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집: 통일을 위해 전진하자 1989년 02월 16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55 Search Speeches

잃어버린 기반을 14년 동안- 미국을 증심삼고 다시 찾아 세웠다

이래 가지고 결국은 이들이, 기독교가 반대했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기독교가 반대하니 영·미·불을 잃어버린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 선생님 혼자…. 영·미·불을 잃어버리니, 이게 전부 다 사탄편이 됐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쳐 버리는 거예요. 아담이 싫다 하니까 하늘편을 잃어버린 거예요. 이게 전부 다 사탄권 내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공산당 위협권 내로 이 세계는 말려들어가는 거예요.

공산당이 거기서부터 비로소 나오는 거예요. 유물론자, 물질주의가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이게 좌익입니다. 왼편 강도가 바른편 강도를 때려 없애 버리고 예수를 마음대로 사지로 끌고 가는 거예요. 딱 그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선생님이 광야에 쫓겨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43년, 40년을 되돌아가 가지고 되찾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 되는 것이, 해와국가가 일본이 되는데 말이예요, 왜 독일을 아벨로 하지 않고 이태리를 가인으로 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왜 아벨국가로 미국을 세웠느냐? 미국은 신약시대의 제2이스라엘이라는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든지 빼앗아 와야 된다구요.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국 가 가지고 미국을 찾아오는 싸움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재차, 한국하고 일본을 거느리고 그 다음엔 독일을 거느리고 전부 다 해서 미국을 다시 빼앗아 와야 되는 거예요. 사탄편이 택했으니 그걸 탕감해 줘야 돼요. 미국이 잘못한 것을 어떡할 테냐 이거예요. 그건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가 가지고 감옥살이까지 해 가지고 빼앗아 오는 놀음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미국을 왜 가느냐 하는 문제…. 본연의 이 기준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이 반대하던 아담 이상의 나라, 미국이 가졌던 해와 이상의 나라, 미국이 가졌던 천사장 이상의 나라를 이 미국 앞에 전부 다 보여 줘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쥐고 있는 미국을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14년간, 미국에서 14년간 선생님이 생애를 걸고 생사 결단하는 거예요. 한국에서의 14년간에는 1960년도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세우고 그후 14년간 싸워서 나라를 찾는 거예요. 나라를 찾았으니 이번에 돌아왔지요? 협회장, 알겠어? 「예」 미국을 탕감했기 때문에 어디로 오는 거예요? 한국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한국에 돌아와 보니까 한국 남한도 갈라져요. 남한도 가인 아벨로 갈라졌으니 이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요걸 통일해야 된다 이겁니다. 통일권 내에 들어갔다구요, 이제.

미국을 전부 다 했기 때문에…. 지금 미국권 내에 전부 다 지배를 받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남북통일이라는 말을 걸어 가지고 지금 그 놀음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정부 자체가 지금…. 이번에 미국 부시 대통령이 순전히 선생님 때문에 대통령이 됐어요. 세계적인 판도를 위해서 복귀섭리에 있어서 미국이 갈 방향을 잡아 준 것입니다. 알겠어요?

미국의 기독교가 갈 방향, 미국의 군사적 방향, 미국의 경제적 모든 방향을 레버런 문 사상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따라오는 거예요. 이 한국을 중심삼고 와 가지고 옛날에 반대했던 것을 전부 다, 아벨 자리에서 반대한 것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비로소 미국을 찾는 자리에 돌아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아벨권을 세워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연결시키고, 이게 연결됐으니 여기 와 가지고 나라에 비로소 통일적 기반을…. 그건 뺄 자가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그렇지 않아요? 노대통령도 선생님이 대통령 만든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에 돌아오는 게 참 묘하다구요. 김일성이하고 전부 다 북한 개문해 가지고…. 남북통일 운세거든요, 이게. 요게 삼팔선 없던 때와 딱 마찬가지입니다. 이래 가지고 통일운세를 겨누던 45년 전, 43년 전과 딱 같은 입장이라구요.

남한이 북방정책을 써서 막 열어 놓는데, 노대통령 말마따나 그건 열어 놓아야 된다구요. 열어 놓는 데는 선생님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열어 놓으면 되는데 선생님은 뒤에 두고 자기들만으로는 안 된다 이겁니다. 선생님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열어 놔야 되는 거예요. 열어 놓으면 놓을수록 일본이 나를 따라 들어오고 미국이 날 따라 들어오고 중국이 날 따라 들어오게 되어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 왜? 2차대전 이후에 사탄이 참소하는 모든 탕감조건을 다 벗어났기 때문에. 2차대전 직후의 통일운세권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것이 하나돼야 할 그 기준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게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통일이라는 기준을 중심삼고 결론지어 가지고 금년에 전진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번에 정일권 의장한테 반공연맹 이사장 시키고 다 그러지 않아요? 노태우가 불러 가지고 제발…. 하와이에 있을 때 열두 번을 제안했다구요. 수도 딱 열두 번이예요. 이래 가지고는 자기를 살려 달라고 간절히 매달리면서…. 그래서 반공연맹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자유총연맹을 만든 거예요. 노태우가 선생님을 선전하더라는 거예요. 그래, 나와 가지고는 기뻐 가지고 말이예요, 어휴, 옛날에는 내가 선생님을 선전해도 뭐 그러더니 이제는 귀단체밖에 없지 않으냐고, 나라가 이러니까 공산당을 막고 북괴 문제를 대비하여 교육할 수 있는 건 귀단체밖에 없다고 말이예요, 내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발 밀어 달라고, 그래서 헌법 통과시켜 가지고 이제 민간단체를 대표해 가지고 밀고 나가려고 하고 있지요.

이것이 그렇게 됨과 동시에…. 참 묘하다구요. 그다음엔 모든 한국의 성씨, 이게 274성이 있는 모양이더구만. 성씨의 모든 사람들이 합해 가지고 나를 성씨 총대표로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족장, 총족장으로. 그러고 있다구요. 그래, 안팎으로 이게 다 들어맞는 거예요. 재미있는 것이 임자네들을 종족적 메시아라고 선포한 그 다음날이예요.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그러니까 통일적 탕감조건을 완전히 잡아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적인 탕감조건을 완전히 잡아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배포 있게 나가라는 거예요. 이제 우리 신문사가 나왔기 때문에 앞으로 전부 다 칼로 동서남북으로…. 우리는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게 아니라구요. 말씀 가지고 싸워요, 말씀 가지고. 안 그래요? 말씀 가지고 좌우 세계를 잘라 대는 거예요, 정의의 칼로. 요런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