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고향과 조국을 찾자 1979년 01월 1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9 Search Speeches

우리의 조국을 위해 후회-이 활동하라

자, 결론을 지어야지요, 결론을. 거기에서 비로소 여러분이 고향 땅과 조국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 국민이 어디 가든지 누가 반대 못하지요? 대사관이 있고 다 있기 때문에 반대 못 한다구요. 하늘나라에 하나님이 왕이 되어 주권을 가지고 이 세계를 통치하는데 누가 말릴 것이냐? (박수) 망할 지상의 나라뿐만이 아니라 천국에 들어가는 데도 직행하는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직행, 어디 가든지 문이 지지지직 열린다는 거예요. 이미그레이션(immigration;이민)이 있어 가지고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미그레이션의 멤버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대한 환영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야 '아이고 하나님! 아이고 아버지!' 한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자, 그 파더(father;아버지)가 시시한 파더가 아니예요. 아버지 중의 아버지요, 왕 중의 왕이요, 온 우주의 주인 중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내 것이예요, 그것도 내 것. (웃음) 전부 내 것이라구요. 전체가 내 것이라구요. 어차피 여러분은 죽어서라도 그곳까지 가야 된다구요. 죽어서라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가면 후손들에게 자랑할 것이 없다구요. 내가 살아서 들어가야 후손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야야, 아침해야! 가지 마라, 가지 마라. 열두 시, 열두 시까지만 여기 있어라. 30시간까지…. 몇 배 연장해라. 야야, 해야! 지지 마라, 마라' 그럴수록 좋다 이겁니다. 여러분들이 하는 일은 하늘나라의 컴퓨터에 자동적으로 기재되는 것입니다. 지상과 천상의 기쁜 일이 있다면 홈 처치의 소식이 제일 기쁜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때 활동한 기록을 놓고 '아무 아무개가 천상에 왔는데 저 녀석이 여기에 올 때까지 뭘했나 보자' 하고 보턴만 누르면 주루룩…. 그러면 그저 울고, 그저 영계에서 '엉엉' 이러고 운다구요. 하나님까지 이러고…. (웃음)

그러한 위대한 일을 하고, 그러한 재료를 수집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거기에 백인들이 가서 '우리 백인이 일등해야지. 백인이 일등해야지' 할때 흑인이나 황인종이 '아이고! 우리가 일등하면 좋겠는데 백인이 일등할 것 같다' 해 가지고 열심히 해서 일등에 황인종이 나오고 흑인이 나오면 백인들 꼴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반대하고 그런 것을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환드레이징 팀장끼리 경쟁해서 일등에서 칠등까지 전부 다 황인종 책임자들이 했다 이거예요. 여기 그들이 왔다구요. 여기가 일본이지요? 일본 나라지요? 「아니요」 일본을 때려눕히려고 미국 국민들이 욕을 하는 이 나라에서 무엇 때문에 그러고 있어요? 우리 조국을 위해서 홈처치를 위해서…. (박수) 그러한 사상과 그런 전통이 국가간에 벌어지 거든 국경은 자동적으로 철폐되는 것이요, 이미그레이션(immigration;이민)은 자동적으로 폐쇄된다는 것입니다. (박수)

1979년, 오늘이 며칠인가요? 14일이구만, 1월 14일. 이것이 놀라운 사실인 것을 알고, 몇 년 전에는 마음대로 못 했지만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이 일을 해야 되겠습니다.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반대하는데도? 「예!」 감옥에 다 잡아넣을 텐데도? 「예!」 그래 한번 해 보라구, 나 좀 구경하게.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