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0집: 학사교회의 역할 1988년 08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0 Search Speeches

사탄은 그냥 자-굴복 안 한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43년이 되었지만 기성교회가 지금도 반대하지요? 기성교회 누가 반대하느냐? 기성교회, 참된 기독교가 반대하는 것이 아니예요. 공산당까지….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공산당, 해방신학패…. 공산당주의가 침투된 목사들, 신부들 통해서 반대하는 거예요. 그것은 사탄이가 반대시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 소련의 멸망과 더불어 공산주의의 멸망이 끝날 때까지 계속하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빨리 공산당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공산세계의 소유권을 인계받기 위한 과정까지는 계속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지금 세상으로 보면 지금 50억 인류 가운데서, 오늘날 세계인들 가운데서 누구에게 제일 관심이 있느냐 하면 레버런 문이예요. 미국 대통령도 아니라는 거예요. 미국 사람도 미국 대통령 이름 모르는 사람 많다구요. (웃음) 아니예요. 그 사람들은 거기에 관심이 없다구요. 요전에 누가 되긴 되었는데 누군지 모르거든요. 그러나 문총재를 모르는 사람 없다구요. 그게 귀한 거예요.

지금까지 반대를 했어요. 내가 간 날부터 반대했으니 그전부터 반대한 그 여파를 타 가지고 하는 거지만 지금까지 반대해요. 세상을 가만 보니까, 반대도 하루 이틀이지 10년, 20년 계속이예요. 세상에 그런 반대가 어디 있어요? (웃음) 아 그렇다고 그 사람이 더 나쁜 일을 하고 그러면 그럴 수 있지만 말이예요, 그 사람 가만 보면 점점점점 출세하고 있다구요. 이게 문제라구요. 혼란이 벌어진다구요.

세상은 나쁘다고 그러는데 문총재 잘살거든요. (웃음) 통일교회 교인들 행복하거든요. 뭐 환드레이징하면서 불평 안 하거든요. 자기 같으면 칼침 놓고 문선생 잡아죽일 것 같은데 말이예요. 안 그래요? 노회 만든다고 하는 게 자기가 노회 하는 게 아니예요. 자기 아들딸, 자기네 사돈의 팔촌이 노회 한다고 해서 반대하는데, 노회에 들어간 사람들은 반대 안 하는데 노회가 뭔지 알지 못하는 입장에서, 제삼자의 입장에서 왜 그렇게 반대하느냐 이거예요. 그게 넌센스지요. 그러니까 문제예요.

또, 40년 동안 한국이 지금까지 전부 다 반대하지 않았어요? 반대받으면서 선생님은 커 나온 거예요. 개인복귀 가정복귀, 전부 다 상속해 나오는 거예요, 이게. 자연굴복해 나오는 거예요. 자연굴복이예요. 자연상속이예요. 강제상속이 아니예요. 자연복귀예요. 자연굴복이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통일의 원리를 중심삼고 볼 때 사랑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사랑을 말하면 이러한 내용의 방대한 통일적 요인이 우주 전체 통일적 요인이…. 자기 스스로를 투입하고 위하는 터전 위에서 창조를 했고, 창조의 이상적 사랑을 하나님이 사람 창조과정을 통해서 찾으려고 했던 본질이, 본질적 노정이 창조의 노정이니 우리 재창조노정도 요러한 자신의 입장을 취하지 않고는 하나님 대신 재창조 현실상대기반을 복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론적이라구요.

자 그러면, 이제 나 하나 묻자구요. 너희들 지금 몇 살이야? 통일은 사랑을 중심삼고 재창조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을 알았지요? 「예」 몇 살이예요? 너 몇 살인가? 「스물 일곱입니다」 넌? 너 결혼 안 했나? (웃음) 한 10년만 있으면 설흔 아홉 되겠구만. (웃음) 그래, 요즘엔 너희들 소원은 뭐야? 아이구, 남북통일이고 고향복귀고 그거 없지요? 아이고, 언제 약혼이라도 해주나, 이래 가지고…. (웃음) 그래?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나 하나 묻자구요. 너희들은 나에 비해서…. 옛날 선생님의 연령시대를 생각하라는 거예요. 선생님 연령시대에 이 만국이 환영할 수 있는 환영의 자리를 다 잃어버린 거예요. 환영하는 자리를 잃어버렸으니 반대예요. 복귀의 길이 그래요. 일생 동안 그렇게 개인으로도 반대하고…. 개인 내 자신에 대해서도 사탄이하고 싸운 거예요. 자신을 찾기 위해서. 그냥 양보 안 해요.

기도해 가지고 하나님을 알아야 되거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내가 알고, 그다음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면 첫사랑 받을 수 있는 장자의 사랑이 어때야 되고, 차자의 사랑이 어때야 되고…. 차자 장자를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책임이 있으니 아들딸 위해서는 하나님 자신도 희생하겠다는 자리에 서야 될 거 아니요? 그거예요. 놀라운 원리예요. 하나님 자신도 아들딸을 위해서는 자기 생명권을 포기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