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집: 통일의 근핵 1977년 10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으로 세계-서 승리하" 데- 통일의 핵이 있어

자, 사랑의 승리자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거 한번 돼 볼래요?「예」 쉽지 않다구요. 될 수 있어요? 「예」 틀림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한다구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할 수 있는 자리에 나가는 건 틀림없다구요. 여러분, 그럴 가능성은 지금 알고 있지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향하는 마음은 전부 다 같이 접해 있다구요. 선생님이 한 거와 같은 조건을 갖다 비벼 대라는 거예요. 그러면 지남석과 마찬가지로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고생하라는 것은 뭐냐? 사랑을, 완전한 사랑을 찾아 가지고 오라는 거예요. 그건 누구를 위해서? 선생님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하는 거라구요, 자기를 위해서. 불평할 수 없다구요. 지칠 수 없다구요. 불평하려면 자기를 불평해야지요. 선생님이 틀린 게 아니라, 통일교회가 틀린 게 아니라 내가 틀린 거라구요. 통일교회보다 잘하고 선생님보다 잘하고 그래 가지고 안되거든 불평하라는 거예요. 하지도 않고…. 그러니까 불평이 필요 없다구요. 선생님도 불평 안 한다구요. 하나님은 선생님에 대해서 잔인한 하나님이예요. 잔인한 하나님이라구요. 그렇지만, 왜 그러느냐 하면 남이 못 갖는 사랑을 주기 위해서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감사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못살게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을 못살게 하고 그러는 것은, 거기서 참아 내면 누구도 갖지 못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그렇게 가다 보면, 옛날과 똑같은 자리에 있는 것 같은데 10년을 그렇게 가다 보면 벌써 어느새 까마득하게 올라와 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구요. 그걸 자랑하라는 거예요, 그걸. 자, 그러면 틀림없이…. 오늘 비가 오든 뭐가 오든 바람이 불든 뭐가 불든 쉴 새가 있어요? 쉴 새가 없다구요. 언제 죽을지 여러분들 알아요?「모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나서 죽어야 된다구요. 시집가기 전에 죽을지 알아요? 그러니, 그것을 보장 못 하는 한 나는 죽기를 각오하고 가야 한다구요.

여러분들이 내일 아침에 시험을 친다면, 시험공부 할 것을 못 하고 남겨 두었다가 그것을 바쁘게 볼 때 신경이 얼마나 조여요? 그 이상 죄는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 어떻게 할래요?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여러분이 되어 주기를 부탁하겠다구요. 할 수 있어요?「예」 그래, 한 번 해보라구요.(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