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집: 탄신일의 의의 1976년 02월 05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97 Search Speeches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 -심히 기도하면 영계-서 '조해

이 통일교회 초창기 때 1967년에 내가 7년 동안을 불과 두 시간도 안잤다구요. 내가 이 나라 이 민족에 문제를 일으키고, 가만 앉아 가지고 일으키고…. 오는 사람 벌써 때려잡는 거예요. 누구든지 오면 그렇게 했다구요. 이화대학 김활란 총장이 '아이고! 통일교회 이렇기 때문에 전부 다 조사해 봐라' 했던 김영운 선생이 사흘 이내에, 학생들을 전부 다 끌어내 가려고 왔다가 사흘 이내에 입회원서 써 버리고 말았다구요. 그런 놀음 한다구요. 열심히 기도하게 되면 영계에서 때려 몰아서라도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역사가 통일교회 역사라구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을 지닌 것이 통일교회인데, 여러분이 그럴 수 없다면 가짜예요, 가짜. 진짜가 아니라구요. 이놈의 가짜들! 가짜들 때려부숴야 되고, 불살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런 녀석은 필요 없다구요. 그래 가짜 좋아해요? 가짜 좋아하나요?「안 좋아합니다」가짜 좋아해요?「싫어합니다」그럼 진짜 좋아해요?「예」진짜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봐. 좋아하지만 진짜는 못됐다구요. 진짜 됐나요? 진짜는 못 됐지요?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이번 돌아가면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는 거라구요.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는 거라구요. 내가 대학가를 중심으로, 미국 대학교가 나를 두려워한다구요. 레버런 문한테 가게 되면 뭇 석학들이 전부 다 이용당한다고 한다구요. 노벨 수상자들이 이용당하고, 무슨 뭐 세계 권위 있는 학자들이…. 레버런 문 그 사람 수완이 좋아서 전부 다 흘려 가지고…. 교수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그거라구요. 누구 지배받고 뭐 그럴 거야? 이래 가지고 '당신 거기 갔다가는 레버런 문한테 아주 뭐 뭐 이용당합니다' 한다구요. 교수들이 제일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뭐냐?'이래 가지고…. 딴 소리 들어 가지고 일본에 왔다가 가지고 전부 다…. 쾅쾅 눌러댔지요. 이거 문제를 야기하는 거예요. 학교에 가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하면, 대학교 가 가지고 레버런 문 하게 되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지방 가게 되면 그곳의 대학교나, 고등학교든지 가 가지고 '아무개, 김 아무개' 하면 모르는 사람 있어요, 없어요? 다 아나요? 다 알아, 몰라, 이놈의 자식들아? 「……」

대한민국 사람 가운데 통일교회 문선생이 지금 전부 다…. 내가 가만히 앉아 있다가 반대 안 하면 선의의 소문을 내가 내려고 했는데 이놈의 사탄새끼들이 전부 다 먼저 소문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됐지요. 요즘은 뭐 이제 문 아무개 하면 다 알지요? 통일교회 다 알지요?「예」지금 어떻게 알고 있나요? 벌거벗고 춤추고 뭐 전부 다 그렇게 한다고 알고 있나요, 안 그렇다는 것으로 알고 있나요? 언제 벌거벗고 춤 한번 추면 좋겠다구요, 세상을 전부 다 하나 만들면. 그때에 벌거벗고 춤추면 하나님도 벌거벗지 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