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초점을 맞추라 II 1999년 02월 2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99 Search Speeches

새로운 성약시대를 완결지어야 할 책임

종적인 기준을 횡적으로 확대해 가지고 탕감해 나가는 것이 세계화입니다. 종적 기준을 횡적으로 탕감복귀해 나온 것이 세계화인데,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했던 것을 예수시대, 재림시대에 종적으로 세계화해서 탕감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아담을 대신해서 탕감 점에 서 있다고 해서 여기에 올 수 없어요. 이건 어디까지나 종적인 역사 기준을 중심삼아서…. 횡적인 기준이 반드시 상대의 역사성을 띤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의 한계선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가정적으로 이렇게 볼 때에 여기 대표가 누구냐? 36가정 대표가 누구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 아담 가정의 대표, 그 다음에 노아 가정의 대표, 그 다음에는 야곱 가정의 대표가 누구인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역사를 해 나온 거예요.

아담 가정의 대표가 누구냐 하면, 원필입니다. 원필은 협회장을 못 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필이는 협회장을 못 하고 유효원이를 협회장 시킨 거예요. 이것은 둘째 번입니다. 둘째 번은 전부 다 제물이 됐기 때문에 집에서 안 죽었어요. 객사와 마찬가지입니다. 셋째 번은 누구냐? 어디 갔나? 김영휘!「예.」이것이 김영휘 시대에 모두 끝나야 되는 거예요.

그래, 통반격파 운동을 누가 했나? 누구 시대야? 협회장 한 게 언제야? 곽정환 시대야?「그 전입니다.」전이지? 그걸 못 했기 때문에 전부 다 거쳐 가 가지고…. 그 다음 협회장이 누구야? 황환채지? 황환채 다음에는 이재석, 그 다음에는 홍성표예요. 홍성표는 곽정환하고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 기준을 3가정에서 만들려고 했는데 이것이 떨어졌어요. 그것도 그럴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자기 생각을 가져 가지고는 깨져 나가는 거예요. 전체 결실이, 야곱 가정의 중심이 축복가정의 총책임을 지는 거예요. 3만쌍 이후의 축복가정은 곽정환이에요. 곽정환이 6천쌍 때도 관계했지?「예.」6천5백인가?「쭉 관여를 했습니다.」 가정에 주로 정착하는 것은 주로 곽정환의 책임입니다. 세계화시대에 있어 3만가정에서부터 36만가정, 360만가정을 거쳐 지금까지 3억6천만쌍, 4억쌍까지 전체를 곽정환을 중심삼고 묶어 나가는 거예요. 착지예요. 열두 지파의 이스라엘이 출발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성약시대의 출발과 더불어 그걸 완결지어야 할 책임이 곽정환에게 있어요.

그 동안 이놈의 자식들, 부작용이 많았어요. 곽정환이가 어떻고 뭐 어떻다고 제멋대로 평했어요. 그거 다 걸리는 거예요. 자기들이 어떻게 평할 수 있나요?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자기 입장에서 뒤집어 가지고 올라가서 평할 수 있어요?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질서가 서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여파로 선생님의 가정에서 다 탕감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윗사람은 고사하고 좌우도 살피지 못하고 자기 입장도 모르고 입을 열어 가지고 그러고 다닌다구요. 지금 전라도 패의 주권이 섰다고 전라도 패들은 뭐 어떻고 어떻고 하고 말이에요. 여러분이 나라에 대해 평할 수 있어요? 자기들이 나라에 대한 모든 것을 가려 갈 수 있는 책임 있어요? '통일교회는 이렇게 가야 된다. 우리 합해서 뭐 하자. 세계일보가 안 됐다.' 하고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곽정환이 마음대로 한 거야?