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천지부모 천주통일 해방권 선포 1999년 09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81 Search Speeches

문선생을 참부모로서 얼마나 희생을 치르고 사려고 했느냐

그래, 여러분의 재산이 누구의 것이에요?「선생님의 것입니다.」뭐라구요? (웃음) 선생님도 도둑놈인지 모른다구요. (웃음) 참부모의 것이라고 하면 좋지만, 선생님의 것이라고 하면 그렇지 않다구요. 지금이라도 하나님이 타락한 문선생이라고 하면 차 버리는 거라구요. 천하를 수습한 천황이라도 죄를 지어서 감옥에 들어가면 일본 왕으로서의 이름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 흘러가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것이에요, 하나님의 것이에요?「하나님의 것입니다.」하나님의 것이라구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입니다. 그러한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과 하나되는 사람은 영원한 나라가 자기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참생명권에 영원한 것이 연결되는 거예요. 참사랑이 없으면 절대적인 희망과 절대적인 이상권이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결론이 됩니다. 알겠어요?

뭘하려고 여기까지 그저께부터 와 있어요? 그저께부터 와 있지요? 어제 왔어요?「어제 왔습니다.」뭘하려고 그렇게 서둘러 왔어요? (웃음) '아이구, 비행기 표를 사는 것만 해도 어려운데 선생님이 뭘하려고 그렇게 서둘러 오라고 했나?' 했지요? 서두르지 않으면 도둑놈들이 횡행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도둑놈들이 많이 있지요? 여러분도 도둑놈들을 많이 보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 투덜거린다든지 비판하는 사람은 뭐예요? 도둑놈의 사촌이라구요. (웃음) 사촌도 형제와 마찬가지예요. 사촌 집에 가서 마음대로 하더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눈, 코, 입을 이러더라도 '그럴 수 없다. 지금까지 일본 사람들한테만 헌금을 하라고 하지 않았느냐?' 하는 거예요. (웃음) 겐킹(獻金)이 뭐냐 하면 겐자이(現在)의 가네(金)라구요.

캐시, 일본 여자들도 캐시를 좋아하지요? 저금통장을 좋아해요, 깅타마(金玉)를 좋아해요? 깅타마라고 하면 뭐예요? 깅노타마(金の玉;금구슬)! 깅타마(金玉;고환)라고 하면 안 좋아하지요? (웃음) 선생님이 쳐다보면 모두 다 떨떠름한 얼굴로 고개를 숙이지요? 깅타마, 깅타마, 깅타마! (웃음) 한국의 어떤 부장이 일본에 가서 일본 사람들을 칭찬한다고 하면서 '일본 식구들은 깅타마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좋아한다.'고 했다는 얘기가 있다구요. '노(の)'를 붙이지 않고 깅타마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것이 역사는 남는 거예요.

그 깅타마가 아니라 깅노타마! 본래 깅타마라고 하면 훌륭한 거라구요. 여자는 절대적으로 깅타마가 필요하지요? (웃음)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보통으로 필요해요?「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춘하추동으로 필요해요, 봄에만 필요해요? 그런 것을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설명하려고 생각한다구요. 지금 몇 시가 되었어요? 점심 시간이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씀할 수 있는 시간이 없잖아요? 선생님은 본부에 가서 아침을 먹은 것도 없다구요. 비행기에서 좀 먹고 왔어요. 점심을 먹고 헤어져 버릴까요, 계속해서 말씀을 해 버릴까요?「계속해서 말씀을 해주세요.」(박수)

결론은 천주의 모든 것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그 모든 것을 천주의 끝까지 던져 버릴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그것을 가져야 되겠어요, 동해를 넘어서 한국까지 던져 버리고 가질 수 있는 가치의 것으로서 맞이해야 되겠어요? 어느쪽이에요? 그 모든 것을 천주의 끝까지 던져 버릴 수 있는 그러한 가치의 것으로서 참부모를 인정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지금까지 없었습니다.」그러니까 지금도 떨떠름한 얼굴을 하고 있다구요. (웃음) 눈 따로, 코 따로, 입 따로, 오관이 전부 다 따로따로라구요. (웃음)

문선생을 참부모로서 얼마나 희생을 치르고 사려고 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로 그 어떤 욕심이 있었더라도 그것의 십 배, 백 배, 천 배를 단번에 던져 버리고 잊어버리더라도 그것을 사겠다고 결심한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결론으로서 기억해 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일본 멤버들?「예.」왜 이쪽은 입을 다물고 있어요? (웃음) 왜 이렇게 되었어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피부색도 똑같고 눈과 코도 다 똑같은데 왜 말이 안 통해요? (웃음) 그거 이상하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