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11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05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전략은 맞고 빼-아 나오" 것

이런 말, 처음 듣지요? 기독교인들, 통일교회가 무슨 원수야?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얼마나…. 그 죄상이 커요. 하나님은 맞고 빼앗는 전략을 취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40년 전에 이룰 수 있는 세계 복지 천국을 구하던 것이 40년이 지났지만 원금에 이자까지 합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다 청산하고 자기의 몸뚱이까지 팔아도 못 갚겠으니 사탄은 도망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멋지지요? 멋져요, 안 멋져요?「멋집니다.」

악마의 전략 전술은 치고 망하는 것입니다. 치고 망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이런 전략 전술을 알았기 때문에 벌써 반대하고 이러면 하나님 앞에 주체 대상권 내에 딱, 서 가지고 '쳐봐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주체 대상이 되어 있으니 여기에 반대되면 하나님이 쳐버려요 어떤 개인이나 어떤 나라도…. 미국도 나한테 들이맞아 가지고 거꾸러진 것입니다. 내 앞에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소련도 마찬가지고 북괴도 마찬가지라구요.

내 말을 이 나라가 반대해 가지고 이로운 것이 뭐가 있어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그랬다구요. 사랑하지 않는 자는 끝에 항복을 하고 자기의 항서를 써 놓고 뒤로 물러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 앞에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천국엔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못 들어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사랑해야 했느냐? 못 했으면 갈라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갈라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목덜미를 쥐고 갈라지는 걸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 사탄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총재를 사탄세계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문총재를 때려잡으라고 한 것입니다. 나라를 중심삼고 별의별 짓을 다한 거라구요. 별의별 짓을 한 그 대가리들이 전부 다 내 앞에서 쓰레기통이 되고 거름데기가 되는 것입니다. 알 싸, 모를 싸?「알 싸!」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기분이 나빠라! 나는 기분 나빠, 기분 나쁘라구요!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내가 고생을 했습니다, 여자, 여자의 해방을 위해서. 재림주가 자기 동생을 잃어버리고, 자기 여편네를 잃어버렸고, 아들딸이 자기 어머니를 잃어버렸어요.

세상에 첫 남편으로 찾아 와 가지고 잃어버린 해와, 참된 동생을 만들어야 되고, 참된 아내의 자격자를 만들어야 되고, 참된 어머니 자격자를 만들어 놓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거예요. 그래, 절대 문총재 말을 들어야 되는 것입니다.「아멘!」

왜 그래야 돼요? 왜 그런 말이 가능하느냐 하면, 에덴에서 아담 해와가 절대 신앙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 말씀을 절대적으로 못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인데, 아버지의 말을 중심삼고 뼈골이 녹아나도 그로 말미암아 시작된 근원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시작했으니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하나 못 됐기 때문에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거짓 남편을 맞아 가지고 사망권에 허덕이는 모든 인류 역사의 여성들은 지옥에서 살았다구요. 참된 남편을 찾아 온 것입니다.

어느 곳에 와 가지고 참된 남편을 찾을 것이냐가 꿈에도 소원이었습니다. 그것이 기독교 문화권, 신부 문화권입니다. 여자를 찾기 위한 구원의 섭리가 종교권입니다. 종교권의 70퍼센트는 여자라는 것입니다. 남자는 전부 다 홍길동이에요. 남자를 믿지 말라는 거예요. 남자는 전부 다 천사장입니다.

오늘날 신부, 목사, 뭐 잘났다는 사람이 전부 다 천사장이라는 것입니다. 여자를 유린하는 거예요. 그러니 남자를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문총재도 믿지 말라구요.「믿습니다.」아니, 아니예요.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빠도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삼촌도 믿을 수 없어요. 그러나 아버지는 믿어 줘야 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