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집: 2세를 중심한 섭리시대 1989년 07월 1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1 Search Speeches

대도시 부흥회와 체제의 조직"

그다음 네번째는 대도시 부흥회와 체제 및 조직화. 요때가 왔다구요. 부흥회 다시 해야 되겠어요. 부흥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요전에 부흥회 하라고 그랬지요? 「예」 대대적으로 해요. 그리고 전국적으로 모든 우수한 사람들이 지방에, 도(道) 중심삼아 가지고 군까지, 면까지는 필요 없어요. 군까지 해서 영향을 미치게 되면…. 군 중심삼고 이렇게 부흥회 해 가지고 빨리 끝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그 체제, 조직을 만들어요. 요 때는 틀림없이 김일성이는 남북통일 선언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미국도 돌아가지 말고 중공과 미국과 소련이 협력해서 남북총선거하자 하고 틀림없이 나오게 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중공도 남한과 교류하고 싶어 해요. 북한 때문에 얼마나 골치예요. 소련도 김일성이 하자는 대로 해서 손해 날 것 없거든요. 남한이 지게 되면 말이예요, 자기 판도의 연장이 되는데 말이예요. 미국 자체도 현재 정부에서는 주한미군경비 삭감문제를 의논한다고 어제 방송에 나오잖아요. 그러니 미국 자체도 좋아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려면 김일성이는 최소기일로서 선거를 치러야 돼요. 일주일 내에 하자고 하면서 나온다는 거예요. 저들은 다 준비되었다는 거예요. 요전번 선거가 18일 만에 했나. 그렇지요? 응. 「예」 1987년 12월 언젠가? 12월이었었나? 하여튼 17일인가, 18일 만에 했어요. `남한에서도 그렇게 했는데 뭐 두 주일 이상 어떻게 하느냐?' 하면 꼼짝못하고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두 주일 기간이란 것은 순식간이예요, 시작해 가지고. 우물우물하다가 두 주일 다 가는 거예요. 그러면 공산당들은 말이예요. 남한에서 전부 다 이북으로 없어지고 전부 다 학살되고 없어진 사람들은 전부 다 말이예요, 그 이름 가지고 나와서 어디서 누구 죽고 해 가지고 선동하는 정치 공작반이 오는 거예요. 그 책임을 지고 나는 죽은 누구의 손녀라든가 이래 가지고 나온다구요. 그 손녀 못 본 건 사실이지요. 그러면 손자가 뭐냐 하면 그 친근 인척지간 그 동네에 가 가지고 누구 4촌이 누구고, 8촌이 누구고, 이모부가 누구고, 고모부가 누구고…. 자기들이 아는 사람 다 불어댄다구요. 완전히 그렇게 무장하고 나온다구요.

그러면서 눈물 흘리면서 호소하고 말이예요. `김일성이 만한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하면서 선전하는 데 있어, 주체사상 가지고 공산주의 중공과 소련이 전부 다 체제가 와해되더라도 우리 김일성이는 주체사상 가지고 중공과 소련까지 이끌어 간다고…. 그건 멋지다고 보는 거예요. 여기 노태우 뭐예요? 물태우 아니예요?

여기 평민당 뭐예요. 공산주의인지 뭣인지 얼룩덜룩하잖아요. 민주당. 뭐예요? 그 약골. 배짱없는 것. 김종필 뭐예요. 공화당 폐물. 그건 뭐 때려잡으면 전부 다 이렇게 돼 있지.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김일성이 보라구요. 이래 가지고 전세계가 김일성이 무서워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전세계 공산화하는데 있어서 공헌을 하고 말이예요. 전부 다 지하 공작반을 교육한 것이 김일성 아니냐 이거예요.

그건 젊은 놈들 또는 무슨 신앙 없는 사람들은 그게 옳다고 한다는 거예요. 이걸 누가 수습하겠나요. 그냥 놔두면 남한에 또 싸움이 벌어질 거 아니예요, 북한까지. 한꺼번에 큰칼로 베어 버려 가지고 김일성을 후원하게 해 가지고 그거 수습하면 하나의 나라가 되는 데 빠르지 하게 되면 어디든지 솔깃하고 다 말려들어가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두 주일 이내에 그렇게 선전하다 보면 그 선전 일색으로서 북한권내에 말려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다보면 선거 끝날 때 그 사람이 뭐 사실인지 아닌지 누가 조사할 수 있어요. 꿩 구워먹은 자리를 맡겨 놓고 앉아 있는 격이지요. 이러한 상황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빠른 시일 내에 중·고등학교 국민학교까지 딱 사상무장을 해 가지고 요걸 자기 부모들 중심삼고 통반을 전부 여기 원리말씀 중심삼고 사상무장을 해서 통반의 반장을, 우리편에 속한 사람은 빨리 묶어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길이 없어요. 길이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서울이면 서울은 벌써 몇 년 전이야, 4년 전에 전부 통반 다 만들어 주었지요. 다 깨트려 버렸어요. 요번 선거기간에도 전부 다 만들어 줘도 다 관리 못 해요, 이것들이. 그래서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텔레비전, 비디오 전부 다 사주지 않았어요. 데려다 교육하라는 거예요. 자꾸 교육해요. 그 사람들 데려다 교육해야지 왜 내버려 두느냐 말이예요. 테이프들 다 있지요?

원리로부터 상기시켜 가지고 그 사람들을 안고 추기 위해서 통반들 전부 다 연결돼 가지고 선서하고 이런 패들을 왜 다 흘려 버리느냐는 거예요. 임자네들 다 그렇잖아요. 학사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데모하는 것도 전부 다 아주머니를 동원해서 꽹과리 두드리고 야단하며 가 가지고 공격하고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싸움하라고 다 수련도 시켰는데 어떤 놈 하나라도 했어요? 그것 해 놓고 내가 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