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집: 세계 여성의 부활과 전체 해방(Ⅰ) 1993년 01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5 Search Speeches

하나님보다 위해서 살면 하나님도 굴복해

남자가 있으면 남자로서 역사를 대표해서 선포하는 것입니다. 과거·현재·미래의 남자를 대표해서 내가 생겨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대표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는데 있어서 최고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세계의 여자들 중에서 그 남자를 사랑하고 싶지 않은 여자는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모든 여자들이 '저와 같은 남편을 얻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맞아요, 틀려요?「맞습니다.」그런 남편을 얻으려면 여자도 그런 여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등이 되고 싶은 거라구요. 영원히 위해서 계시는 하나님보다도 더 위할 수 있는 개념을 내가 가졌다고 할 때는 하나님 꼭대기에 올라타더라도 하나님이 가만히 계실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좋아한다는 거예요. '아주 기분이 좋다. 이런 기분은 처음이다.' 그런다는 거에요. (웃음)

여러분은 어때요? 선생님한테 지고 싶은 사람, 어디 있어요?「없습니다.」선생님을 이길 수 있는 단 한 가지의 길이 있다구요. 위하는 거예요. 선생님보다 더 위하고, 또 위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세계를 구하라!'고 할 때 조그마한 여자가 혼자 휘저어 가지고 세계를 위하겠다고 여자들을 전부 다 한 집에 갖다 몰아넣고 남자들은 오지 말라고 하면 그걸 보고 '이놈의 간나!' 이래 가지고 죽이려고 하겠어요? '야, 너 멋지다. 나보다 낫다, 어서 내 대신 하라.'고 뒤에서 찬양하지, 반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의 뜻입니다. 반대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애기가 '아빠, 내가 가서 하나님을 끌어올께' 이래 가지고 하나님을 끌어오게 된다면 조그만 딸이든 아들이든 그 일가 전부가 그 앞에 굴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할 수 있느냐? 레버런 문이 가르쳐 준 위하라는 사상을 알고 그걸 중심삼고 하나님보다 더 위해서 살겠다고 하면 가능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차 버리겠어요, 따라가겠어요?「따라갑니다.」하나님 앞에 가서 '당신이 왜 나만큼 위하지 못하느냐?' 할 때, 사실이 그렇다면 하나님이 그 앞에 굴복하겠어요, 안 하겠어요?「굴복합니다.」그래, '따라와!' 하더라도 하나님이 어디든지 따라가는 거예요. 지옥까지도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이런 말을 하면서 이렇게 하라고 하는 데도 전부 다 안 하는데, 그 가운데 그 이상 하는 사람이 있으면 선생님이 반하겠어요, 안 반하겠어요?「반합니다.」반하는 거예요. 이렇게 다 알고 있는 걸 보면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개념이 얼마나 멋진 거예요? 언제나 거기에 초점을 맞춰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자, 오늘은 그만하고 내일로 연기하자구요. (박수) 이렇게 빨리 그만두니까 나도 기분 좋고, 통역하는 사람도 참 좋아한다구요. 내가 통역하는 걸 가만히 들어보니까 50퍼센트, 30퍼센트는 빼먹어요. (웃음) 내일로 연기하자구요. 이게 아주 중요한 제목입니다. 잊어버리지 말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