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집: 노방전도와 통반격파에 주력하라 1990년 01월 2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50 Search Speeches

맥콜과 세계일보 활용 방안

매일같이 뭐라구요?「노방전도!」노방전도! 그다음에는 뭘한다고?「통반격파!」통반격파 운동! 빠른 시일 내에, 6월까지 끝내야 되겠어요. 전부 다 동 통 반에 장(長)들을 배치해 가지고 3박4일 교육을 빠른 시일 안에 끝내고, 그다음엔 제2차로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잘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좋을 거라구요. 못 하는 사람들, 실적 없는 사람은 떨어지는 거고. 협회장, 그거 알아야 되겠다구.「예」목표는 120명이예요, 종족복귀.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저 동회를 중심삼고 교회를 만드는 거예요. 3천6백 개를 빨리 만들어야 되겠다구.

요건 뭐 얼마 남았나? 이거 통일실업에 돌려보낼까, 내가 맡아 둘까? 「50장이 예비로 또 있습니다」 (웃음) 예비로 또 있으면 다 줘야지 뭐. 나한테 맡겨 두게? 「예」 그리고 돈은 받아가게? 70벌이면 1천4백만 원인데 전부 다 받아가겠나 말이야. 안 받아가고 보관하는 거야, 받아 가고 보관하는 거야? 「아버님…」 왜 말을 더듬어? (웃음) 그거 다 가져와. 50장 가져오라구.

저 카프! 「예」 오늘 전부 다 모이라고 했는데 왜 안 모였나? 「연락을 다 못했습니다」 거기 교회장 몇이야? 「70명입니다」 나오라구. (박수) 세어 보라구. 몇 매인지 모르겠구만. 70매 못 되는지 세어 봐. 여기서 세어 보고 가. 모자라면 채워 줄께.

그다음에는? 향토학교, 몇 명이야? 「간사들이 고생합니다」오늘 여러분들이…. 향토학교 책임자들은 전부 여러분들이예요. 「예」 교구장 교역장이야. 그 사람들이 굶게 되면 여러분들이 굶는 것보다 더 중요시해야 돼. 여러분들이 중요한 책임을 가졌다구.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향토학교 책임자고, 통일산업(현 세일중공업) 책임자고, 일화 책임자고, 신문사 책임자고, 모든 곳의 책임자예요. 각자 그런 책임, 연대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집에서 이제 청량 음료수 사 먹는 데 있어서 맥콜 외에 먹는 사람 있으면 전부 다 적발해 가지고 추방운동을 해야 되겠어요. (웃음) 왜 웃어! 「아멘」 지금 음료수가 말이예요, 일화가 만드는 것이 스물다섯 가지가 돼요. 일화! 나와 얘기해. 일화 선전 좀 해. (웃음)

이것들을 자기들 집을 중심삼고 될 수 있으면…. 이제부터 비수기 때, 비수기가 언제까지야? 「한 5개월 됩니다」 비수기가 이제부터 5개월 동안이니까, 지금 판매가격보다 싸게…. 생산가격에 몇 프로 붙여야 돼? 「생산가격 그대로 드려야지요」 아니 손해 안 나게끔 해야지. 알겠어? 「예」 비수기에는 생산가격에 줄 테니까 받아 가지고 파는 것은 여러분들이 쓰는 거예요. 몽땅 넘겨 주는 거예요. 이제부터, 오늘부터 실천! 알겠어요? 「현찰 내고 사 갑니까?」 현찰 내고 사는 거지. 그러니까 누구든지 그걸 해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트럭으로 교구본부에 전부 다 한 트럭씩 배달해. 그거 계획해요, 교구장들. 「예」 계획해 가지고 가요. 5개월 동안 몇 트럭 필요한가 계획해 가지고 통일교회 식구는 전부, 그다음에 아는 사람에게도 될 수 있으면 생산원가로 줘 가지고 팔게 해라 이거야, 알겠어? 「예」

이게 몇 달만 하면 배가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 비수기에 원가를 중심삼고 깔아요. 될 수 있는 대로 싸게는 팔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가족 중심삼고 조금 싸게 하는 건 괜찮지만. 이래 가지고 많이 깔아라 이거예요, 많이. 알겠어요? 돈 받고 많이 팔라는 거예요. 한 집에 열 박스만 팔게 되면 그 집은 고정적으로 맥콜을 마시게 돼요.

그리고 일화 제품이 지금 몇 가지야? 요전에는 스물두 가지가 된다고 그러지 않았나? 비수기를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의 전체 조직을 중심삼고, 우리 통일그룹의 가정들에게는 그냥 나누어 주는 거야. 알겠어? 「예」 우리 그룹일 때는 원가를 중심삼고, 붙이지 말고 자꾸 나누어 줘요! 그게 사는 길이예요. 그래 가지고 판매시장 기반이 넓어질 때는 여러분들이 전부 다 상점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판매소를 만들어 가지고 성수기에는 성수기의 기준을 중심삼고 회사를 살리기 위해서 정상가격으로 소모 운동을 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이제부터 청량음료는 일화 이외의 것을 마시면 입병이 날 거라구. (웃음) 절대 딴 것은 돈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사 먹지 말아요! 연대 책임을 져 가지고 이것을 확장시켜야 돼요.

또 그리고 신문! 신문 보급을 확대해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 조직….

