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사랑만이 최대의 것 1977년 03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6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참된 사'을 찾아주기 위해 종교를 통해 -사하신다

자,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무리 못생겼더라도, 부모가 아무리 잘생겼더라도 옛날 어머니 아버지가 진짜 사랑하던 그 자리에 언제나 내가 있고 싶은 거예요, 죽을 때까지. 그거 맞는 말이예요?「예」이젠 알았다구요. 이젠 알았지요? 더 이야기하려고 해도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더 얘기할 시간이 없다구요.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더 얘기할 수 없다구요. 대개 알겠어요, 이제?

자,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려면 나 빼 놓고는 못 합니다. 아빠는 나 빼 놓고 사랑을 못 찾고, 엄마도 나 빼 놓고 진짜 사랑을 못 가집니다' 이렇게 내가 주장 할 수 있다구요. 자,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 안 된 자리에서는 내가 하나될 수 없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이제. '어머니 아버지가 웃고 좋아하는 이상의 터 아니면 난 웃고 좋아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거라구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언제나 통일돼 있고, 생명력이 연결돼 있고, 이상이 언제나 연결되어 있으면 아들한테 '야, 너 열 여덟살 됐으니 나가서 히피가 되고 이피가 되라' 하고 쫓아내 보내면 뒤로 와서 붙는 거예요, 이게.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자, 레버런 문은 미국 가정이 이래 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이런 계획을 해서 전부 다 때려부숴서라도 이러한 가정을 만들어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 레버런 문의 주장입니다. (박수) 여러분의 박수 고맙다구요. 미국 백성들은 어때요? 반대지요? '레버런 문 고 백 흠(Rev. Moon go back home;문 목사는 돌아가라)' 하지요? 그러고 있어요, 안 그러고 있어요?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잘 보지요. 또 NBC, CBS, ABC방송을 통해 가지고 전국에 2억 2천만 미국 국민한테 이 말을 두 시간 듣게 한다면 미국 국민이 나빠지겠나, 좋아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박수. 환호) 대단히 고맙습니다. 좋다구요. 좋다구요.

미국이 살 길이 몇 시간권 내에 있는 거예요. 난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것을 막고, 그것을 반대하고…. 여러분들은 마음에 결의를 해서 '2억 2천 만을 내 손으로 굴복시킬 것이다'라고 해야 합니다. 그럴 거예요, 안 그럴 거예요?「그러겠습니다」미국이 얼마나 세계에 패해를 주고 있느냐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을 사탄과 공산당은 싫어하지만 민주세계는 으례히 환영해야 할 문제가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밤낮없이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류를 위해 우리는 쉴새 없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그래서 우리 신문사를 만들고, 우리 TV 방송국을 만들고 이런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되겠나요, 안 그래야 되겠나요?「그래야 됩니다」하루가 아깝기 때문에 우리는 밤을 세워 가면서 일해야겠습니다. 그걸 해야겠다구요. 바쁘다구요. 자, 이젠 알겠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참된 사랑을, 이와 같은 근본된 사랑을 하나님이 인간에게 다시 찾아 주기 위해 오늘날 종교를 통해서 역사한다는 거예요. 사랑만이 모든 것을 완성할 수 있다, 사랑만이 모든 것에 충만하다. 사랑만이 모든 것을 충당시킬 수 있다, 이렇게 말하면 알거라구요. 그래요? 「예」

자, 그러면 사랑은 과거, 현재, 미래를 통일할 수 있다, 이런 논리를 세울 수 있다구요. 그럴 수 있나요?「예」어째서, 어째서?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천년 전에 우리 조상들이 사랑하던 그 사랑의 원칙이 이와 같은 원칙에 이탈 안 된 거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또, 천년 만년 후에도…. 상대적 관계가 있는 한 이 사랑은 영원히 있을 것이며, 이 사랑의 원칙은 영원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여기에 변증법이 적용될까요? (웃으심) 그거 돼요, 안 돼요?「안 됩니다」통일되는 원칙에 이것이 돼요? 생명이 연결되는데 그런 변증법원칙이 적용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자, 천년 전에 조상들이 사랑하던 맛, 어머니 아버지끼리 사랑하는 그 맛이라는 것이 변할 수 있어요? 그것이 그때는 달고 지금 와서 쓰겠나요? 도리어 지금이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못할 수 있다는 거예요. 원칙적인 사랑은 혁명도 없고 영원이예요, 영원. 자, 그러니까 그 사랑이 딴 사랑이 아니예요. 같은 사랑이예요? 한 원천에서 시작한 사랑이기 때문에 근원이 같아요. 근원이 같다구요.

그 사랑이 있는 곳에는 통일이 벌어지고, 그 사랑이 있는 데는 생명이 연결되고, 그 사랑이 있는 데는 이상이 연결된다, 그런 논리가 진짜예요, 가짜예요?「진짜」그 세계가 이상의 세계요, 그 세계가 통일의 세계요, 그 세계가 생명이 약동하는 세계입니다. 그거 그래요?「예」

여러분이 사람으로 태어나서 어떤 세계에 살고 싶어요? 지금과 같은 세상에 살고 싶어요, 이런 세상에 살고 싶어요?「사랑의 세계요」그러니까 하나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될 수 있고, 그렇게 되니까 이상세계를 이를 수 있다 하는 건 여러분과 만인의 공통적인 주장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사랑의 근본이 됐으면 이런 세계를 세계화시키기를 원하겠나요, 우리 인간이 사랑을 중심삼고 대상적 존재인데 사랑의 세계를 세계화시키기를 원하겠나요? 원하겠나요? 안 원하겠나요?「원합니다」다 원한다구요. 하나님의 소원은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있습니다. 인간의 소원은 하나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은 세계적이다, 우주적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그 사랑을 소유하려면 우주적인 인격자가 돼야 된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