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집: 존전 앞에서 1975년 05월 25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24 Search Speeches

구국세계대회를 승리로 이끌어 그 -기를 미국으로 -결시켜야

지금 영계는 어떻게 돼 있느냐? 하나님이 마음대로 내려올 수 있으니 전영계가 지상으로 직행할 수 있게끔 반대하는 것이 없다구요. 지금까지는 교파 교파가 다르기 때문에 못 간다고 전부 다 막았다구요. 윗대가리가 전부 다 해결이 되어 가지고 통첩이 가야 전부 다 문을 열어 놓고 횡적으로도 갈 수 있고, 종적으로도 갈 수 있는데, 그것이 안 돼 있었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이제는 이러한 해원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행차함과 동시에 참부모가 오고, 그 다음엔 영계에 있는 선한 선군들, 선한 도주들이 오는 거예요. 그 다음엔 악한 사탄까지도…. 지금까지는 사탄이 악한 편이었지만 이제부터는 아니라구요. 반대하는 것은 지옥가니까 전부 다 하늘나라에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전부 다 총자루를 거꾸로 쥐고 사탄 대해서, 사탄까지도 해방시키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악의 주권이 자기도 모르게 와해되어 가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이 3년만 지나는 날에는 그것이 완전히 고개를 들고 지상에 나타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선생님이 3차 7년노정에 있어서 전미국을 휩쓸어서 영적 세계 기독교 운세를 몰아 가지고 한국에 들어왔어요. 영적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 세계적 기준까지 가서 운세를 몰아 가지고 들어왔어요. 영적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 세계적 기준까지 가서 운세를 몰아 가지고 들어왔기 때문에 육적 국가적 기반을 연결시켜서 영적인 세계적 승리의 터전 위에 육적 세계적 터전을 결속함으로 말미암아 영육을 완전 탕감할 수 있는 세계사적 새로운 기원을 마련해 가지고 새로운 차원으로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977년을 넘어서 1978년 늦으면 7월까지로 보는 거라구요. 그때가 역사적 전환 시기인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벌써 10년 전부터 역사는 이렇게 된다고 선포했다구요. 다 그렇게 되었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이런 걸 보면 세계가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통일교회 문선생을 하나 놓고 싸움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이제부터 이 대회가 끝나면 미국에 있어서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 20만 동원, 그리고 워싱턴 대회에 있어서 60만 이상 동원을 하는 대회를 하여 그야말로 실체적 세계를 대표하는 기수가 되어야 되겠다구요. 이런 외적 싸움이 남아 있어요.

그래서 한국에 이와 같은 모든 승리적 결과는 어디로 직결되느냐?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 직결되는 것이요, 워싱턴 대회로 직결되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미국 조야에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이제 3년만 지나는 날에는 내가 계획한대로 앞으로 상원의원, 하원의원 전부 다 내 친구가 된다구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벨베디아에 찾아 오고, 고급 차들이 상당히 들락날락할 것입니다.

그러면 좋겠지요?「예」 왜? 여러분들 편하라구요? 여러분들 좋아하라구요?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뜻이니까 하나님이 좋아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좋아하고, 그 다음엔 선생님이 좋아하고, 그 다음엔 여러분들이 좋아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번 여의도에서 대회하는 데 왜 우리가 피땀을 흘리고, 밤잠 안 자고 이렇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좋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해야 만사가 다 풀리는 거예요. 그 다음엔 통일교회 문선생의 한이 있다구요. 이 민족에 한이 있는 것을 풀어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의 한을 풀고, 그 다음엔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사람들의 한이 풀려야지요. 그렇지요? 순서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