저, 일화 사장! 「예」 교회 조직을 중심삼고 그거 의논해 가지고 이거 별도로 배달해 주는 거야. 「예」 별도 차를 만들어서 교회 차, 교구 차로써 `일화 교구 차'라는 이름을 가져 가지고 그 차는 교구에만 날아가! 조직을 별도 조직으로 해 가지고 경쟁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사회 사람들은 들려 나가게끔 해야 되겠다구요. 악착같이 팔아야 되겠다구요. 우리가 그렇게 3년만 일하게 된다면 모든 경제기반이 확고히 잡혀질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신문도, 여러분이 백 사람의 식구를 가졌다고 할 때 한 사람이 20부씩만 팔게 된다면 2천 부예요. 그렇지요? 그렇지, 20부면? 2천 부만 팔게 되면 한 달에 350만 원의 수입이 돼요. 그러면 교회의 경영이 문제가 없다 그 말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대단한 거예요, 이거.

그리고 맥콜을 마시고 신문을 보는 사람은 우리 전도의 울타리 안에 들어왔어요. 이것은 벌써 30퍼센트 통일교회 식구권 내에 들어온 거예요. 이들을 전도해야 됩니다. 이것을 전도의 밭으로 알라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은 전도하지 말라구요. 이 기반을 확대해 가지고 전도하는 것이 빠른 것입니다.

일본도 그 운동을 하는 거예요. 물건 팔고…. 물건을 사기 시작하면 우리의 물건이 좋기 때문에 자꾸 산다구요. 다른 물건보다 좋다는 게 소문이 났다구요. 일본에도 다 소문이 났기 때문에 일화의 것은 전부 다 신용할 수 있는 물품들이라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파는 거예요. 여러분이 열성을 내 가지고 가격을 조절해 가지고 팔 수 있는 거예요. 비수기 때는 전부 다 나누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이 원가로 가져 가기 때문에 거기에 보태 가지고 많이 먹여 놓게 된다면 말이예요…. 그렇게 정월달, 2월달, 3월달까지 하라구요. 몇 월달부터 성수기야? 「4월 10일 지나면서 성수기입니다」 그래, 4월달! 그것은 조정할 테니까 그렇게 알고 비수기 때 놀리지 말고 공장을 풀 가동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공장은 공장대로 돌리면 손해 안 나는 거예요. 공장은 또 돌려야 된다구요. 그러면 우리 식구들의 후원 기반을 확대시켜 가지고…. 그거 확대하는 것이 선전하는 것보다 낫다구요. 선전비를 덜 쓰고 선전을 통해서 확대시킬 수 있는 비례 이상 확대를 할 수 있으면 우리 작전은 그것으로 성공인 겁니다. 선전비를 전부 다 안 쓰고, 그 이익 대신 선전비만큼 싸게 해주면 되는 거예요. 작년에 얼마 썼나, 선전비? 「한 60억 썼습니다」 60억! 원래는 1백 억이 넘어야 돼요, 1백 억. 놀음 놀이가 크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다음에는, 향토학교! 향토학교의 책임자들이 몇 명인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사무를 보는 국장들하고, 83명입니다」 이거 몇 장인가? 「쉰여섯 장입니다」 쉰여섯 장이면 몇 장 모자라나? 이거 해 가지고, 얼마? 향토학교가 지금 몇 개 소예요? 「간사하고 다 해서 사람들이 일흔여섯 명이 나가 있습니다」 아니, 구십 몇 명이라고 그러던데? 「제가 며칠 전에 직접 받아 봤거든요, 고희 행사 때문에. 83명으로 집계되어 있습니다」

그거 말이야, 협회장! 「예」 이거 장 수를 통일실업에서 채워 가지고 주게 하라구. 몇 명? 83명? 「예, 83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몇 매인지 모르겠는데, 모자라는 것은 저기서 더 채워다 줘! 채우는 것은 기부해도 괜찮겠지? 「일선에 있는 사무국장 것도 보태야 됩니다」 83명에 다 들어간다는 데 뭐? 「아닙니다. 향토학교 간사만입니다. 사무국장은 안 들어갔습니다」 무슨 사무국장?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입니다. 다 일선에 있습니다」 여기 국장들, 다 받았나? 안 받지 않았어? 「안 받았습니다」 지방에 우리 저…. 「일선에 나가 있는 국장들입니다」 아, 그래? 「예」 그거 채워서 줘요!

그거 모자라는 건 따로 가져 와야 돼. 「예」 이거 전부 다 몇 개? 6백 개? 「예」 이제 가져 오면 모자라는 것 채워서, 1백 몇 명? 「113명입니다」 120명을 만들어야 돼요. 「50매 남았습니다」 50매야? 「예」 그래, 70매만 더 가져 와! 1백 장만 더 가져 오면 7백 장인가? 「예, 7백 매입니다」 장사 잘한다! (웃음)

아버지의 쌈짓돈이 자기 돈보다 못하다는 말이 딱 맞았다구요. 그러면 7백 장이예요, 7백 장! 7백 장이면 1억4천만 원인가? 「예」 폐품 다 팔고도 남겠네? (웃음) 「신제품입니다」 신제품 말고 구제품을 줘도 괜찮아. (웃음) 왜 웃어? 장사를 그렇게 하는 거야!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