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복귀 심정권을 어떻게 이루느냐 1992년 08월 0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76 Search Speeches

하나님도 못 하" 것을 해나오신 선생님

그거 똑똑히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타락 죄를 갖고 있다는 확신이 없으면 완전 해방이 불가능합니다. 자기 나라를 친 원수라고 하는 것을 분명히 앎으로써 모든 국민에게 머리를 숙이고…. 자기를 발판으로 삼아서 밟고 넘어가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겨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거 큰 문제입니다.

이거 그렇다고 한다면…. 일본의 젊은이들이 통일교회에 대해서 '아, 온갖 귀찮은 것! 시끄럽다. 헌드레이징을 시킨다. ' 하는데 헌드레이징을 시켜서 돈을 벌어 가지고 뭘 해요? 선생님은 한푼도 안 씁니다. 일본을 위해서, 해와 국가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쓰는 거예요. 열두 제자, 열두 인종을 품고 젖을 주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머리를 숙이고 졸졸 따라오게 하지 않으면 어머니로서의 사명을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머니의 사명을 못 하는 것은 어떻게 해요? (웃음) 어머니의 사명을 못 하는 것은 속임을 당하는 것이 당연하다구요. 하나님도 그것을 인정한다구요. 이럴 때는 거짓말을 하더라도 좋을지 모르지요? 그렇잖아요?

동서남북 사방에서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 자기의 것도 아닌 것을 자기의 것으로 품고 우유 한 방울 내주지 않는 그런 사람의 것은 전부 다 빼앗아 가도 괜찮은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명령을 하고 싶지 않지만 자기들끼리, 고생하는 자기들끼리 그런 명령을 했다고 하면서 그러더라도 천법에 걸리지 않습니다.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을 누가 보호해요? 알겠어요?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참부모로서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면 누가 보호해요? 하나님도 보호하지 않습니다. 사탄도 보호해 주지 않아요. 자기 사명을 다하려고 선두에 서서 소생의 고개를 넘고…. 선생님은 완성의 고개를 넘어가려고 하는 그런 욕심 많은 남자이기 때문에 결국 소생기 완성급을 지나 장성기 완성…. 완성기준까지 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나님도 선생님의 뒤를 따라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망하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잖아요? 소생기 완성급까지 왔다고 생각하고 와서 보면, 장성기 완성급까지 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선생님의 뒤를 따라와야 될 입장이에요, 하나님이 선생님의 앞에서 끌고 가야 될 입장이에요? 「하나님이 뒤에서 따라가야 될 입장입니다. 」 (웃음) 하나님도 못 하는 것을 선생님이 해 나오는 것입니다. 기도해 보라구요. 영통한 사람들에게 선생님에 대한 말을 하면 통곡을 하는 것입니다. 문선생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천3백 년의 역사를 넘어서 탕감노정을 통과해 온 기독교가 세계 통일권을 이루어서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재림주를 맞이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 해와 국가인 영국과 아벨 국가인 미국…. 영국이 낳은 것이 미국이지요? 미국은 영국이 낳은 것입니다. 프랑스는 원수입니다. 틀림없이 그렇지요?

해와가 가인 아벨을 품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을 하나님이 구해 주어서 그 해와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결실체로서 묶은 것이 영·미·불이라구요. 그 반대가 일·독·이가 되는 것입니다. 사탄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묶은 것입니다. 그렇게 둘로 갈라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