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집: 최후의 전환시기에 해야 할 일 1991년 10월 1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56 Search Speeches

기독교의 반대로 초래된 섭리상의 결과

아담의 실패도 기독교를 통해서 이것을 막아 가지고 기독교가 세계 판도에서 승리하면 끝날 것인데, 이놈의 기독교가 반대하니 아담의 실패한 것도 기독교 실패한 거와 같이 넘어가 버렸다 이거예요. 그러니 3시대의 부모의 실패를 인류가 책임을 지고 넘어서지 않고는 천국 들어갈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이제 뭐라고 그랬나, 내가? 뭐라고 그랬던가 잊어버렸어. 무슨 실수? 3시대의 부모들의 실수. 부모, 참부모의 실수, 이것이 여러분의 각자의 입장에 다 가림막으로 막고 있다 이거예요. 이걸 넘어가지 않고는 본연적 세계에 돌아갈, 에덴의 본연적 기지로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 말은 뭐냐면, 세 부모에 대해서 이 모든 실패가…. 재림주까지 반대했지요? 전세계가. 그러니까 그 전세계가 여러분을 가로막고 있고, 전국가가 여러분을 가로막고, 전종족이 그러고 있고, 전가정이 그러고 있고, 전개인이 가로막고 있는데, 이걸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부모들이 잘못해서, 부모들이 완성 못했기 때문에 그런 길을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물론 인간들이 실패해 가로막아서 그랬지만, 결국 책임을 누가 져야 되겠느냐? 거짓된 타락한 부모가 참하나님 앞에 뜻을 이룬 부모가 못 됐기 때문에 그 뜻을 이룬 부모의 자리에 나가려는 그 앞에 전부 다 실패로 말미암아 이것이 전부 다 한곳에 열매 맺어 가지고 인류의 갈 길을 막아 버렸다 이거예요.

이렇게 된 세계를 바라볼 때, 사탄이는 `재림주고 뭣이고 꼼짝못하게 내 그물에 걸려 있으니 벗어날 도리가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 인류는 영원히 내 계획 밑에 있어서 이 담을 넘어갈 사람은 없다!'라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걸 누가 책임지느냐? 선생님이 지는 것입니다.

그런 담을 가진 개인이 있으면 개인의 담을 헐어야 돼요. 선생님이 받은 핍박은 개인적 세계를 헐어 나온 것입니다. 이 담을 헐어야 해요. 그 다음엔 가정적 담이 세계를 가로막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족적 세계도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서부터 전체가 동원되어서 반대하는 거예요, 40년 동안. 알겠어요? 개인세계도 반대했고, 가정세계도 반대했고, 종족세계도 반대했고, 민족세계도 반대했고, 국가세계도 반대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도 반대했어요. 기성교회는 지금까지도 반대해요. 최후에는 사탄이 있는 것입니다. 나라가 환영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는데 이것은 반대로 이러는 거거든요. 그런 판도를 참고, 개인 세계권을 깨나오는 것입니다. 가정세계 판도, 종족세계 판도, 민족세계 판도, 국가세계 판도를 깨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40년 동안 그저 별의별 것을 가지고 총사격 해요. 그러니까 감옥에도 가야지요. 감옥 가는 것도 그래요. 그 죽일 것도 죽이질 못해요. 죽이지는 못한다 그 말이에요.

내가 사탄에 걸릴 수 있는 입장이라면 모르지만, 죽이지는 못해요. 손을 못 댄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완성적 재림주, 이 뜻을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천상세계에, 영계의 승리의 패권으로 지상세계의 국가적 기준을 밟고 넘어서게 된다면…. 이래 가지고 국가 판도, 세계 판도를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