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8집: 참된 세계로 1987년 09월 2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3 Search Speeches

가정은 세계- 사'의 전통을 세우기 위한 제물적 기반

그렇게 돼야 이상권이 형성돼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이 해방권에, 직접주관권 내의 해방권에 서게 됩니다.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장성기 완성급은 7년을 남긴 기준으로 결과주관권입니다. 그걸 벗어나지 못한 기준을 넘어서는 길은 민족을 중심삼고 연결해야 되고, 세계를 중심삼고, 천주를 중심삼고 연결해야 되는데, 그걸 연결할 수 있는 밑바닥이 되는 것이 종족입니다. 알겠어요? 「예」 가정은 종족편성을 위해서 제물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내 물건, 내 아들딸, 내 자신을 제물로 바쳐야 돼요. 선생님은 세계를 위하여 내 물건, 내 아들딸, 우리 아들딸 다 뜻을 위해 바친 사람이예요. 우리 가정도 다 뜻 때문에 파탄시킨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간 것을 다 알고 있는 여러분의 가정에는 이제 내 가정이 귀하고, 내 아들딸이 필요하고, 내 남편이 필요하다는 등 내 가정 기반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걸 이어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혁명이예요! 사랑의 전통을, 가정에서부터 종족, 세계로 뻗쳐 갈 수 있는 전통이론을 세우기 위한 제물적 기반은 누가 되어야 되느냐? 사랑으로 엮어진 3시대를 통합한 이 제물입니다. 하나님이 볼 때 '몽땅 내 사랑' 하는 그것이 내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만물에 대한 내 소유권, 아들딸에 대한 내 소유권, 그다음에는 부모에 대한 내 소유권, 이 3시대를 대표한 제물적 소유를 가진 내가 되고, 거기에 해당하는 만물세계 인류 주권 전체가 하늘국가 통치권 내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남북통일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남한 가정이 종족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가 될 때는 남북통일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 정당, 자기 무슨 파당 중심한 정당정치는 성립이 안 됩니다. 내가 틀면 트는 대로 전부 다 나가자빠질 것입니다. 조직이 힘이예요. 누가 나라를 사랑하고, 누가 아시아를 생각하고, 누가 하늘땅을 사랑하느냐? 우리 이상 할 자가 없다고 난 생각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대한민국을 어디로 끌고 가야 돼요? 사랑의 동산으로 끌고 가야 돼요. 권력의 동산이 아니예요. 술책의 동산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의 동산으로 남북을 끌고 갈 때 남북은 여기에서 치리되는 것입니다. 부모를 중심삼은 형제의 인연을 갖고 소화시키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는 안 나옵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부모가 없는 세상이 되었으니 오늘날 통일교회가 참부모의 이상을 갖고, 사랑 이상을 갖고 왔는데, 이 놀라운 역사적인 선물을 망각해 버린 민족이 된다면 이 민족은 역사시대에 한의 민족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럴까봐 내가 한국에 나타나서 얘기를 안 했다구요. 공석에 안 나타났다구요. 외국에서부터 포위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외국운세를 여러분에게 이어주려니 여러분의 가정과 종족 기반이 연결돼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서 결혼하지 못하고 가정의 기반을 못 닦은 것을 탕감복귀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기 때문에 예수가 실패한 모든 것을 여러분이 완성시키지 않고는 이상천국으로 못 들어가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이기 때문에 원리기준의 탕감복귀를 위해 가정기반이 종족의 제물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논리적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이거 확실히 알았어요? 「예」

이렇게 사랑의 전통길을 여러분은 가야 됩니다. 개인이 대신해 당당코 나서게 될 때 남편이 공인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공인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공인하고, 그다음에는 모든 만물이 공인하고, 역사적인 모든 인류가 공인하고, 하나님이 공인하고, 통일교회 선생님이 공인하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공인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이 길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여기에 불합격 되면 한의 민족이 되는 것입니다. 국물도 없다구. 똑똑히 알았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