 왜 웃어요? 그런 것도 다 원리와 원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사랑할 때 말이에요, 여자가 갖다 꽂아요, 남자가 갖다 꽂아요? 그게 문제라구요. 남자가 준비되었으면 여자가 잡아다 갖다 맞추어 줘야 돼요. 대줘야 된다구요. 어딘지 알아요? 남자가 모르잖아요? 그래야 된다구요. 김장송, 그래? 이러고는 그저 죽은 듯이 이러고 있는 거야?「아닙니다. (김장송)」그렇게 하나?「예.」한번 봤으면 좋겠다. (웃음) 그렇다구요. 왜 웃어요? 다 그렇게 살잖아요. 전부 다 이불에 들어가게 되면 여자가 끌어다 갖다 대주어야지, 남자가 도적같이 그것 가지고 벌렁벌렁 하면 그것 위신이 뭐예요? 위신이 안 서는 거예요. (웃음) 아, 왜 웃어요? 웃을 얘기가 아니라구요.

부부 싸움을 해 가지고 기분이 나쁘면 사랑을 못 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전부 다 요렇게 하고 있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는 절대 화합하는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대 때리고 싶을 때도 '아, 1분만 기다리자.' 이래 가지고 사랑하고 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건 만병통치약입니다. 만병통치약이라구요. 화가 나더라도 참고 그 자리를 거쳐 보라구요.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만물의 날 이런 얘기를 하니…. 노골적인 얘기 아니예요? 사실 그렇게 다 사는 것입니다. 거기에 목매고 사는 거예요. 그래, 사랑할 때는 전부 소리를 친다구요. 부처끼리 소리치지요? 비둘기 소리보다도 벼락치는 소리를 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귀한 것으로 받아들이면 인간생활에, 이 인륜 도덕생활에 얼마나 고상한 길이 열리겠느냐 이거예요. 그걸 수치스럽게 여기니까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그 소리를 듣고 '아줌마하고 아저씨하고 왜 그렇게 떠들어?' 하면 '너는 잘 모르겠지만 저렇게 사랑이란 게 귀한 거야, 죽고 못사는 거야.' 이렇게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무슨 성교육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짐, 너는 이런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 몇 점이야?「제 아내가 알 것입니다.」(웃음)

만물은 전부 다 참주인이 와서 자기를 따 가 주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참주인이 와서 사랑해 주고, 자기를 만져 주고, 자기를 따 가지고 먹어 주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아래에 있던 원소가 들어와 가지고 식물을 통하고 동물을 통해 가지고 그 사랑의 세포를 통해 하나님의 감정권 내에 도달하게 되면 그것이 최고 희생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