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집: 좋은 날 1977년 07월 03일, 미국 Page #82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 아""이 되기 위해서 탕감길을 가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결혼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겠어요? 「할 수 없어요」 왕녀인데도 불구하고 왕자는 커녕 사탄의 아들 미남자가 '야! 따라와라' 하면 그거 따라갈 수 있어요? 차라리 병신이라도 통일교회의 사람이 사탄세계의 미국 대통령보다 낫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우리는 그렇게 사람을 가치있게 보아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런 사상을 가져야 되는거 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강한 사람이예요. 강한 사람이라고 내가 믿어 주려고 한다구요. 여러분들 그래요…. 예」 '네가 무슨 하나님의 아들이야? 이 자식아! 네가 무슨 하나님의 아들이야? 할 때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 '할 자신이 있어요? 내가 하나님의 딸이라고 할 자신 있어요? 「예」 '나는 하나님을 닮았다 ! 나는 하나님을 닳았다 !눈은 못 닳고 입은 못 닳고 모양은 못 닮았지만 하나님 심정에 붙어 있는 사랑을 닳았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사랑에 미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이렇고 내가 이렇기 때문에 이 사랑의 인연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 하나님과 내가 사랑하는 심정은 하나되어 있다 이거예요. 변할 수 없다구요. 누가 내 목을 잘라도…. 내게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맺어진 부자관계는 칼을 가지고도 끊을 수 없고 그 무엇을 가지고도 끊을 수 없다구요. 여러분들 그래요?「예」 정말 그래요?「예」 그런 권위를 가져야 된다구요. '하나님, 나는 당신의 사랑을 위해서 밤중의 등대와 같이 서 있습니다' 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이 일이 승리할 때까지 나는 가는 거예요. 죽음이 가로막거든 죽어서 라도 가는 거예요. 제일 무서운 것은 내 목이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랑을 잃어버리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심정적으로 인연된 이것은 억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고, 세상의 그 무엇을 주고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진짜 떨어지지 않아요. 여러분, 떨어지지 않지요? 자신 있는 사람 어디 손들어 봐요. 내려요. 마치 이세계와 같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같이 있다는 거예요. (판서하심) 하나되어 달라붙었다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강한지 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요것을 '너 가라'해서 쏴보는 거예요. 요 딴 세계로 쏴 보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고무줄과 같은 힘이 이렇게 여기에서 크게 늘어났다 줄었다 하는 거예요. 이게 이만큼 둘의 사랑이 하나되었다는 거예요. 이 힘이 강하다 이거예요.

이 고무줄과 같아서 이렇게 당기는 거예요. 가면 갈수록 자꾸 잡아 당긴다는 거예요. 자꾸 잡아당기게 되면 억지로 버티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라고 했으니…'하며 억지로 버티고 있다구요. 그런 것이 많다구요. 가는 데는 그냥 가지 않고 씨를 뿌리고 가는 거예요. 씨를 뿌리고 가라 이거예요. 그 사랑의 씨를 뿌리고 가라는 거예요. 왜 그것을 하느냐? 왜 그것을 빨리빨리 하느냐? 빨리 돌아가기 때문이라구요. 그래서 내쫓는다구요. 그런 힘이 있어야 된다구요.

어려워도 선생님을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하나…. 생명길이 그거밖에 없다구요. '우리 선생님이 나를 이렇게 만들려고 고생했으니 나도 이 사람들을 만들어야지' 하고 꼭 참는 거예요, 딱 선생님과 같이.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참는 거라구요. 별것 없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커야 돼요. 자라야 돼요. 이게 점점 커 가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가순데 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이렇게 되느냐? 선생님을 좀 더 잘 알 수 있고, 선생님이 걸어온 사정을 통할 수 있고, 하나님의 사정이 통할 수 있는 정의 골짜기에서 합류가 벌어지더라 이거예요. 막혔던 주류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빠른 시일 내에 이걸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습니다」

6천 년 역사의 슬픈 탕감을 짧은 3년 동안에 다 하자 이거예요. 이렇게 해서 하나님이 비로소 좋아할 수 있는 아들이 되고, 하나님이 비로소 좋아할 수 있는 딸이 되는 것입니다. 둘이 비로소 하나가 되어 종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기적적인 역사가 여러분을 통해서 연결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의 사위기대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이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이냐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좋아하고, 참부모가 좋아하고, 여러분의 어머니가 좋아하고, 여러분의 부부가 좋아하고, 여러분의 아들딸이 좋아하고, 여러분의 친척이 좋아하고, 여러분의 나라가 좋아하고, 여러분의 세계가 좋아하고, 온 우주 만물까지 좋아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빛나는 것을 찬양할 수 있는 그날이 있다면, 이 우주가 생긴 이후의 역사상에 그 이상 기쁜 날이 어디에 있겠느냐 이거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