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집: 칠일절 기념 말씀 1997년 07월 01일, 미국 치그닉 살로브라 호텔 Page #25 Search Speeches

죽도라도 참부모를 "라가야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고생을 안 합니다. 선생님이 40세면 천하를 통일해 가지고 만왕의 왕, 왕 중의 왕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세계 도성에 승리의 장자권, 승리의 부모권, 승리의 왕권을 갖춰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해방된 지상천국이 일시에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상천국 개인이 아니고, 지상천국 가정이 아니고, 종족·민족이 아니고 지상천국 세계가 일시에 벌어지는 것입니다.

영계도 비었던 것을 같이 축복해 가지고 영계도 전부 다 채워주는 것입니다. 타락하기 전의 기준에서 완결해 가지고 사탄의 흔적이 없는 세계를 만들어 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통일적 하나님의 사랑의 주권 패권시대가 도래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지옥까지 해방하는 것입니다. 지상에서는 지상지옥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지상지옥이에요. 프리 섹스가 어디 있어요? 호모가 어디 있어요? 레즈비언이 어디 있어요? 두 남편과 살면서 호모를 바라고 레즈비언을 바라고 전부 다 프리 섹스를 바라는 사람이 어디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끽! 이것을 손댈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참부모밖에 없어요, 참부모.

그러면 누구를 닮아야 되느냐? 하나님을 닮아야 됩니다. 하나님, 무형의 아버지가 유형의 아버지와 하나되어야 되는데 유형의 아버지가 무형의 아버지를 못 닮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될 수 있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사랑을 중심삼고, 보이지 않는 생명을 중심삼고, 보이지 않는 혈통을 중심삼고 보이는 아버지의 사랑과 보이는 아버지의 생명과 보이는 아버지의 혈통과 양심이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을 여기에서 다시 편성해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참부모가 나타나 가지고 가는 길을 여러분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몽둥이로 두들겨 패고 죽이더라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무리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죽여 가지고 직접 끌고 가는데, 참부모를 따라서 천국 가는데 몇 번씩 죽더라도 따라서 가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야 될 거 아니예요?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여자들입니다. 여자가 문제라는 거예요, 여자가. 여자가 아담을 죽였습니다. 두 번째는 예수를 죽였습니다. 세 번째는 해와권인 기독교가 재림주를 죽음의 자리로 내몰았습니다. 세 번씩이나 유린했다는 것입니다. 영국과 같은 해와 국가가 잘못해 가지고 이런 것이 되풀이됨으로 말미암아 국가적 입장에 선 해와 국가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영·미·불이 못했기 때문에 다시 이 일을 탕감하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재림주에 가서는 1차 아담 실패, 2차 아담 실패, 3차 아담도 실패했기 때문에 재림주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1차 아 담 완성, 2차 아담 완성, 3차 아담이 실패한 것을 완성해야 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타락한 아담 가정은 구약시대에 맞먹고, 신약은 예수시대에 맞먹고, 성약은 재림시대에 맞먹는 것입니다. 구약, 신약, 성약이 무슨 말이에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아담 해와, 남자 여자가 하나님으로부터 지음받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제일 요구할 것이 무엇이냐? '우리 결혼식 해 주소!' 하는 것입니다. 처녀 총각이 자라게 되면 결혼식 해 주소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