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실적을 갖추자 1986년 06월 06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74 Search Speeches

십자가를 지고 탕감하고 나서야 환영받을 수 있어

자, 이제는 갈 곳도,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도 다 확실히 알았다구요. 선생님 자신도 이제는 나라를 찾아가 남북을 통일한 그 고향 땅에 접붙여야 된다구요. 접붙여야 돼요. 그러면서 한국에도 선생님을 반대하는 것이 없고, 미국에도 반대가 없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국제승공의원연합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세계적으로. 대통령도 우리 사람들이 되고, 우리가 다 해야 된다구요. 구라파도 공산진영까지도 그렇게 만들어야 돼요. 그러려니까 한국, 일본, 미국을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그래 8년 동안에 미국이 못 하면 불란서가 들어갈 거예요. 여러분들, 미국은 떨어져 버리는 거예요.

이것이 뭐냐 하면 라틴문화하고 지금 앵글로색슨문화인데, 이들이 못 하면 스페인 나라를 집어 넣을 것입니다. 불란서도 라틴계통이거든요. 라틴문화를 움직이게 되면 스페인 나라를 움직이게 돼요. 불란서보다 쉽다는 거예요. 라틴문화는 뭐냐 하면 구교의 열매 기반이고, 앵글로색슨문화는 신교의 열매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을 보게 된다면, 천사장을 횡적으로 보게 된다면 라틴계를 중심삼고 스페인, 불란서, 미국, 이렇게 보는 거예요. 미국이 못 하게 되면 불란서가 할 수 있고, 그다음에는 스페인이 할 수 있다고 보는 거지요. 그거 못 하면 유대교―구약시대의 유대교이지만―를 통해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선생님 시대에 와서는. 그런데 유대인이 반대하고, 미국 신교가 반대하고, 구교가 반대하고 다 반대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어떤 나라가 선생님 대신 십자가를 져야 된다구요. 나라로서 선생님 대신 십자가를 져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을 전부 다 받든다면 그 나라의 주권자, 국회에서 반대해요. 전부가 반대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십자가를 져야 돼요. 먼저 십자가를 지고 탕감하고 나서야 환영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 하늘편 천사장 국가이기 때문에 그 하늘편 천사장에는 미국이 들어가고, 그다음에는 뭐냐면 불란서가 들어가고, 스페인이 들어가고, 또 그다음에는 구교가 들어가는 거예요. 유대교를 보게 된다면 천사장 입장에 섰다 이거예요.

그것이 안 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동양을 중심삼고 해야 된다 이거예요. 동양은 어디냐? 중국을 중심삼아야 돼요. 대만을 세워서 지금까지 해 나왔고, 그다음엔 중공을 중심삼고…. 어느 한 나라라도 여기에 연결시키면 되는 거라구요. 그런 결정을 누가 하느냐? 선생님이 탕감복귀 조건에 딱 됐기 때문에 선생님이 결정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그 뜻은 어차피 이루어진다구요. 어디서라도 이루어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러한 중차대한 시점에서 여러분들의 책임이 얼마나 중한 줄을 알고 여러분들이 나라를 위해 십자가를 지고, 여러분의 가정들이 나라를 위해 십자가를 지고, 미국의 통일교회가 나라를 위해 십자가를 져 가지고 이런 하늘이 찾아오는 운세를, 선생님이 십자가를 진 모든 세계적인 혜택권을 전부 다 인수받아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살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십자가를 져야 돼요,십자가를.

선생님이 여기서 십자가 진 것을 탕감복귀해야 된다구요. 섭리는 그렇게 움직이는 거예요. 갈 길을 알았지요, 이제 어떻게 간다는 것을? 그래서 이번에 돌아와서 국회를 움직이고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했다구요. 그 일을 한번 해봐야 되겠어요, 안 해봐야 되겠어요? 「해봐야 되겠습니다」 누가 해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